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에 행동에 용서하지 못하고 마음을 닫게 되었는데,
조와 로리가 호수에 스케이트를 타러 갔다 뒤따라온 에이미를 따돌리고 스케이를 즐기다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에이미를 발견하고는 조는 동생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게 되지요.
형제간에 모습을 너무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고전이지만, 세월이 지나도 손색이 없는지 정말 다시한번 읽으면서도 감동하게 되네요.
어머니는 딸들이 재능있고 아름다운 딸들이 되어주길 바랬으며,
평소에도 여성으로서 한 인격체로 살아갈 것을 가르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에 딸들에게도 현명한 엄마에 영향력 매우 중요할 것 같아요.
개성이 강한 네 자매에 이야기
진솔한 생활에 모습들에서 가장 행복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주면서
비룡소 클래식에 우리 고전을 읽고 교훈을 받아,
자신의 삶에 작은 변화를 기대해 보게 된답니다.
초등 어린이들이 더 많이 읽고 자신에 미래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
비룡소 클래식 <작은 아씨들>이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