13살을 위한 놀라운 잡학사전 321 321 시리즈
마틸다 마스터르스 지음, 라우이저 페르디위스 그림, 최진영 옮김 / 그린북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호기심이 강한 아들에게 책선물로 추천!


다양한 상식에 궁금증 폭발하는 아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책,


 

 


<13살을 위한 놀라운 잡학사전 321> 

내용이 얼마나 많이 담겨있는 책인지 처음에 보고 놀라고,

내용에 또 한번 놀라게 되는 책으로

아이들에게 읽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잡학사전 321

부담없이 읽어지는 책이라서 두고 보기 좋을 책이랍니다.


재미있게 이해하기 쉬워서

삽화를 보는 즐거움에 빠지게 되는 책,

동물, 식물, 과학, 인물, 세계사, 인체, 스포츠, 언어, 여행, 음식, 우주 등에

궁금증이 가득한 아들에게 해답을 알려주는 책이라서 더욱 좋아요.


놀라운 동물의 세계에서는 다양한 동물에 대한 잡학 지식들이 41가지나 되네요.

잠깐 읽어본 내용도 머리에 쏙쏙 들어와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다는 책.

초등6학년인 아들이 보고는 꼭 자신과 같은 아이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눈은 책속에서 떨어지지 않고, 말을 해대는 아들이랍니다.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놀라운 책이라며,

계속 엄마에게 알려주고 싶은 아들이네요.


책 내용을 접하다 보니 왜? 책에 제목이 잡학사전인지 알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에게 다른 책에서 알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있기 때문이랍니다.



 


잡학. 12가지로 분류해 담아놓은 책.

역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동물의 세계부터 시작되네요.

동물들에 대한 다양한 상식들이 담겨있고.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 기대해 보세요.


아들이 동물중에서도 꼭 챙기는 기린인데요.

기린은 아기일때부터 키가 2미터가 넘기에 다자라면 얼마나?

기린에 혀가 푸른빛을 띠고 있다는 건 알고 있는 아들이지만,

그 이유가 자외선 차단제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몰랐죠.

기린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접하면서

너무나 즐겁게 웃으면서 보게되네요.


 

네모난 똥을싸는 웜뱃,

​먹는 음식을 그대로 소화해서 2cm 정도 되는 똥을 누는데,

똥을 주사위 모양으로 싼다니 놀라워 더욱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뒤로도 날 수 가 있는 벌새 이야기까지

아이들에 엉뚱하고 기발한 궁금증을 모두 이 책에 담아  놓았네요.


 

일상에 지루해 할 때, 잠깐 읽어도 좋을 책으로

항상 옆에두고 보고 싶을 책이랍니다.

5월 가정의 달에 여행계획이 많은 우리집


이 책은 여행길에서도 항상 함께 하고 싶을 책이겠지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알려주면, 하하호호 웃음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는데,

소소한 상식을 전달해주면서, 재미있는 상식들이라서

더욱 한번 들으면 머리에 쏘옥 들어오네요..


아들이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는 부분은

세계사와 연결시킬 수 있는 유명인물 이야기로

요즘 한참 관심있게 보곤 하네요.


과학에 흥미가 높은 아들이기에 과학상식에도 빠지지 않고 챙겨보게 되지요.


처음 책에 두께에 놀랐지만, 보다 보면 금방 한번은 훑어 보게 되구요,

두번째 부터는 관심분야를 집중해서 보게되는 책으로

잡학사전 아들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책이 되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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