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에 아이 마음 읽기

아이 마음 읽기 - 인공지능 시대에
허영림 지음 / 아주좋은날 / 2018년 9월

인공지능 시대에 아이 마음 읽기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어떻게 해주어야 하나 부모로서 걱정만 커가는 현실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있어서 미래를 위한 준비 꼬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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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에 아이 마음 읽기>  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인공지능 시대

에 있어서 부모들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로

자녀교육에 있어 고민하고 계신분들이라면 모두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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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일상적인 문제와 습관을 분석하고 적절한 대처법과 해결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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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에 있어서 구체적인 솔루션을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이 책은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상담한 사례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부모로서 꼭 해야 할 역할은 어떻 것인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1장은 아이들은 부모의 관심을 먹고 자란다

항상 들었던 말이지만 실천하기 힘들었는데,

아이들을 키우면서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한 방법은 칭찬이라 했는데,

그 반대로만 했던 경험으로 아이들에게 미안함이 가득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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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부모는 달라져야 한다.

현재 부모로서 달라지고자 나름 부모교육도 받고 있는데,

공부를 시켜서 하게 끔 하지 말고, 필요하게끔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자주 보여주면서 스스로 가져가길 바라게 되네요.

집중력과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한 부모참여 게임도 함께하며

조금이나마 스스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요.

부모로서 잘 하고 싶어 너무 열심히 했기에 실수를 하게되고,

그렇게 범할 수 있는 실수담까지 담아주고 있는 책,

읽는 내내 공감하면서, 좀 더 일찍 자녀교육서로 우리 아이들에게 실수를 조금이나마

덜 했으면 좋을텐데 라는 후회도 남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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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에서 부모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사랑과 통제의 문제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하다가도 부모라면 상황을 관찰하면서

아이에게도 자기 탐색의 시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지도하라는 말

정말 부모역할이 쉽지 않았구나 생각되네요.

요즘 사교육으로 학원만 몇 개씩 다니고 있는 아이들

 부모라면  아이에 미래 계획을 세운 뒤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어야 한답니다.

학원만 다녔던 아이들에게 있어서 문제점들을 찾아보고

아이들과 대화에 시간도 가져보면 큰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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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고, 기계적 학습보다는 아이들의 잠재력으로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평소 우리 아이들이 가져야 할 습관을 길러주어야 할 것입니다.

부모가 가지고 있는 습관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으로 작용할 것이기에

아이들도 실패를 통해서 성공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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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보더라도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보다는 내가 먼저 행복해지기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찾게 되었네요.

힘들어도 이것까지만 해보자라는 말을 자주했던 부모로

말은 아이를 위한 방법이라고 하지만, 결코 행복해하지 않고 마냥 끌려가고 있는 모습으로

점점 서로에 역할이 부담스러워질 수 밖에 없었고,

마음을 터놓고 진정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줄여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인 허영림 교수는 미래에 변화들에 우리 아이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 일상적인 문제와 습관을 분석해주고, 대처법과 해결법까지 자세히 제시해 주고 있는 책.

부모라면 꼭 한 번 만나보면 좋을 책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 마음 행복해질 수 있게 하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