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 이벤트가 있어 더욱 기대되네요.
책에 맨 뒤에 마련된 이벤트로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서 상상의집 출판사로 보내면 1년후
나에게 과거에 나로 부터 편지(메일)를 받을 수 있답니다..
엽서까지 부록으로 들어가 있어서 꼭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남겨주어야 겠지요.
정말 기대되는 편지가 되어주겠죠~~
내년 예비중으로 더욱 기대감과 공포감으로 힘들겠다 말하는 아이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도 참여해 보고 싶지만, 십대만에 이벤트로
엄마는 갠적으로 멜로 글을 남겨봐야 겠네요..
온가족이 연말을 맞이해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 가져보면서
한해 수고했다고 쓰담쓰담 해주는 시간도 덕분에 가져보게 되었답니다..
좋은 이벤트 혹시 모르니 책에 수록될 수도....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