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스톤 애뮬릿 4 - 최후의 수호자 위원회 마법의 스톤 애뮬릿 4
카즈 키부이시 지음, 박중서 옮김 / 사파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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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스톤 애뮬릿 시리즈 네번째 이야기

최후의 수호자 위원회

전 세계 15개국 출간 , 그래픽 노블 베스트 셀러

흥미진진한 판타지 스토리에 흠뻑 빠져버리게 되는 '마법의 스톤 애뮬릿'

3권에 이어진 내용으로 공중도시 시엘리스에 도착한 에밀리 일행은

수호자 위원회 선발을 위한 위험한 시험을 통과해야만 하네요.

하지만, 에밀리는 마지막 시험까지 통과해서 세계를 구할 수 있을지

모두가 손에 땀을 쥐며 지켜보게 되네요.

 

마법의 스톤 애뮬릿 4권으로 만나본 느낌은

판타지 소설을 너무 좋아하지만, 빠른 이야기에 진행으로 지루할틈 없는 스토리 전개

살짝 스토리 설명이 부족함을 느낄 때도 있었네요.

책을 읽다 아들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는데, 정확한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설명하기 어려웠던 적도 있었답니다.

시엘리스를 둘러보던 일행은 분위기가 뭔지 이상함을 느끼게 디지만,

쉽게 찾아내기 힘들었던 순간

위험한 상황을 이겨내며,

왕들의 통로를 지나 무사히 빠져나오게 된 에밀리와 스톤키퍼들

모든 것들이 만들어진 허상이었다는 것을 알게되네요.

마더스톤 한 조각을 갖기 위한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되니 더 허탈해지는데,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 이 책을 보면 해답을 알게 된답니다.

 

최후의 수호자 위원회 스톤키퍼로서 더욱 활약하는 에밀리에 이야기가

기대되면서 당당하게 어렵고 공포스러운 위험에 맞서는 모습에서

조금만 무서워도 기댈대는 찾는 아들이 자신에 모습이 부끄러워진다면서

모험심을 본받고 싶다고 말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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