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 개정판
조엘 그린블라트 지음, 안진환 옮김, 이상건 감수 / 알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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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주식의 기본적 의미와 적정가격이 결정되는 방법을 아빠가 아들에게 알려주는 것과 같이 설명해 주는 책. 마법공식은 계량투자자에게 클래식이 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가치투자와 계량투자를 바탕으로 장기투자를 추구하는 이들의 좋은 지침이 되고있다.

주식의 기본적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작지만 훌륭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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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인저 - 혁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10가지 비밀
피터 피스크 지음, 장진영 옮김 / 인사이트앤뷰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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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게임의 룰을 바꾸어 승부의 흐름이 나를 중심으로 흐르게 하라...
여러가지 사례들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가치를 올리고 개임의 흐름을 나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음.

B2B 향으로는 적용에 제약이 있으나, 도서 초반에 제시하는 잠재적 비즈니스 가치를 발견하는 프레임워크는 배워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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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퀀트 투자 - 초보자도 연복리 20% 벌 수 있는 주식투자 비법
강환국 지음, 신진오 감수 / 에프엔미디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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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투자의 일람표+백과사전 같은 책. 다만 데이터 크롤링과 분석 방법은 또 다른 책을 찾아봐야 한다. 이 책은 계량분석투자를 통해 성향별로 투자공식을 나열한 백과사전과도 같은 책이다.

어렵지 않은 설명과 책에서 언급된 모든 투자공식에 대한 백데이터링을 통해 수익율을 증명하는 저자의 성의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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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오건영 지음 / 지식노마드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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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졌던 글로벌 경제의 흐름과 환율의 상관관계에 대해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 책이다. 오건영 팀장은 유투브 방송에서 말할 때의 그 말투를 그대로 담아 책을 썼다. 그래서 간혹 필요 없는 미사여구와 인쇄된 활자로 읽기엔 거부감이 드는 외래어의 표기 등 불편한 감이 없지 않지만 그만큼 어렵고 복잡한 경제지표간의 상관관계를 마치 인강 듣듯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치라고 생각된다. (그래도 가끔 너무 본인의 말투 그대로 글로 옮겨 쓴 것 같아 블로그를 편집한 건지 도서인지 헷갈릴 때도 있다. )

특히 저자는 앞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여러차례 회귀하며 시간이 흐르면서 흐릿해 질 수 있는 상관관계를 머리속에 각인시키도록 도와준다.

이 책 한권 만으로도 경제지의 환율/금리 변동 기사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식근간을 배양할 수 있으며, 기사를 읽으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적잖이 예측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소득이다.

어려운 환율과 금리, 여러 나라의 통화 패권 싸움의 격렬한 전쟁의 현장에서 공명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책이다. 이 책 한권으로 당신은 어디서든 글로벌 경제에 대한 막힘 없는 자산민의 논리를 펴 나가며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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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 스타강사 사경인 회계사의, 최신 개정판
사경인 지음 / 베가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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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사람과의 인연과 비슷하다고 믿는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자기 인생에 크고 작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좋은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고 말한다. 나쁜 친구를 만나면 인생의 흐름이 나쁘지고 나쁜 매우자를 만나면 인생 쪽박을 차듯이. 책도 자신에게 좋은 책을 찾아야 하는데, 난 좋은 책은 작가의 진솔함이 묻어 있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흥행을 위해 사람의 공포심을 자극하거나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현혹시키는 책은 나쁜 사람과 같다. 반면 작가가 정말 소통하고 싶은 자신의 진솔한 감정과 생각을 담은 책은 독자의 마음을 울리고 그 잔향도 오래 남는다.

이 책은 내게 읽는 내내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하게 포기하지 않고 이끌어 주는 좋은 친구와 같은 느낌이었다. 이 책은 초보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회계으 개념과 기업가치와 주가의 상관성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럭 친절한 예와 풀이, 그리고 직접 적용한 예시를 풍부하게 보여준다. 잊을만하면 앞에서 다룬 이론을 반복하며 독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 구석구석에 저자가 고심한 흔적을 여실히 보여주며 독자와의 신뢰를 쌓아간다. 마지막 맺음말에도 스타강사로서 더 이상 부족함이 없는 저자가 그 노하우의 일부를 책으로 담게된 저의를 진솔하게 밝히고, 이 책 한 권 읽었다고 투자에 대해 자만하지 않기를 당부한다. 그야말로 좋은 친구로서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

주식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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