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뿍이의 종이구관] 퀄리티 있는 종이인형
어릴적 문구점에 가면 다양한 종이인형들이 문구점 문에 걸려있었죠~ 그 중에 맘에 드는 종이인형 한 판을 사서 오리면서 친구들과 다양한 역할놀이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책을 발견했답니다.
어릴적 기억에 더해서 퀄리티 있는 종이 인형을 책을 만나는 ~
예뿍이의 종이구관 기대감이 가득한 책이 될 것 같아요.
종이구관의 종이인형 비록 종이로 오려서 놀이하지만, 오래도록 놀이로 함께 할 수 있는 종이구관만에 매력이 있답니다. 좀 더 오래 놀 수 있도록 투명 테이프로 튼튼하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가위로 자를 때, 두꺼운 종이 재질이라 더욱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오리기 시간.. 어릴 적 추억에 시간이 떠오르면서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즐겁게 놀이시간 기대하면서 오려보게 되었네요.
"에뿍이의 종이구관" 블로그에도 놀러가보고. 정보도 얻어 오게 되었네요. 예쁜 옷으로 코디하며, 소품들도 꾸며보고, 소근육 운동은 물론, 다양한 역할 놀이까지 정말 행복은 주는 종이인형이랍니다.
종이구관이라는 낯선은 말 종우구체관절인형이라고 하는데, 구체관절 인형의 모습이라 실제로 움직이지는 않지만, 예쁜 옷도 코디하고, 신발도 신어보고, 일반 종이인형과는 차별화 된 것 같아요.
이 책 안에는 다양한 의상들이 한 가득 그 의상에 맞는 신발과 헤어스타일도 연출해 볼 수 있어요. 옛날 추억에 종이인형과 다르게 의상들을 보면 양 옆에 커다랗게 인형에 입힐 수 있게 접혀지는 부분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 부분이 다른 점이라 말할 수 있어요. 바로 입혀주는 거에요.
기존의 종이인형은 걸어서 자꾸 덜렁거려 벗겨지기도 했는데, 종이구관에 의상들은 그 단점을 보완 되었다 생각하심 되겠네요.
전문 코디처럼 멋진 나만에 스타일로 연출 시작해 볼까요?
재미있게 놀이하다가 보관할 때는 종이 보관함에 쏘옥 넣어주면 끝!! 정리도 깔끔하게 되었답니다.
종이구관에 의상들과 소품을 한꺼번에 오려버린 우리 아이들 섞여서 찾기도 힘들어졌는데, 어린 동생들은 나눠서 오려도 좋을 것 같아요. 마구 섞이니 정리하기 힘들 수 있어요. 사계절에 의상으로 변신할 수 있어서 나만에 개성도 살려봅니다. 너무나 무더웠던 여름이라서 바로 겨울이 떠오르는데, 겨울 하면 떠오르는 크리스마스..벌써 기다려지고 ,기대되네요.
예뿍이의 종이구관 종이인형보다 더 재미있는 종이구체관절인형 한 권에 책 속에 일러스트 다수 수록되어 있어요. 우리 아이는 내 꿈은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말하네요. 그것도 보석 디자이너가 되고프다 말하며, 종이인형에 반지를 끼워줄 수 없어 아쉬움을 남기네요.
참 아이들은 정말 놀라운 것 같아요. 종이구관 한 권의 책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시간 오리고, 입히고, 꾸며도 보면서 다양하게 놀이 시간 함께 하고 싶지 않나요?
, 오리고, 꾸미고, 입히고, 디자인해볼수 있는 다양한 놀이의 시간이 될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