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추천을 본의 아니게 잊어버ㄹ..ㅕ.....ㅆ.......(;;;;;;;)
변명을 하자면 5월 첫주에 무척이나 바빴다.
미리 써 놓는다 해놓고는 그대로 잊어버리고 나서 그주 주말에야 기억해 냈다.
역시 알람을 빼먹는게 아니었다는 외침은 이미 신간추천 기간이 지난 후였고,
어쩔 수 없이 이번에는 한 회 쉬게 됐다.
지금까지 3번의 신간평가단을 해 오면서
유일하게 이번에 신간추천을 빼먹게 된 거다.
하, 이럴수가!!!
하지만 덕분에 5번째 선정도서를 보고 두근두근했다.
전혀 모르는 책들이 선정되어 있으니까 더더욱-
다음주면 책이 올 것 같은데,
새로 올 2권의 책을 기다려본다.
더불어 마지막 6번째 신간추천에는 더 혼신을 실어보려 한다.
마음에 드는 책이 많았으면 좋겠네. 행복한 고민을 좀 해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