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ton 뉴턴 2022.7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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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Graphic Science Magazine Newton - 2022 /7>

퍼즐로 키우는 수학적 사고


중학생 /고등학교 과학 추천도서! 뉴턴과 함께

 과학과 수학적 사고력에 도전해 볼까요?


2022년 7월! 새로운 주제로 우리 곁에 찾아온

<Graphic Science Magazine Newton - 2022 /7>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퍼즐로 키우는 수학적 사고

혐오의 심리학

진화하는 지도의 과학

고온의 물리학

세계의 최신 로켓

그림으로 보는 우리 몸의 뼈

기묘한 모습을 한 곤충, 뿔매미

...... 다양한 내용이 가득한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볼까요?

이 모든 핫한 이슈 보다 제 마음을 사로 잡는 건 

화제의 최신 연구와 뉴스입니다.

따끈따끈한 최신 공학, 인류학, 물리학, 행성과학. 생물학, 지학......

오~~ 다양한 이야기들이 제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호기심 많은 초 중 고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과학 잡지가 있을까요?

그 중~ 전 지구 심부에 남이 있는 빅뱅의 흔적에 관심이 가는데요.

지구 탄생에 끌어들인 헬륨이 지구의 핵에 남아 있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만으로도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관련 저널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뉴턴에는 자세한 참고 서적도 수록되어 있답니다.


<Graphic Science Magazine Newton - 2022 /7>은 멋진 사진으로

제일 먼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세계 최고 출력에 이른 핵융합로!

 2021년 12월 21일, 영국에 있는 핵융합 실험 장치  JET( Joint European Torus)가 5초 동안 59메가줄이라는 세계최고의 출력을 달성했다고 해요~~


"핵융합 발전은 미미한 양의 연료로부터 막대한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반응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데다 

원자력 발전과 달리 고수준 방사성 폐기물이 생기지 않는다. "


단. 고온 플라스마를 제어해 안정하게 유지하는데 고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Graphic Science Magazine Newton - 2022 /7>의 주요한 이슈 알아볼까요?


수학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떤 단어와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종이와 연필, 수많은 숫자들~~

하지만, 수학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학 퍼즐은 어떠세요?

프로베니우스의 동전 교환 문제!

"2인용과 3인용으로 배열된 기차의 좌성,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이 안에 수학적 이점이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정답이 궁금하시다면 <Graphic Science Magazine Newton - 2022 /7>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힌트는 프로베니우스의 동전 교환에서 찾아보세요~


분동문제와 이진법!

"최소한의 분동으로 여러가지 무게를 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천징만 사용해 물체의 무게를 잰다고 해보세요.

한쪽 접시에 무게를 재고 싶은 물체를 ,

 다른 한쪽 접시에 분동을 올려 무게를 재기로 합니다.

 이때 최소한의 분동으로 1-50g의 무게를 1g 단위로 제대로 재기 위해서는

 몇 g 짜리 분동이 몇 개 필요할까요?

이 문제에는 분동을 사용해 무게를 잰다는 고전적인 퍼즐을 생각하는 것이 

2진법 개념을 알면 쉽게 풀 수 있는데요. 

여러분 2의 거듭 제곱을 조합하면 모든 수를 나타낼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이번에는 4장 카드 문제입니다.

"4장 카드의 규칙을 조사하려면 어떤 것을 뒤집으면 될까요?"


여기 4장의 카드가 있습니다. 

각 카드의 앞뒤에는 각각 알파벳과 숫자가 적혀 있는데요.

여기서'카드 한쪽 면에 모음이 적혀 있으면 다른 한쪽 면에는 짝수가 적혀 있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이 규칙이 지켜졌는지 확인하려면 카드 4장 중에서 어느 것을 뒤집으면 될까요? 뒤집어야 하는 카드를 모두 골라보세요. 

그러나, 뒤집을 필요가 없는 카드를 뒤집어서는 안 됩니다.


이 문제는 논리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먼저, 명제가 참인지 아닌지를 확인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E 가 적인 카드를 뒤집어 봅니다.

 이때 뒷면의 숫자가 짝수면 OK!

그리고 확인을 위해 하나 더 뒤집어야 하는 카드가 있는데요.

그 카드에 대한 이야기는 <Graphic Science Magazine Newton - 2022 /7>을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과학과 수학 그 모든 이야기가 담긴 

 <Graphic Science Magazine Newton - 2022 /7>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흥미로운 세상이 우리를 뉴턴의 세상 속에 함께 하게 만듭니다.


어떠신가요?

 <Graphic Science Magazine Newton - 2022 /7>속으로 빠질 준비 되셨나요?


https://www.newtonkorea.co.kr/SrcWeb/SHOP/HIGHLIGHT_LIST.aspx?Kind=08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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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러캔스의 비밀 - 살아 있는 화석 물고기
장순근 지음 / 지성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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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화석 물고기

<실러캔스의 비밀>


살아 있는 화석이라 블리는 '실러캔스' 는 멸종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모양이 거의 변하지 않고 산 채로 발견된 고생물입니다. 과연, 실러캔스는 진화도 하지 않은 채 수 백 년을 살았을까요?

서인도양실러캔스- 1938년12월, 남아프리카 해안에서 발견!

인도네사아실러캔스 - 1997년 9월 인도네시아 바다에서 발견!


<실러캔스의 비밀>을 읽으며 

실러캔스의 궁금증을 풀어볼까요?


<실러캔스의 비밀> 에는 실러캔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1938년 12월 22일, 남아프리카 찰룸나강 에서 최초로 발견된 실러캔스는 

그 후로도 1952년 모모로 근해, 1986년 한스 프리케가 바닷 속에서 관찰 등 

2019년, 남아프리카 수심 72미터 깊이의 바다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비어 있는 가시라는 뜻을 가진 실러캔스 (Coelacanth)는

실제로 꼬리지느러미 가시 속이 비어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지질학자 루이 아가시 (1807~1873)에 의해 <화석 어류의 연구> 1839년

 처음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실러캔스 그라눌라투스 (Coelacanth granulatus)

총기류 (나뭇잎처럼 생긴 지느러미가 있는 물고기)로 

지느러미에 살이 많고 두툼해 '육기류'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1938년, 코트니-래티머는 스미스 교수에게 

실러캔스의 그림이 담긴 편지를 보냅니다.


"머리는 뼈처럼 단단한 판

비늘은 단단하고 갑옷처럼 덮여 있어 마치 상자와 같음

작은 이빨이 단단한 주둥이 언저리에 흩어져 나 있음

색깔은 진한 회흑색으로 일정함.

......"


그리고 1939년, 멸종되었다고 생각했던 실러캔스에 대한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1939년, 멸종되었다고 생각했던 실러캔스에 대한 이야기로 스미스 교수는  

세계적인 학자가 됩니다.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뉴스>

'20세기 박물학계에서 가장 경이로운 현상 한 가지'

<런던 타임즈>

<네이처> 

'중생대 유형의 살아 있는 물고기'

......

물론, 표본 관리사! 코트니-래티머가 없었다면

 이런 놀라운 일들은 없었겠지요.



그리고, 1952년! 살아 있는 화석 '실러캔스' 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는데요.

그 열정이 결실이 드디어 얻게 되는데요.

코모로 제도에서 모하메드에 의해 

그리고 헌트 선장에 이어 스미스 교수에게 전달됩니다.

물론 이 과정이 그리 순탄 하지 않았는데요.

모두의 노력으로 결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포르말린이 없어서 첫 발견된 실러캔스가 보존되지 못했기에 

두번째 실러캔스의 발견은 더더욱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을 것 같습니다.


<실러캔스의 비밀>은 그 동안 말로만 듣던 

실러캔스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해 주는데요.

역사적인 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가 궁금하신가요?

<실러캔스의 비밀>을 추천합니다.

<출판자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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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 시공간을 뛰어넘는 생쥐의 모험 - 멀티버스 인물동화 독깨비 (책콩 어린이) 75
토르벤 쿨만 지음, 이평윤 옮김 / 책과콩나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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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시공간을 뛰어 넘는 생쥐의 모험
 


토르벤 쿨만 들려주는 신비로운 세상~~

그곳엔 우리들의 생쥐 친구가 있습니다.

 

"시간을 정복하기 위해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결국 시간이 자신을 지배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생쥐 속담
 

생쥐가 들려주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시공간을 뛰어 넘어 생쥐와 함께 모험을 떠나볼까요?

 


작은 생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계 최대의 치즈 축제~

그런데 막상 도착한 곳에서 작은 생쥐는 치즈를 찾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늦었어. 완전히 하루나 늦어 버렸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거지?"

"누가 시계를 되돌렸을까요?"

 

작은 생쥐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어요.

모든 시계를 멈추면 시간이 멈출까요?

하지만 시계는 멈추지 않았어요.

그리고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시간은 뭘까요?"

 

작은 생쥐는 시계공 쥐로 부터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시간은 항상 같은 방향으로 계속해서 흐를 뿐입니다, 

시계와 달력은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보는 데에 도움을 줄 뿐이죠."

 

그리고 만나게 된 1900년대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만약 타이머신이 있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하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작은 생쥐가 타임머신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요?

 

작은 생쥐는 원하는 치즈 축제에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생쥐가 도착한 곳은? 1905!

원했던 시간보다 더  과거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덕분에 과거로 돌아간 생쥐는 아인슈타인을 만나게 되는데요~

 

자~~ 이 흥미로운 수수께끼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긴 긴 하루 동안 사람들이 아무 이유 없이 죽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화살같이 날아가고 달아나며, 강철을 녹슬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에게는 1초 같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하루 같은 이것은 무엇일까요?"
  

토르벤 쿨만 들려주는 신비로운 세상~~

그곳엔 우리들의 생쥐 친구가 있습니다.

작은 생쥐는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치즈 축제에 갈 수 있을까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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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 - 2022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라자니 라로카 지음, 김난령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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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




이 책은 조금 독특한 구성으로 쓰여진 도서인데요.

시적인 구성의 소설입니다.

2022년 뉴베리 아너상을 수상한 < 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 >

118편의 시를 통해 라자니 라로카가 전해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아요.


레하를 통해서 라자니 라로카는 이야기 합니다.

자신의 모습을~ 

자신의 혼돈을~

자신의 정체성을~~


1980년 인도 이민자로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자란 라자니 라로카!

그녀는 진정 스스로 평범한 미국인이라고 생각하며

자랐을까요?


"둘

 내 삶은 둘이야.

인도 사람의 삶 하나

인도 사람이 아닌 삶 하나.

내 친구도 둘이야.

인도인 친구 하나

그렇지 않은 친구 하나.


학교에서 난 흰 피부의 강에서 헤엄쳐.

노란 머리, 갈색머리.

파란 눈, 초록 눈, 밤색 눈,

수학, 영어, 과학, 남학생 얘기

그리고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넘실대는 강에서.


주말이면 거대한 갈색 피부의 바다 위를 떠다녀.

검은 머리, 검은 눈,

MTV 뮤직비디오, 남학생 얘기

그리고 사모사와 삽지가 출렁이는 바다 위를.


수다와 웃음

음악과 침묵

그리고 우정은


두개의 삶에 다 존재하지만

우리 엄마 아빠는

딱 하나의 삶에만 있어."


인도인과 미국인!

< 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의 레하는 

아니 라자니 라로카는 진정 누구일까요?


< 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의 글에는 

사람을 잡아 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시를 통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가

레하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살며시 다가옵니다.

< 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에는 

레하가 즐겨 듣던  팝송들이 담겨 있는데요.

1983년에 널리 불리던 팝송을 들으며

레하의 시를 들어보면 어떨까요?

두꺼운 양장본 책이 주는 부담은 어느 새 사르르 녹아 버릴거에요.


자~~ 멋진 레하의 삶을 들여다보러 갈까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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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 하는 아이 - 성장소설로 다시 태어난 6.25전쟁
줄리 리 지음, 김호랑 그림, 배경린 옮김 / 아울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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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 하는 아이; Brother's Keeper>


6월이 되면 우리는 잊을 수 없는 날이 있습니다.

우리의 한이 담긴 날~~~

6월 25일! 우리는 이 날을 6.25라 부릅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읽는 <지켜야 하는 아이; Brother's Keeper>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누구나 상상해 볼 만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보다 참혹한 이야기가 적혀 있을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이 비극적인 전쟁을 

우리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한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첫 장은 평화로운 시골 풍경이 담겨져 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우리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강으로 흘러드는 개울을 지나고 들판과 풀밭 사이를 헤치며

우리 집 초가지붕이 눈에 들어올 때까지 걸었다.

산맥을 따라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매서운 겨울 바람을 막기 위해

사각형으로 지어 올린 집은 수도인 평양에서 북쪽으로 

이백 리 가량 떨어진 시골 마을 구석에 단단히 자리 잡고 있었다."


내 고향이~~~ 전쟁터가 되리라고 말입니다.



글 서두의 작가의 글은

작가가 그곳에 살고 있었던 것처럼 생생하게 묘사 됩니다.

하지만  <지켜야 하는 아이; Brother's Keeper>의 작가는

코넬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줄리 리 입니다.

언뜻 보면 한국인같지만 한국인 어머니를 둔 미국인입니다.


작가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6월의 그날을 이야기 합니다.

어머니의 이야기에 역사적 사실을 가미한 

 <지켜야 하는 아이; Brother's Keeper>에는 

13살 소라를 통해 우리에게 이야기 합니다.


" 인간이란 기억하는 존재,

 즉 '무엇을 기억하는가'가 개인의 정체성을 만들어 나간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억이란 실로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무엇을 기억할까요.

어머니 침실 바닥에 배를 깔고 누워 이면지에 그림을 그리며, 

어머니가 들려주는 북한에 살던 시절 이야기와 

전쟁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던 순간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말이지요.



 <지켜야 하는 아이; Brother's Keeper>에는 

종종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단어들도 나옵니다.

'맑시즘, 변증법, 혁명 이론'

모든 것은 전체를 위해 존재한다.


*마르크스주의와 일에 기반이 되는 핵심 논리를 말한다.

마르크스는 노동자 계급이 계급 투쟁을 통해 

혁명을 일으킴으로써 이상 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고 주장함.


전쟁에 맞서는 소라라는 한 여성의 이야기!

이 글에는 전쟁만이 아닌 한 여성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1950년! 그 시대의 여성은 지금의 여성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았습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할 수 없었던 커다란 벽이 존재했고

여자이기 때문에 견디어야 하는 모진 세월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그 상황을 외면하고

누군가는 그 상황을 극복하고 나를 찾아 갑니다.

그리고 여기 바로 그런 여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여성을 통해서 엄마인 나는 더 단단해 지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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