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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도라 문, 캠핑을 떠나다 ㅣ 이사도라 문 시리즈 2
해리엇 먼캐스터 지음, 심연희 옮김 / 을파소 / 2019년 1월
평점 :
#이사도라문 #초등추천도서 #판타지 #뱀파이어요정 #이사도라문캠핑을떠나다
ISADORA MOON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던지 더욱 기다려졌던 책.
두번째 책을 받고 얼마나 기뻐하던지..
겨울방학에 이사도라문 2번째 책으로 <캠핑을 떠나다> 너무 부럽게만 생각하네요.
색다른 세계에 들어가는 것처럼 긴장되고, 설레임에 책
뱀파이어 요정 이사도라 문, 캠핑에서에 어떤 일들이 기대되네요.
2번재 책에 등장인물들도 꼼꼼하게 만나봅니다.
블랙과 핑크로 너무나도 예쁜 책
가족들에 분위기에 맞추어 분홍과 블랙으로 표현해 냈네요.
엄마와 아빠, 동생, 분홍토끼, 이사도라문이랍니다.
색상에 딱 두가지라도 이렇게 조화로울 수 있나 말하고 또 말하면서,
그림에 더욱 몰입하게 되네요.
삽화만으로도 너무 맘에 든다는 아이들,
이젠 어엿한 초등학생인 1학년 아이들이 더욱 반하게 될 판타지 동화.
여자친구들이 더욱 맘에들어하는 책이지요.
을파소 도서로 만나본 이사도라 문, 캠핑을 떠나다
학교에 입학한 이사도라 문
첫 방학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우리는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지만,
책에서 느낌은 여름방학처럼 느껴지네요.
이사도라 문 엄마와 아빠를 모두 닮아서 뱀파이어 요정으로
인간들과 함께 평범한 학교를 다니고 있지요.
이사도라에 친구들, 조이와 올리버
친구들은 방학동아네 어떤 일들을 경험했을까요?
학교에서 여름방학을 지내고 온 이야기를 나누게 된답니다.
"여름방학에 있었던 일 "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지요.
이사도라도 친구들에게 발표하고 싶었지만,
이상한 이야기라 생각하고 놀림을 받을 것 같아 걱정을 하지요.
겨울방학동안에 제일 하고 싶은 것 세 가지를 말해보라고 했더니,
겨울체험을 하고 싶지만, 너무 추워서 더 재미있는 체험을 하고 싶다는 아이들,
예전에는 마냥 즐거워했던 체험들도 이제는 미리 자신에게 얼마나 도움되는지 계산을 하게 되네요.
이사도라 아빠는 뱀파이어로서 빨간 주스를 마시고,
머리에 젤을 바르면서 빗으로 빗겨주는 모습 너무 인상적이지요.
캠핑장에도 빗을 챙겨가는 아빠랍니다.
하지만 평범한 빗이 아닌, 증조할아버지의 증조 할아버지가 물려준 보석 박힌 빗으로
소중하게 가방안에 넣어두겠다 약속하지요.
하지만 엄마는 걱정된답니다.
드디어 캠핑을 떠나고...
바다에 도착하는 이사도라 가족이네요.
책에서 바다 냄새가 전해지는 것 같아요.
바다에 냄새, 바다를 바라보고 있음 빨려들어갈 것 같은 그 느낌~
겨울바다도 너무 보고 싶네요..
캠핑장에 도착, 엄마는 요정이기에 마법으로 텐트를 세우게 되고,
캠핑장에서에 여유로운 일상을 누리게 되네요.
겨울이라서 더욱 그리운, 캠핑장에서에 여유로움
여름이라면 바다에 들어가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부러움.
예전에 캠핑장에 간 이야기를 계속 꺼내면서
캠핑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험들을 마구마구 꺼내놓게 되네요..
겨울이기에 여름이 그리운 빨리 여름이 오기를 기다리게 된다는 말에,
이제 시작되는 겨울인데, 벌써 여름을.
평화로움에 그만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네요.
아빠에 보석박힌 빗이 사라진 거에요.
이사도라는 아빠의 빗을 찾기위해 바닷속 궁전으로 향하게 되는데,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사도라문
금방 책속에 빠져들게 되고, 책을 사랑하게 되는 아이들
놀라운 상상에 시간을 선물해주는 이사도라문
캠핑장에서 더욱 행복해하는 가족에 모습으로
겨울방학에 바라보는 여름방학 더욱 재미있게 만나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