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와 앳이라는 두 단어로 설명하고 있는데,
위드는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것을 말하고, 앳은 일방적 소통을 의미한다고 한다.
우리가 지나온 시대에서는 누구든지 같은 교육을 받고, 같은 길을 가는
그러면서 그 중에서 상위에 올라가면 잘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새로운 것을 배워나가는 시대라기 보다는 기존것들을 지켜가는 세대였다면,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 세대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창의적이고 발전하는 조금은 색다른 시대에 살아갈 것이기에
이 책에 저자가 말하는 절대적인 공통체인 가족에서 부터 지역사회 사람들까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찾아봐야 할 것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여성의 권리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우리나라 한국에서에 여성의 권리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저자에 삶을 똑같이 살아갈 수는 없더라도 조금 활발하게 살아가길 기대하면서
연말에 나에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반성해야 할 부분과
앞으로 새해에 나에 자세에 대해 다시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주었다.
일방적으로만 지시하고 따라가는 방법에서 조금 다르게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바뀌어 가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세계에 나란히 어깨를 겨루기 위해서라도 작가에 말에 적극 지지할 필요가 있다.
당장 닥친 우리 아이들에 수능에 방향도 더 많이 바뀌어져 가기를 기대해 본다.
내가 걸어왔던 길을 내 아이도 거의 똑같이 걸아가야 하다니 너무나 안타깝고,
반성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한다.
나부터라도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을 줄이고, 시대에 발 맞추어 나아가는데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