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가르치는 선생님 독깨비 (책콩 어린이) 55
셰인 페이슬리 지음, 전지숙 옮김 / 책과콩나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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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가르치는 선생님

새학년이 된다는 3월에 시작이

아이들에게는 새학기 기대감, 설레임 보다도 부담감이 크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새학년에 새로운 친구, 새로운 담임 선생님, 새로운 교실에서에 학교생활이

어떻게 시작될지 책으로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통해서 부담감도 기대감도 꺼내 볼 수 있는 책을 만나봅니다.

토미는 어떤 학교생활을 하게 될까 궁금해지네요.

토미는 6학년 담임 선생님은 애고 나이즈 선생님을 만나게 되네요.

하지만, 책 제목으로 알 수 있듯 너무 많이 가르치는 선생님

아이들에게는 너무 부담스러운 선생님이 되겠죠!

선생님은 학교에서 엄마 대신으로 머무는 시간동안 함께 할 선생님으로

학교에서에 일상을 잠시도 쉬지 않고, 너무 많은 것을 가르치게 된다면?

학교에서에 많은 것을 알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숙제도 내주시는 선생님.

토미는 5학년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은 선생님이여기에

6학년 선생님은 공부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는데,

토미는 공부를 싫어하지는 않는 학생이란걸 알게 되네요.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생각이 다른지,

하지만 아이들은 너무 많은 것을 하길 바라는 선생님 힘들어하지요.

책을 읽는 내내 선생님이 그만해주시길 바라게 되는 아이들,

하지만 선생님은 중단하지 않고, 열심히 가르치게 되네요.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는 담임 선생님 더욱 중요하게 생각되는데,

선생님이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 보다는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게

이끔이로서 방법만 알려주시는 선생님이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강요보다는 스스로 알아서 찾아가는 아이들로 기르고 싶은 엄마로

주인공 토미처럼 스스로 공부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에 엄마로

공부 습관에 좀 더 노력해주는 아이들로 자라길 바래보네요.

학력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게 되는데,

우리 아이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생각을 하면서,

결과가 지금 당장은 좋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꾸준하기는 힘들 수 있으며,

스스로 공부습관 길러나갈 수 있는 아이들로 자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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