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전 무패의 전쟁 신화> 이순신 3. 명량
이순신 장군의 위인전으로 더욱 생생한 역사만화로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다락원 출판 문성호 지음
#다락원 #한자 #어린이한자 #교과서한자어 #동화 #이순신 #위인전
위인전 역사인물을 만나보면 지루하기에 쉽게 접하기 힘들 수 있지만,
생생함을 더해 역사만화로 만나볼 수 있다면 재미있게
그 역사에 순간을 함께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지켜낸 우리엔 명량앞바다 그 생생한 전쟁이야기를
이 한권에 모두 담아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답니다.
<45전 무패의 전쟁 신화> 이순신 세번째 이야기 명량으로 생생함을 더해봅니다.
이순신 장군 하면 떠오르는 많은 단어중에서
전략전술과 훌륭한 리더십을 지닌 지휘관인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많이 생각해 볼 수 있는 리더십 부분이 강하게 느껴지게 된답니다.
얼마전 교내행사로 초.중.고 <거북선 창의대회> 접수를 했었는데요.
이순신 장군에 거북선에 이어 아이들에 놀라운 아이디어와
새로운 거북선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참여에 기회가 더 값진 이번 대회 아들도 참여하게 되었는데,
나만에 거북선을 만들어 보면서 이순신 45전 부패의 전쟁 학습만화를
보니 더욱 느낌이 남다르다고 하네요.

직접 경험하지 못했지만, 어린이 전쟁만화책으로
이순신 역사적 사실을 다루고 있기에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의 특징을 잘 소개해 주고 있지요.
이순신 3권 명량 편에서는 1596년 명과 일본의 강화 협상이 결렬되면서,
일본은 이순신을 통제사에 지위를 빼앗으려 하고 있지요.
이순신이 파직 후 일본에게 패해, 조선군이 많이 죽게 되었는데,

이순신은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되면서,
율돌목에서 13척의 배로 130여 척의 일본군에 맛서게 된답니다.
정말 강렬한 한 마디
"지금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이순신이 군사들에게 한 말도 귓가에 맴돌게 되네요.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고,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살 것이다! ....
전쟁만화 이보다 더 생생할 순 없을 것입니다.
해상전투 장면이 만화로 그렸다 믿기 힘들정도로 실감나고 섬세함이 주는 전쟁만화로
이 책에 매력에 흠뻑 젖어들게 된답니다.
전쟁에 긴 그 나날들을 우리는 책장으로 넘기면서 볼 수 있지만,
그림에서에 생생함으로 그 고통과 참혹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우리에 역사에 순간들이기에 우리는 꼭 기억하고 우리에 미래를 계획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책에 뒤에 부록은 이순신과 함께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했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답니다.

이순신 전쟁만화로 각 권에 책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생생함을
다시한번 감격에 순간으로 만나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