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대통령 선거에 나가다!
댄 거트먼 지음, 김경희 옮김 / 제제의숲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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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두살, 대통령 선거에 나가다!



초등아이들은 학급에서 임원선거로 인해 경험해 보았기에 더욱

관심있게 보게 될 책으로 인생에 쓴맛을 맛보며 시작되는 흥미로운 이야기랍니다.


제목을 보자마자,

아들은 열두살, 쓴맛을 경험했기에 대통령 선거에 나갈 수도 있지! 라며

어른이 되기도 전에 우리만에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는 말을 하면서

더욱 기대하며 보게 된 책이랍니다..


 





 

얼마 있음 6.13 지방선거로 선거운동이 한참이 요즘에

아이들도 곳곳에서 어른들에 세상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답니다.


우리 아이들에 눈에 비친 어른들에 모습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책으로

열두살 소년이 대통령 선거에 나갈 수 있다니?

우리나라는 투표권을 가질 수 있는 나이도 19세가 되어야 한답니다.

그렇다면 어른이 아닌 어린이가 대통령이 되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간다면??

 



아이들과 함께 선거 방송을 보면서 아이들도 자신에 생각을 말하게 되지요.

우리가 모두 잘 살기 위해서 정치를 하는 것인데, 언제 부터인지 조금씩 변질되어 가는 것 같네요.


책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대통령 선거에 나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고,

등장인물도 눈여겨 보게 되는데요.



 

 


대통령 선거에 나가는 본인 외에도 관심은 가족에게도 쏠리게 된답니다..

선거도 중요하지만, 대통령 선거에 앞서 학생이기에

학생에 의무를 다해야만 한다는 사실.



 

 


책 속에 내용을 접하면서 놀라운 반전 통쾌한 유머로 처음 생각도 못한 즐거움을 맛보는 동화책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초등학생이라면 강력추천 하는 도서랍니다.


책을 접하면서 어른으로서  

우리 어른들이 반성해야 할 점이 무엇일지 느끼게 했던 책이네요.

초등 대상 아이들에겐 너무나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을 책으로

쉽게 전달되어 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 열두살, 대통령 선거에 나가다>​ 책을 만난 친구들이라면

나도 대통령이 될거야.. 하는 생각이 많이 달라지겠죠.


얼마 안있음 선거일인데

더욱 관심이 높아졌던 책이랍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들에 궁금해 하면서 초등아이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책으로 초등추천도서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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