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1 - 일상이 위기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1
이영아 그림, 박종은 글, 홍승범 외 감수, 빨간내복야코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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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가 더 재미있는 걸 가지고 돌아왔다!

빨간내복야코 안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틀리는 책으로

완전히 야코의 팬이 된 첫째가

새로운 야코시리즈에 대흥분!

 

제목부터 너무 흥미진진한

안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1 : 일상이 위기

 

모기에 잔뜩 물렸어, 잼 뚜껑이 꿈쩍도 안해

생활 속에서 겪는 위험찬만 위기

5초 안에 주워 먹지 않으면, 얼음이 혀에 붙었어.

먹다가 생기는 기상천외 위기

뿡빵빵! 방귀가 계속 나와! 찌릿! 다리를 못 움직이겠어.

내몸에 나타나는 통제 불능 위기

엘리베이터에 갇혔어!, 모닥불 피우기는 정말 힘들어!

특별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엉뚱 발랄 위기

 

제목만보고 아이가 재미있을 것 같다고 골라놓은 것들인데

이것 말고도 너무 주옥같은 내용들이 서른가지 주제로

너무너무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실려있다.



서른가지 위기 상황을 위험한 정도에 따라 1~5단계로 구분해

재미있는 만화로 쉽게 알 수 있도록 보여주면

과학톡톡, 실험실, 잡학사전 등 재미있는 코너로

교과 연계된 과학상식을 배워볼 수도 있다.



여기에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야코노래!

한 번쯤 겪어 본 고통스러운 순간들 노래는

엄마인 나도 너무 재미있어서 몇 번이나 따라불렀는지 모른다.

가사 한줄한줄 공감 가지 않는 부분이 없네.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장 홍승범 교수님이

꼼꼼히 살피고 추천하여 더욱 믿을 만한 과학 상식까지 들어있는

재미와 지식을 다 잡는 과학만화!

 

책을 읽고 안전 상식 카드 만들기로 독후활동까지 해 보았는데

꼭 기억하고 싶은 안전 상식을 직접 겪은 내용들로 고르는 아이.

지난주 차박하면서 20방이나 모기를 물려 괴로웠던 일.

3살 때 화상을 입어 화상병원에 다녔던 일.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두 가지 이야기를 더 집중해서 읽어보고

필요한 응급처치과 과학, 안전 상식까지 복기해보았다.

 

아이가 아침독서책으로 가져가놓고

월요일부터 빌려줄 친구들을 순서대로 말하는 걸 보며

역시 재미있는 책은 아이들이 더 잘 알아본다는 걸 느꼈다.

 

어렵고 딱딱한 과학책 말고

아이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일들에 과학상식을 더한

빨간내복야코 안읽으면 완전 위험한과학책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길 추천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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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English BITE 파닉스 2 - 이중자음과 이중모음 하루 한장 파닉스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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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학습습관을 잡아주기 위해 시작한 미래엔.

 

미래엔U18기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교재 중

마지막으로 소개해 볼 책은

하루한장 ENGLISH BITE 파닉스2

 

어느덧 1학년2학기.

엄마와 함께 영어공부를 하기로 약속하고

함께 먼저 골라본 책이 잉글리시 파닉스.

엄마표 영어로 기본 파닉스와 친해지고나니

2권 이중자음 이중모음도 더 재미있게 해 볼 수 있었다.

 

아이가 하루한장 시리즈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두꺼운 책을 펼쳤을 때 오는 부담감 없이

낱장 한 장을 해 내면 된다는 점이다.

 

하루 분량이 낱장으로 분리되어 한 장씩 뽑아쓰는 구성

하루한장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가볍게 하루 한 장씩 빼내서 풀면

40, 8주에 완성 할 수 있는 구성이다.

겨울방학 두 달 동안 아이와 함께 해 보면 좋을 워크북으로

주변에 소개도 해 보고 있다.

 

먼저 이중자음과 이중모음의 발음규칙을

QR코드를 찍으면 나오는 오디오로

반복해서 들으며 따라 읽어보기도 하면서

이중자음, 이중모음 발음을 학습해본다.

 

그리고 나면 오디오를 듣고 따라 말해보고, 직접 써보며

다시한번 반복학습!

다양한 형태로 세 쪽에 걸쳐 반복학습을 하다보면

하루 10분 내외로 어려 음가를 익히게 된다.

 

아이가 이 책을 좋아하는 또 한가지 이유!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는 FUN Activity!

미로찾기, 십자낱말풀이 등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그날의 복습 마무리!

일주일에 4일을 이렇게 반복하고 나면

5일차는 리뷰테스트!

한주간 학습해본 것들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하루한장 기본 파닉스1권을 학습했거나

기본 파닉스를 한번 접한 친구들이

남은 2학기나 겨울방학을 통해 한 번 쯤 해보면

좋을 파닉스 워크북!

 

하루 10분 부담없이, 꾸준히,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영어교재!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파닉스 교재로 강력추천해본다!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학습해 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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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네 빨간 열매
린지 지음 / 현암주니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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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주도 할아버지할머니댁에 놀러갔을 때의 일이다.

아이들과 천혜향 농장에 가서 몸이 편찮으신 할머니를 도와

나무에 너무 많이 달린 열매들을 골라서 따내는 작업을 했다.

 

동글돌글 작고 귀여운 초록색 귤들을

채 자라기도 전에 따내버리려니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이 갑자기 밀려들어왔는지

멈칫하게 되었는데

그 모습을 본 아이들의 할머니는

한 가지에 너무 많이 달린 열매는 모두가 덜 자라게 되니

햇볕을 쬐지 못하는 작은 열매들을 따내어야

다른 열매들이 실하고 노랗게 잘 자란다고 하시며

따낸 작은 열매들은 제때 따내면

새콤달큰한 청귤청으로 만들 쓸모가 생긴다는 말씀을 하셨다.

 

할머니의 말씀이 생각나는

따뜻하고 깊은 그림책.

할매네 빨간 열매

큰 놈, 토실토실 말랑헌 놈, 딱딱한 거, 깨깐한 것들. 어중간헌 놈들, 반질반질 예쁜 놈.

한알 한알 모두가 저마다의 이야기가 들어있는 열매들

크면 큰 대로 작으면 작은 대로,

모름지기 열매란 다 쓸 데가 있지.

 

빨간열매 한알한알처럼 있는그대로 너무 소중한 아이들.

스스로가 소중하고 귀한 열매인걸 알길 바라며

정성껏 읽어주었는데 읽어주다보니 어른인 나도 많은 생각이 들었다.

 

긴긴 여름방학을 지내면서 아이들 뒤치다꺼리 하느라

엄마의 자리에서만 시간을 보내며

나의 쓸모에 대해 생각을하며 우울해지기도 했었는데

아이와 함께 이책을 읽고나니

나 역시 거친 토양에 애써 뿌리를 내리고 힘껏 자라

귀한 열매를 맺은 대단한 존재이고, 귀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귀하고 귀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귀하고 귀한 모두가 함께 읽고 위로 받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으로 모두에게 추천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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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버려 버려 스티커 저학년 씨알문고 15
주봄 지음, 이덕화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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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갖고 놀아도 내가 하나라도 더 가져야하고

놀이를 해도 내가 정한 규칙대로 해야하고

게임을 해도 꼭 내가 이겨야 하는 봉꾸형제중에 을 맡고있는

첫째와 함께 읽어 본 버러버려스티커

 

 

딱지치기가 유행중인 웅이네 반.

가장 재미있는 대결은 웅이와 서빈이의 대결이다.

딱지왕을 두고 엎치락뒤치락 하던 둘의 대결에

어느날부터 서빈이가 비법 딱지를 가져오면서

웅이의 왕딱지는 힘을 못쓰게 된다.

딱지왕이 되고 싶은 웅이는 자신와 같은 처지인 꼬마도깨비에게

뭐든지 버려준다는 버려버려 스티커를 얻게 된다.

버려버려 스티커로 비법딱지를 버리게 되는 웅이의 이야기.

 

아이들의 일상에 있을법한 일들로 가득찬 스토리.

누구나 마음속에 갖고 있는 감정들을 지닌 등장인물들.

 

학교생활, 경쟁, 우정 같은 아이들을 온통 감싸고 있는

평범하고 흔한 주제들을

아직 마음을 스스로 다스릴 수 없는 어린 아이들에게

이 책 안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웅이와 서빈이 그리고 친구들을 보며

내가 이겨서 얻는 것보다 관계사이에 더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눠 볼 수 있었다.

 

단순히 딱지치기 스토리뿐 아니라

중간에 판타지 요소와 환경이야기가 들어가 있어

더 재미있고, 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침 독서시간에 읽고 온 첫째가

하교하고 오후에 만난 동생에게

장난감 욕심도 덜 부리고, 게임도 슬쩍 져주는 걸 보며

함께 했을 때 더 재미있고

함께 보내는 시간도 더 소중하다는 걸

책을 통해 알아챈 것 같아 미소가 지어졌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 좋은 글밥에 작지 않은 활자크기,

여기에 재미있게 표현된 일러스트까지!

읽기독립중인 우리 저학년 친구들에게 강추해본다!







*출판사로부터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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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0 : 흥부 놀부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0
황석영 지음, 최명미 그림 / 아이휴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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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최고의 이야기 꾼

황석영 작가가 새롭게 쓴 진짜 우리 이야기!

 

아이들과 네 번째로 함께 읽어본 책은 흥부 놀부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라 그런지

아이가 책을 받아들자마자 엄마 흥부놀부야!

흥부놀부도 민담이야? 하며 웃는다.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해보고 읽기 시작한 대망의 20.

 

흥부놀부는 유아기에 그림책으로 보여준 적이 있는데다

유치원 시절에 이야기할머니가 오시는 시간이 있어

옛이야기 중에는 아마 제일 익숙한 이야기였을 것인데,

아이의 나이에 맞게 읽기 좋은 줄글로 되어있는 책은 처음인 것 같다.

 

이야기 글밥이 많으니 더욱더 내용이 풍성해 져서

아이가 더 재미있게 잘 읽어본다.

 

이쯤 되니 아우, 심술, 고약 같은 생소했던 단어들도

자연스럽게 익힌 듯, 모르는 단어를 물어보는 횟수도 줄어드네.

 

흥부놀부 이야기는 내용을 소개하지 않아도 다들 아는 이야기라

내용 말고 아이가 재미있어 하던 부분을 소개한다면

놀부의 심술에 대한 노랫말이 가득 적힌 두 쪽.

상상하면서 읽으니 재미있었는지

처음에는 엄마 이래도 돼? 하던 아이가

소리까지 내면 읽어보는데 못된 행동들을 말로 하고

상상해보며 나름 희열을 느끼는 듯 해 보였다.

 

독서편식이 있는 아이라 옛이야기를 잘 안 고르던 게

신경 쓰였는데 이번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을 읽기 시작하면서

옛이야기도 재미있다는 걸 깨달은 것 같다.

집에 있는 옛이야기 책들도 펼쳐보는 걸 보면.

여기에 평소 접하지 못하는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어휘력, 문해력, 배경지식까지 많이 확장되는 것 같아 참 좋았다.

 

무엇보다 이야기가 재미있다는 게 가장 중요한 점.

최고의 이야기꾼이 쓴 진짜 우리 이야기

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책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기 읽기에도 너무 좋은 글밥에

적당한 글자크기, 장면을 상상하는 데 더 좋은 삽화까지.

아이들에게 꼭 한번은 읽게 해 주고 싶은 민담집!

 

아이들이 진짜 우리이야기의 재미를 알길 바라며

독서의 계절 가을에 읽어볼 책으로 추천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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