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내용을 체크하지 못하고, 문제를 해결하니 오답이 종종 나왔는데,
개념을 다시금 확인하면서,
잘틀리는 유형에 문제로 접하고 나니 이젠 완벽하게 개념을 잡았다고 합니다.
초등 풍산자 시리즈 연산과 유형, 서술형 학습으로 진행되니 더욱 든든하네요.
2단원에 각기둥과 각뿔을 학습하고 복습까지 진행한 후
도형을 연결하여 6단원에 직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로 진행했답니다.
직접 전개도를 그려보며 모서리와 꼭짓점, 면에 갯수를 확인해 보았네요.
초등수학문제집은 역시 유형을 빠뜨릴 수는 없나 봅니다.
그래서 반복학습도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직접 자신이 각기둥과 각뿔을 그려보면서 손으로 기억하고,
눈으로 한 번 더 기억하게 되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는 아들.
전개도도 다양한 각형에 맞추어 그려보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