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6
최형미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 경영 동화로

자신을 이끄는 셀프 리더십이야말로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정말 부족한 리더십

학교생활이나 단체생활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지요.

단체를 이끌 수 있는 리더가 있고, 그 구성원이 있는데

항상 소심해서 리더가 되어보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앞에 나서지 못하는 아들

오늘 소개해드리는 어린이책 자기경영동화 키라 시리즈는

초등 아이들에게 진정한 리더가 무엇인지 가르쳐 줄 <사람 부자가 된 키라> 입니다.


 



진정한 리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으로

<사람 부자가 된 키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가져보게 된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정원에 감탄하게 되는데요.

골트슈테른 아저씨가 데려간 곳 슈베칭 성에서 벚꽃들이 바람을 타고 흩날리니

반할 수 밖에 없네요.

벚꽃에 아름다운 정말 너무 짧다고 느껴지는데요.

벚꽃으로 하여금 우리는 화사함을 오래도록 갖지 못함을 알게 된답니다.

유명한 경제전문가 닉 테오도르씨를 만나게 되며

어린이 경제 캠프에서 키라에게 강의를 제의하게 된답니다.





키라는 어린이 경제캠프의 강연자로 참석하게 되는데

교장 선생님을 비롯 학교 전체에 알려지게 되고,

강연을 도울 친구 한 명을 구해야 하는데 키라는 누구를 구하게 되었을까요?

 


경제 독서클럽에서 만났던 루나에 도움을 받게 된답니다.

물론 절친인 모니카와 사촌인 마르셀도 있었지만, 영어를 잘했기에 도움을 받고자 결정하게 되었지요.

그 친구들도 루나를 선택했던 것이 잘된 일이라는 것을 강의자료를 보고 이해하게 되면서

키라에게 미안함을 갖게 되었네요.

친구들의 장점을 알고 , 그 장점을 친구를 도와줄 수 있다면 더욱 우정을 키울 수 있으며,

서로가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이부분에서 더욱 깊게 알아가게 되었답니다.

요즘 학교에서 모둠으로 수업을 이끌고 있는 아들,

누구 한 명만 능력이 우수하다고 해서 모둠에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서로에 장점을 이용 각자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맡아 최선을 다한다면

그 모둠은 우수한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아들이네요.

서로를 존중하면서 각자에 능력을 알아주면서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응원해주는 학교생활

더욱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어주겠죠!!

경제 갬프에 가기 전 하넨캄프 할아버지는 서물로 망원경과 나침반을 주는데,

특별함이 느껴진답니다.



 


경제캠프에 참여하러 공항으로 간 키라와 루나

여러 나라에서 20명이나 경제캠프에 참여하러 공항에 모였네요.

서로 각자 다른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가진 아이들이라 더욱 긴장된 키라와 루나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파라니아 섬과 경제캠프에 대한 기대감으로 출발~


파라니아 섬은 하루에 한 번만 물길이 열린다고 하니 더욱 시선집중되네요.

물길을 따라 걸으며, 환상의 섬 파라니아에 도착하게 된답니다.

경제캠프는 4박5일 동안 열리고 예쁜 숙소에서 머물게 되는데,

여섯 명이 한 조로 조장을 뽑게 되는데,

키라와 루나도 리더에 관심갖게 되네요.


 

경제캠프 첫 일정으로 경제 전문가인 닉 아저씨의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마켓에서 조원들이 장을 직접 봐서 저녁식사를 준비하게 된답니다.

정말 함께 하고픈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일정인데요.

자신의 재능을 마켓에 판매하는 재능마켓!

가장 인기있었던 안드레아의 캐리커저와 에일리아의 카로 카드점으로

정말 다양한 재능을 가졌다 생각들지요.

또 다른 섬으로 해피니아는 물길이 1년에 딱 두 번 열린다는데,

그 날이 바로 오늘. 간단하게 짐을 꾸려 섬으로 들어가게 된답니다.

섬을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은 딱 1 시간으로

키라와 루나는 섬을 구경하다 물길이 이미 닫혀버린 것을 알게 되네요.

뜻하지 않게 조난을 당한 아이들

하지만 섬에는 여러 아이들이 갇히게 된 것이기에

36시간 후에 물길이 열리기를 기다리게 된답니다.

36시간 동안에 우선 무엇을 해야 할까요?




 


직접 경험해 보지 않더라도 위기에 처했을 때,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주장만 내세운다며

더욱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답니다.

36시간이 흘러 물길을 통해 나오게 되지만,

섬에서 고립되어 있었던 시간을 결코 잊지 못할 시간으로

해피니아에서 느낀게 많은 아이들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게 되지요.

리더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도 이끌 수 있어야 한다는 교훈과

셀프 리더십이 아주 중요함으르 배우게 된답니다.


 

 


경제캠프를 통해서 지금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진정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면서,

학교생활에서도 친구들과 같이 의논하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해 야한다는 것을

배우며 좀 더 성숙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된답니다.

이 책에 뒤에는 <사람 부자가 된 키라>

나는 어떤 유형의 리더인지 알아보는 코너가 있는데, 아들은 어디에 해당될까요?

아들은 조위 형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자신에 형에 매우 흡족해 하면서 가족들 유형에 모두 맞는 지 확인해 보게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리더가 되길 바란다면

자기경영동화 <사람 부자가 된 키라> 꼭 만나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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