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보다. 재미 있었고 모범적인 전개였으나 작정하고 빌드업한 반전을 너무 빨리 간파해서인지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도 ‘글‘이기에 경험할 수 있는 ‘맛‘이 있었고 반전이 아닌, 황색언론과 이슈의 구성과 면면을 생각해보게 하는 뛰어남이 있다. 제 점수는요, 별 네 개 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