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 시공간을 뛰어넘는 생쥐의 모험 - 멀티버스 인물동화 독깨비 (책콩 어린이) 75
토르벤 쿨만 지음, 이평윤 옮김 / 책과콩나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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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시공간을 뛰어 넘는 생쥐의 모험
 


토르벤 쿨만 들려주는 신비로운 세상~~

그곳엔 우리들의 생쥐 친구가 있습니다.

 

"시간을 정복하기 위해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결국 시간이 자신을 지배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생쥐 속담
 

생쥐가 들려주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시공간을 뛰어 넘어 생쥐와 함께 모험을 떠나볼까요?

 


작은 생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계 최대의 치즈 축제~

그런데 막상 도착한 곳에서 작은 생쥐는 치즈를 찾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늦었어. 완전히 하루나 늦어 버렸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거지?"

"누가 시계를 되돌렸을까요?"

 

작은 생쥐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어요.

모든 시계를 멈추면 시간이 멈출까요?

하지만 시계는 멈추지 않았어요.

그리고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시간은 뭘까요?"

 

작은 생쥐는 시계공 쥐로 부터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시간은 항상 같은 방향으로 계속해서 흐를 뿐입니다, 

시계와 달력은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보는 데에 도움을 줄 뿐이죠."

 

그리고 만나게 된 1900년대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만약 타이머신이 있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하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작은 생쥐가 타임머신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요?

 

작은 생쥐는 원하는 치즈 축제에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생쥐가 도착한 곳은? 1905!

원했던 시간보다 더  과거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덕분에 과거로 돌아간 생쥐는 아인슈타인을 만나게 되는데요~

 

자~~ 이 흥미로운 수수께끼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긴 긴 하루 동안 사람들이 아무 이유 없이 죽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화살같이 날아가고 달아나며, 강철을 녹슬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에게는 1초 같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하루 같은 이것은 무엇일까요?"
  

토르벤 쿨만 들려주는 신비로운 세상~~

그곳엔 우리들의 생쥐 친구가 있습니다.

작은 생쥐는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치즈 축제에 갈 수 있을까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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