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핵심 8장면 따서 조립하기 따서 조립하기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엮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대교 꿈꾸는 달팽이 【따서 조립하기 한국사 핵심 8장면 】



 


8가지의 만들기재료와 8가지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 및 만드는방법 이 실린 얇은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닐포장을 칼로 갈라주셔야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위와 같이 갈라주었더니 책 넣고 빼기도 좋고,


나중에 혹시 분해하더라도 보관할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에 사람이 처음 살기 시작했던 때로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를 간략히 기록해 놓았네요.


 


 

 

그 뒤로는 8가지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 및 조립방법이 나와 있어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앞에서 나왔던 문화재들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주었고,

간략히 정리해 놓았답니다.


 

 


 

 

또한, 다시 짚어보기로 앞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어요.


요즘 책들은 반드시 확인을 하고 넘어가게 되어있는 듯..ㅋ



 

고인돌 / 광개토대왕릉비 / 무령왕릉 / 첨성대 / 석굴암 / 팔만대장경 / 근정전 / 거북선


만들기 재료는 모두 8장으로, 한가지의 문화유산이 각 각 한장에 담겨있어요.


재질은 우드락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눈치를 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윤냥은 거북선을 만들고싶다고 골랐어요. ㅋ



먼저 거북선에 관한 책 내용을 살펴보았는데요,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아직은 딱 거기까지..

연관된 다른 내용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조금 자세히 읽어보고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답니다.



 

 

호잇 호잇~!!  요래조래 뜯어서 순서대로 조립하니 뚝딱뚝딱 완성되었답니다.


거북선 뿐만 아니라 판옥선까지 간단히 만들어볼 수 있었어요.



 

 

만들기 다했다고 그냥 가지고 놀기만하면 뭔가 아쉽겠죠?


이미 읽은 책이지만 <이순신> 을 한번 더 읽기로..


거북선이 나온 부분에서 우리가 만든것과 모양을 비교해보기도 하고요,

 

 


 

 

거북선 안쪽 구조에 대해서도 다시한 번 살펴봤어요.


읽은 지 좀 된 책이었는데도 거북선의 화장실에 관한 내용을 기억하고 있더군요..ㅋㅋ




얼른 가지고 놀고 싶었던 윤냥은 책읽으랴 엄마가 내는 문제 맞추랴, 틀리면 똑밤맞으랴 아주 애간장이 탔을겁니다.


잘못만지면 망가질까봐 소심하게 뜯고 접었던 윤냥.


다음번 문화유산을 만들때는 좀 더 혼자하는 부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지난번 <특종! 70명으로 읽는 한국사> 도 그렇지만, <따서 조립하는 한국사 핵심 8장면> 역시


아이들이 놀이처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한국사에 대해 익힐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특종! 70명으로 읽는 한국사
김인기 지음, 유설화.이동철 그림, 노인환 감수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아이들 한국사 때문에 엄청 다양한 책들이 나오고 있는것 같아요.

 

 요즘 책들은 하나같이 어쩜 그리 잘 나오는지.. 저 어릴때도 그랬으면 정말 책만 읽고 있었을 듯..^^



 

 

얼마전에 대교 꿈꾸는 달팽이의 <특종! 70명으로 읽는 한국사> 를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특종! 이라는 단어도 그렇고, 표지의 그림도 그렇고,

뭔가 기자가 되어 한국사속 인물들을 취재하는 형식인가? 싶었답니다.


 

 

목차는 시대별 순서로 각 시대별 대표 인물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각 인물당 좌/우 두페이지로 아주 간단히 구성된 책이었지만,

그 인물과 관련된 사건이 명료하게 정리되어있어요.

 

만화나 삽화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듯..^^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인터뷰 형식으로 내용이 실린곳도 있네요.

 

보통 이런거 보면 따라해보지 않나요?  그러다보면 더 잘 기억하게되던데..^^



 

 

태조 이성계가 자신이 세운 나라에 관해서 설명하는 것으로 조선시대가 시작됩니다.

 

우리가 보통 태조/정종/태종/세종/문종/단종/세조..하고 외우는 "조"와 "종"에 관해서도

짤막상식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요.

 

조(祖) : 나라를 세우거나 나라의 큰 위기를 극복한 왕.

종(宗) : 왕위를 정통으로 계승하거나 덕으로 나라를 다스린 왕.



 

 

김홍도 편에서는 김홍도의 그림과 함께 익숙한 다른 화가의 그림들도 함께 실어

그림의 특징들에 관해서도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마무리에 부록들이 있는데요,


첫번째부록. 한눈에 보는 한국사 인물.

각 인물의 그림과 이름 아래 대표적인 업적이나 사건들이 적혀있어서, 연관지을 수 있도록 했어요.


 

 

두번째부록. 도전! 한국사 평가문제.


72문제의 평가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책을 잘 읽었는지에 대한 확인을 할 수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점선으로 된 동그라미에는 세번째 부록을 사용하여 답을 할 수 있답니다.


 

 

세번째 부록. 손바닥 퀴즈와 딱지.


비닐 윗부분을 살짝 갈라서 꺼내거나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동그란 인물그림은 그옛날 딱지처럼 뜯어낼 수 있게 되어있어서 두번째 부록인 평가문제에 답을 할 수도 있고,


손바닥 퀴즈를 맞추는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각 딱지 뒷면에는 그 인물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나와있구요,

번호는 손바닥 퀴즈 문제의 번호와 짝꿍이 되는 번호가 정답이 되는거랍니다.

요것도 활용만 잘하면 좋은 자료가 될 것 같네요.



핵심 인물들로만 구성이 되어있는데다가 인물과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는 내용들이 정리되어있고,

인터뷰 형식이나 만화, 재미난 삽화와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서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지루하지않게 읽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역사적인 내용뿐아니라 다른 영역의 내용들까지도 다뤄주고 있는 점도 흥미로웠구요,

굳이 한국사다..라기보다는 인물이야기라고 받아들일수도 있을것 같다는게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꼬물꼬물 꿈틀꿈틀 우리 집에 벌레가 산다?! - 벌레 클럽, 집 안 벌레들의 정체를 밝혀라! 아는 것이 힘 시리즈 8
양태석 지음, 지문 그림, 신이현 감수 / 예림당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림당 <아는것이 힘> 시리즈의 여덟번 째 이야기.


꼬물꼬물 꿈틀꿈틀 우리집에 벌레가 산다?!



어느새 슬며시 우리집에 들어와 제 집인양 떡하니 자리잡고 살아가는 벌레들!


지구에 사는 동물 중 약 4분의 3이 벌레라고 한다.

곤충또한 벌레에 속하며,

그 수로 따지면 지구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라 벌레인지도 모를정도라고하니 엄청난 듯.

모든 벌레를 해충이라고 여기는 시선이 일반적인데, 익충도 많다고 한다.

대표적인 것이 거미로, 거미가 잡아먹는 해충이 사람이 살충제로 죽이는 해충보다 더 많다고..


그 무엇이 되었든간에 날개달리고 다리많은 모든것은 우리집 모녀에겐 기피대상.


특히나 딸아이의 경우 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로 생물들과 그닥 친하지 않기때문에

이 책을 일부러라도 더 읽어보고 싶었다.


 


 

 

이름만으로도 왠지 그냥 싫은 벌레..

이미 아이는 벌레에 관한 책이라고 하니 볼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이 책은 집이나 우리 생활속에서 쉽사리 볼 수 있는 벌레들에 관해 담은 이야기이다.


벌레를 무서워하지만 관심도 많은 힘찬이가 같은 반 친구인 미래, 종혁이와 벌레클럽을 결성하여

여러가지 벌레들을 관찰,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해충을 퇴치하는 방법을 알아내고,

어떤 때는 어미벌레의 지극한 자식 사랑을 보고 감동을 느끼기도하며,

벌레에 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기도 하는 역할도 한다는 내용.

 

 


 

 

바퀴/모기/거미/쌀바구미/개미/그리마/파리/집게벌레/집먼지 진드기와 좀벌레/꼽등이

열 가지의 벌레에 관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리마? 뭔가 했더니 우리가 돈벌레, 쉰발이라고 불렀던 그 다리많은 벌레의 이름이란다.


요즘 아이의 책을 보면서 '어른이어도 모르는것이 정말 많구나..'라는 걸 많이 느끼게 된다는.

 

 


 


각 주제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온 뒤에는 이렇게 관찰일지의 형식으로 정리를 해 두어

각각의 벌레들에 관한 특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실제 초등학생이 그려놓은 듯한 그림과 글씨가 아이들이 보기에 동질감이나 친숙함을 느낄 수 있을것 같다.

 

 


 


벌레가 생기는 이유 외에도, 예방법이나 퇴치법등도 알려주고 있어

뭔가 탐구하거나 아는척 하기 좋아하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흥미로움을 줄 수있을 것 같다.


또한, 어른들도 잘 모르는 특이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라 엄마아빠와 함께 읽어도 정말 좋을 듯.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벌레지만 그 속에 담고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아이들이 벌레라는 것을 무조건 죽여야 하는 해충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지구에 사는 하나의 생명체로서 새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더불어 집에사는 벌레에 대한 상식을 풍부하게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도 살살 꼬셔서 친숙한 모기나 파리부터 함께 읽어봐야겠다.

자연관찰처럼 생생한 실사가 아니기때문에 오히려 거부감은 훨씬 덜할것 같다는 생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토섬의 전설
정대근 지음, 장명희 그림 / 파란하늘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의 배경은 삼천포 앞바다이다.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저자가 아름다운 바다와 섬, 지역의 멋을 알리고자

삼천포가 별주부전의 고향이라는 설정에 더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토끼와 거북이를 등장시켰다고..

생명을 사랑하고 평화와 아름다움으로 넘쳐나는 바닷속 용궁을 그리고자 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우리가 많이 읽어보았던 <별주부전>.


용왕님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거북이가 토끼의 간을 찾으러 떠나고,

토끼를 용궁으로 데리고 왔지만 토끼의 꾀에 그만 다시 육지로 토끼를 데려다준다는 이야기.



이 책은 두 주인공 토끼와 거북이가 다시만나 긴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

흡사 <별주부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연상케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별주부전에 등장하는 거북이의 아들과 토끼의 손자가 다시 만나는 이야기.




옥황상제가 네 아들을 각각 산/태양과 불/땅/물을 다스리는 왕으로 보내어

그들이 천년동안 만물을 다스리는 왕으로서 갖추어야할 덕과 능력을 쌓아서

마침내 여의주가 빛을 발하여 승천하게 되면 먼저 도착하는 자에게 왕위를 물려주겠노라 했다.


각각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백성들을 다스렸고, 물을 다스리던 용왕이 먼저 승천하였으나

토끼를 속여 간을 취하려던 때의 잘못으로 인해 다시 바닷속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로 인해 용왕은 병을 얻게 되고, 세상의 물이 오염되고 변하여 사람들이 고통속에 살게 되었다.


토끼의 지혜만이 잃어버린 여의주를 되찾고 용왕과 용궁을 살릴수 있는 길이라하여

거북은 다시 토끼를 찾으러 나서고,

토끼와 거북이가 함께 용궁으로 돌아가며 보고 들은 것들을 바탕으로

용왕에게 해결책을 제시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한다.

그리고 용왕은 토끼에게 지난날 자신의 잘못을 빈다.


함께 고생한 시간동안 토끼와 거북은 우정을 쌓게되고 각자의 터전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갑자기 임진왜란에 거북선을 타고 나타난 이순신장군이 등장해 물음표를 자아내긴 했지만

별주부전 그 이후의 이야기 라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설정이 아닌가 싶다.


별주부전을 알고있는 아이들에겐 충분히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만한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 : 선사 시대.고조선 - 선사 시대부터 고조선, 부여까지 제대로 배우는 선사 시대.고조선 역사 이야기 왜 안 되나요 역사 시리즈
정유리 지음, 조삼 그림, 배성호 외 감수 / 참돌어린이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올해 3학년이 되는데요, 어제 받아온 교과서만 16권..

국어/수학/통합교과서에서,,

국어/수학/사회/과학/도덕/영어/음악/미술/체육까지.

과목이 갑자기 늘어나 조금 걱정이네요..

특히나 사회의 경우는 생소한 용어도 많아서 신경이 쓰이구요.


게다가 5학년부터는 한국사를 배운다고하니 올해부터는 어렵지 않은 내용들을 책으로 조금씩 알려주려고 해요.



왜 안되나요 시리즈를 아시나요?

저는 이미 인성/생활/공부 쪽의 책들을 여러권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새로 출간된 역사시리즈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왜 역사 제대로 모르면 안되나요?> 중 첫번째.

선사시대/고조선 편 을 읽어보았어요.


 

 

 

 

왜 안되나요 시리즈의 역사편.

한우리 독서올림피아드 필독서뿐 아니라 여러곳의 선정도서이기도 합니다.



 

 

구석기/신석기/청동기시대를 지나 고조선으로..

 

 


 

 

고조선의 역사와 문화, 생활모습뿐 아니라 고구려,백제,신라,부여에 대한 내용도 싣고 있네요.



 

 

이 책의 장점은 주제당 2페이지에 걸쳐 간략하게 정리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때문에, 긴 글을 읽기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보는 역사책이지만 어른들이 모르는 내용들도 수두룩..

 

알고계셨나요?

단군왕검은 고조선을 최초로 건국한 사람이자 그 후로 대를 이어 고조선을 성장시킨 지배자들을 모두 아우르는 말이랍니다.



 

 

이미 고조선부터 올돌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네요..


 

 

 

내용과 관련된 실제 사진들도 싣고 있어 이해에 도움을 준답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선사시대~고조선까지의 연대표를 싣고있어요.




이 책은 고조선이 어떻게 세워지고 발전했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사의 시작을 흥미롭게 알려줍니다.

이렇게 흥미롭게 읽다보면 멀게만 느껴지고, 어렵게만 생각되던 우리 역사를 좀 더 가깝게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지요.

내용이 어렵지 않고, 주제당 내용도 길지 않아 술술 잘 읽을 수 있고,

삽화가 제목에 딱 들어맞게 들어가 있어서, 내용을 읽지 않고 그림과 제목만 보더라도

어떤 내용인지 짐작할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그 나라의 역사에 대한 것은 반드시 배우고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역사를 아이들이 공부하기란 쉬운일은 아니겠지요.


 

그래도 이렇게 어린이들의 역사 공부를 위한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조금씩 미리미리 대비해두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