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을 통해 배우게 된 인물이지요.
주시경선생님 너무도 잘 알려진 위인이지만 이 책을 통해
더욱 그 분의 업적을 자세히 배우게 되었답니다.
한글하면 세종대왕님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한글이란 명칭은 어떻게 생겨났을지 의문을
가져보면서.
책 속 깊이 들어가 보게
되네요.
언문이라 천대받던 우리글이 모든 사람이
쉽게 익히고, 글이 된 과정을 제대로
알게 해주었던 것
같아요.
한글 지킴이 주시경 선생님의 노력과 그
분의 진정한 벗인 호머 헐버트의 한글 사랑을 알게 되었네요.
우리는 위에 두 분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또한 감동으로 한글을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책을 읽기 전에 차례를 한 번 훑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책 속 내용은 주시경 선생님이 서당에서
한글을 배우게 되었는데요.
한자는 평생을 해도 다 배우지 못하리라
생가하면서
친구를 따라간 자리에서 아메리카에서 온
외국인 할버트와 만나게 된답니다.
주시경 선생님에 나이 18살로 언문으로
쓰여진 <사민필지>를 처음 접하기도 했지요.
사민필지는
헐버트가 한국에 온지 3년만에 쓰게 된
책으로 언문으로 쓰여진 책이겠지요.
1886년 고종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게 되었고,
육영공원의 교사가 되어 한국에서 머물면서
한국을 더욱 사랑하게 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주시경 선생님은 헐버트의 도움으로 공부도
하면서 출판사에서 일을 하게 되지요.
주시경 선생님은 우리글과 말에 대해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훈민정음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헐버트와 주시경 선생님은 서로에게
스스이되기도 하고, 제자가 되기도 하면서
배움을 키우게
되는데요.
주시경 선생님에 연구는 계속되었고,
우리말 문법 연구를 위해 <국문 종식회>를 조직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