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15.빅데이터

생각이 크는 인문학 15 : 빅데이터 - 빅데이터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ㅣ 생각이 크는 인문학 15
정용찬 지음, 이진아 그림 / 을파소 / 2018년 3월

생각이 크는인문학 시리즈 15.

빅데이터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모습에 부분을 보여줌으로써 앞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와야 할지도

많은 고민에 빠져보게 만들어주는 책이 되어줄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랍니다.

 15번째 이야기로 빅데이터

너무나 많은 부분을 사용하고 있는 빅데이터

더욱 흥미롭게 빠져들어 활용예들을 만나보면서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빅데이터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빅데이터 하면

우리는 대규모 데이터라고 생각하게 된답니다.

​

데이터의 규모가 크고,

생성 속도가 빠르고,

형태가 다양해

빅데이터의 특징을 3V라고 하는데요.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면서 준비할 수 있답니다.

안젤리나 효과라는 DNA 분석 기술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마이너리티 리포트 영화에서도 범죄자를 체포하는데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야기가 등장하게 되네요.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 예측을 말하는 것으로 놀라운 관심을 보이게 되겠지요.

재난을 막을 수 있는 빅데이터 활용은 보다 더 활용이 많이 되어지고 있답니다.

저도 보면서 매우 흥미로웠고, 아들도 이 부분을 더욱 집중하며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빅데이터도 꼭 좋은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뉴스나 동영상의 종류만 보게 될 경우는 반대의 결과도 올 수 있답니다.

인터넷의 개인정보로 인해 우리는 피해도 볼 수 있는데요.

국가에서 범죄에방을 이유로 정보를 모으다 개인의 인권을 침해당하는 일도 생기게 되네요.

책에 등장하는 영국 작가 조지 오엘의 소설 <1984>에 등장하는 이야기에 잘 드러나 있답니다.

절대권력을 가진 정부가 사람들을 감시 통제하면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야기를 통해 이해가 더욱 쉽게 되네요.

소설에서 빅브라더라 불리는 권력자가 집에 설치한 텔레스크린을 통해

사람들에 일상을 감시하면서 정부에 비판적인 사라들을 알아내는데

도움을 주는 빅데이터에 단점으로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개인의 인권과 사생활을 존중받지 못하고 감시되는 것에 대한 좋은 예로 우리가 함께 생각하면서

많은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빅데이터의 특징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 더욱 이해를 쉽게 해주고 있답니다.

빅데이터가 단순히 많은 양을 말하고 있지는 않네요.

데이터가 증가하고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데이터에 많은 것을 알아보게 되는데요.

우리가 알지 못했던 현상들을 찾아내면서 데이터가 너무 많아 다양하게 방법을 이용해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찾아내는 과정들을 만들어가면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되어줄 데이터들에 대해서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고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장점과 단점을 보여줍니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로 만나본 빅데이터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정리해줄까요? 만나고, 연결하고, 분석하며

성장하는 빅데이터와 인간의 이야기 더욱 더 흥미로운 내용으로

읽는 즐거움까지 생각의 힘을 키우게 된답니다.

꼭 만나보고 싶을 책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초등대상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