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는 어떤 학교생활을 하게 될까 궁금해지네요.
토미는 6학년 담임 선생님은 애고 나이즈 선생님을 만나게 되네요.
하지만, 책 제목으로 알 수 있듯 너무 많이 가르치는 선생님
아이들에게는 너무 부담스러운 선생님이 되겠죠!
선생님은 학교에서 엄마 대신으로 머무는 시간동안 함께 할 선생님으로
학교에서에 일상을 잠시도 쉬지 않고, 너무 많은 것을 가르치게 된다면?
학교에서에 많은 것을 알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숙제도 내주시는 선생님.
토미는 5학년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은 선생님이여기에
6학년 선생님은 공부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는데,
토미는 공부를 싫어하지는 않는 학생이란걸 알게 되네요.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생각이 다른지,
하지만 아이들은 너무 많은 것을 하길 바라는 선생님 힘들어하지요.
책을 읽는 내내 선생님이 그만해주시길 바라게 되는 아이들,
하지만 선생님은 중단하지 않고, 열심히 가르치게 되네요.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는 담임 선생님 더욱 중요하게 생각되는데,
선생님이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 보다는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게
이끔이로서 방법만 알려주시는 선생님이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강요보다는 스스로 알아서 찾아가는 아이들로 기르고 싶은 엄마로
주인공 토미처럼 스스로 공부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에 엄마로
공부 습관에 좀 더 노력해주는 아이들로 자라길 바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