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거핀의 인체 친구들 6 - 삐삐삐삐 심장 풀가동 중! 소맥거핀의 인체 친구들 6
김기수 그림, 서후 글, 박상민.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소맥거핀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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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만화인데 메디컬 만화!
게다가 초등 과학 연계까지!
재미와 지식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천만 유튜버 소맥거핀의 인체친구들이
삐삐 심장 풀가동 중! 6권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소맥거핀이라
그림만 봐도 벌써 재미있나봐요.
초등 5학년 교과 내용이 포함되어있지만
내용을 차치하더라도 무조건 재미가 있는 학습만화라
자연스럽게 어려운 과학문장도 술술읽히나 봅니다.

이번 6권은 몸속 순환기관이야기라
등장 캐릭터부터 제대로 흥미를 끌어요.
뉴런, 뇌, 혈액, 폐ㅡ 심장, 위, 혈관, 작은창자까지
여기에 심장을 뛰게하는 4인조 밴드 일렉트로닉 하트가 등장해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나갑니다.

인체친구들이 힘을 합쳐 소맥이의 심장을 뛰게 만들며
몸속 순환기관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어요.


이책은 몸 밖과 몸속 세계가 깨알같이 구분되어 있어서
각 상황에 맞는 상상을 해보면서 읽을 수 있어요
깜짝 인체 비밀 노트와 특! 파트를 보며 인체 상식도 배워보고요.
인체 친구들 탐구 편 코너에서 제대로 집중 탐구도 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깔깔 소맥이네 놀이터에서 놀이 활동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독후활동까지 하며
재미와 지식 두 마리 토끼를 확실히 잡아 볼 수 있어요.
엄마가 설명해주기 어려운 분야였는데
이렇게 학습만화를 통해 스스로 알게되니 너무 좋았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
몸속 순환 기관들의 완벽 팀워크!
재미도 잡고 정보도 잡는 인체 과학인문서
소맥거핀의 인체 친구들 6. 삐삐삐삐 심장 풀가동 중!
초등 친구들에게 강추합니다.

교과연계 : 과학 5-1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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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실내화 노란돼지 창작동화
김나다랑 지음, 현단 옮김 / 노란돼지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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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년이 시작 되었어요.

새로운 반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일은

좋은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를 힘들게 하는 아이가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해요.


3학년이 된 첫째가 1학년 때에는

같은 반 아이가 교과서를 가위로 잘라버린 일도 있었고

계단을 못올라오게 하다 밀어버리는 일도 있었어요.

그 때마다 겁많고 소심했던 우리집 아이는

아무말도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끙끙 앓다가 뒤늦게야 엄마에게 얘기를 했지요.


우리아이의 첫 학교 생활이 생각나는 이야기로 

《비밀 실내화》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느리고 작은 달팽이 같다며 괴롭힘을 당하는 주인공 ‘주오’

아이들의 괴롭힘으로 실내화는 오줌냄새 나는 변기안에 버려지게 되지요.

엄마 마음을 아프게 할까 말도 못하고

새로 문을 연 문방구에 실내화를 사러가요.

다른 사람들과는 나를 다르게 대하는 주인 아저씨가 고마워

주오는 다른 실내화보다 더 비싼 6천원짜리 220사이즈 실내화를 사게 됩니다.


그 실내화를 신게 되면서

피하고 싶던 순간에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내딛게 돼요.

용기를 내 볼 수 있게 나를 움직여 주는 용기의 실내화를 신고

그동안 피하기만 하던 주오가 나뿐만 아니라 남을 위해

용기를 낼 수 있게 되어요.


특별한 실내화가 없이도 주오와 부당한 일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스스로 용기를 내는 같은 반 친구 ‘세아’의 행동도 

아이가 보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난주에도 놀이터에서 나가라며 으름장을 놓는 형아들을 피해

친구들과 불만 가득한 얼굴로 놀이터를 나왔던 일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고 아이가 용기 낼 수 있는 마음이 생기기를 바라며

지난 일에 대해 이야기도 해 보았고 아이의 속마음도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엔 아이와 함께 읽은 엄마까지 울리는 반전포인트가 있어요.

이야기가 시작되는 순간 직접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일인 듯

순식간에 빠져 들게 하는 마법같은 문장에

이작품에도 역시 마음을 울리는 작가님만의 스토리 전개까지

아이도 엄마도 너무 푹 빠져 읽었습니다.


어찌보면 어른들보다 더 많은 관계를 맺으며 사는 우리아이들이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책.

주오의 발 사이즈가 270이 되면

우리아이들도 그 마음이 더 단단해져 있겠지요?


✏️

난 두 발에 힘을 줘. 그리고 앞으로 두 발짝 걷지.

한 발짝 더 나아가면 마음이 조금 더 단단해지는 게 느껴져.

용기가 올라오면 마음속에 맴돌던 말이 입 밖으로 나와.

내 마음을 말하면 상대한테 전해지나 봐.


적당한 글밥에 따뜻한 일러스트가 더해진 비밀 실내화는

초등 3-4학년 중학년 친구들에게 함께 읽어보자고 추천해보고 싶고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저학년 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새학기에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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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바로 아는 기적특강 시계보기 - 초등 1·2학년 기적특강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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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을 앞두고 겨울방학에 해 본 시계보기.
요즘 아이들은 아날로그 시계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어서 시계보기를 어려워하더라고요.
개념을 익히고 나서도 자주 볼 일이 없어서 그런지 쉽게 휴대폰 시계를 봐서 그런지 시침, 분침 읽는 것이 쉽지는 않았답니다. 첫째때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둘째는 조금더 쉽게 시계개념을 잡아주기로 했어요.

<딱 보면 바로 아는 시계보기 초등1,2학년>

이 책은 20일 완성에 하루 4쪽 구성이라 예비초등 아이에게도 부담이 없었어요. 초1,2학년이라고 써있긴 하지만 실제로 보니 미취학 어린이들 시계워크북정도로 생각해도 될 정도로 큰 어려움이 없는 교재랍니다.

아날로그 시계와 디지털 시계를 비교해 보며 시계를 알아보고, 특히 책에 수록되어있는 나만의 시계를 직접 만들어 긴바늘과 짧은바늘을 움직여보며 재미있게 놀이처럼 학습을 해 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기적특강을 늘 선택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누구나 보아도 한 눈에 확 들어오는 시각화된 개념설명이 좋아서예요. 그림을 통해 원리를 이해하고 복습문제에 바로 적용해보며 문제를 풀며 익혀보는 것까지 4쪽 구성이라 하루 15분이면 충분해요.
어렵거나 문제가 너무 많거나 길어지면 아이도 지루해하고 금방 질리는데 이 책은 먼저 들고 올 정도로 좋아하는 책입니다.

시간의 단위 학습을 통해 시간조각을 맞춰보며 자연스럽게 분수의 개념을 접해 볼 수 있는 것도 정말 좋은 부분이었어요. 아이가 스스로 조각을 나누어보며 형아가 하는 분수랑 비슷하다고 먼저 알아차립니다. 연결되는 수학의 여러분야들을 접해 볼 수 있는 구성도 이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달력, 시간표 등 일상속에서 볼 수 있는 시간에 대한 것들도 놀이처럼 해 볼 수 있어서 시간의 개념을 확실히 알아보며 학습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스스로 시침, 분침을 아날로그 시계에 그려보며 재미있어했고, 시계를 그려보는 걸 좋아하니 자연스럽게 아날로그 시계를 읽는 것까지 즐거워했어요.

5분단위 시간보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곱셈구구 5단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고 내가만든 시계를 꺼내 더 많은 문제를 만들어 보며 학습해 볼 수 있는 것도 재미있었답니다.

뭉뚱그려 시간이라고 표현했던 시각과 시간의 개념도 확실히 알아 볼 수 있었는데
물어보면 쉽게 대답이 안나왔는데, 엄마가 쉽게 설명해줄 수도 있었고 아이가 스스로 읽어도 이해할 수 있을만큼 쉽게 그림으로 개념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의 어휘력도 많이 는 것 같습니다.

1학년 수학의 시작은 한자리수부터 하기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느끼는 부분이라
시간 많은 학기초에
남은시간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시라면
길벗스쿨 기적특강 <딱 보면 바로 아는 시계보기>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계보기를 하고싶은 1,2학년 친구들에게
20일완성 단기특강 교재로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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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탁 떠오르는 기적특강 각과 다각형 - 초등 3·4학년 기적특강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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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 시작전 겨울방학에 학습했던 문제집을 들고왔어요.
늘 학기전에 다음 학기 수학을 한 번 훑고는 하는데, 매일매일 반복하면 아이가 조금 지루해 하더라고요.

초등 3학년 되기전 겨울방학에는 아이의 수학 호기심을 길려주기 위해, 그리고 새로운 개념을 알려주기 위해
<머리에 탁 떠오르는 각과 다각형> 학습을 해보았어요.


머리말을 몇번이나 읽어보았어요. 도형을 잘 하기 위해 공간 감각이 좋아야 한다는 말은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늘상 듣던 이야기라 블록을 쥐어주며 놀게 하면서 놀이수학을 통한 성장을 기대해 왔었답니니다. 하지만 초등3학년부터의 도형은 '논리', '기하'의 영역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아볼 수 있었어요. 그 덕분에 아이의 학습방향을 어떻게 잡아줘야 하는 지 엄마도 다시 생각하고 계획할 시간을 얻게 되었답니다.


약속! 성공! 공식!

이미 정해진 약속을 암기하고 - 약속에 따라 나오는 성질을 파악해서 - 그것들을 바탕으로 공식을 만들어 적용하기.

앞으로는 이해로만 되는 수학이 아니라 암기할 부분도 있고, 논리적으로 관찰도 해야하는 영역임을 알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낯설고 생소할 수 있는 도형을 한 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게 시각적인 요소들로 개념을 알려줘요.

처음에 아이가 스스로 학습을 시작했는데, 글로만 읽어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그림을 보며 다시 한번 읽어보니 쉽게 알게되었답니다. 엄마가 함께 설명을 해 줄 때도 시각적인 것들을 이용하니 훨씬 더 쉽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을 통해 개념을 익혀보니 아이도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사물에서 수학개념을 찾아보기도 해요.

의자에 앉아 뒤로 젖히면서 둔각!이라고 말해보기도 하고, 길을 다니면서 교통표지판을보고 선분이 아니라 삼각형이 아니라고 이야기도 했답니다.

시각화된 개념을 익히고 나면 문제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데 공식을 확인하는 문제와- 활용하는 문제로 단계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한단계한단계 나가며 문제를 풀어보기 좋았습니다.

각도기와 삼각자를 사용해서 각을 재어보고, 선분을 그리며 조금 더 정확히 그려보려고 노력하는데, 이런 것들을 재미있어했어요.

평행선과 각도 / 시계와 각도 문제도 개념은 재미있다고 하며 학습하고 1단계문제는 쉬워했는데 두챕터 다 활용문제에 들어가니 어려워했어요. 개념을 더 탄탄히 다질 수 있게 질문하고 대답하며 복습해보고 활용팁을 이용해보며 함께 풀어보면서 해결했답니다.


속도에 맞춰 6주간 절반의 분량을 마무리했어요.
완북은 못했지만, 아이가 새로운 수학영역을 맛보았다는 것도 좋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낯설었던 도형영역에 발을 담가보았고, 새로운 개념을 배우면서 정체되었던 수학에 대한 흥미도 다시 생긴 것 같아요. 나머지부분은 방학에 다시 도전해 보려고요.

이제 3학년이 시작되었어요. 기적의 학습단 덕분에 엄마와 함게 계획을 짜고 학습하는 게 익숙해 진 아이가 이제는 스스로 해 볼 수 있도록
엄마도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려고 합니다.

새학기를 시작하는 친구들 모두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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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만화 가시고기 1~3 세트 - 전3권 만화 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손재수 그림 / 산지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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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물고기가 알을 낳고 떠나버리면
아빠가 혼자 남아 자지고, 먹지도 않고 알을 지켜
새끼들을 부화시키고,
기력이 다해 죽음에 이르면 제몸을 새끼들의 먹이로 내어주는
‘가시고기’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시지요?

26년 전에 원작이 출간 되었으니
아마 성인이 될 무렵에 읽었던 소설이겠네요.
두 아이의 부모가 되어 오랜만에 ‘가시고기’라는 책 제목을 만나니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마구마구 떠올랐어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갓‘어른’이 되었을 때 읽었던 기억이
부모가 되어 다시 새로운 기억으로 재편집 됩니다.

벡혈병에 걸린 아홉 살 아들 ‘다움이’를 살리기 위한
아빠의 무조건적인 사랑, 처절한 부성애를 그린 ‘가시고기’
만화로 재출간되었다고 하니
아이들보다 깊숙한 곳의 기억이 떠오른 듯
아빠가 먼저 읽어보고 싶어했답니다.

아들의 입장에서 읽었던 그 가슴시린 이야기를
아빠의 입장에서 뜨거운 눈물로 읽게되는 시간.

솔직히 아이들을 낳고 부모가 되니
다움이와 같은 상황을 상상조차 하기 싫어
이러한 이야기들을 마주하게 되면 회피하고 모른척하면서 살게되더라고요.
무겁고 힘들 수 있는 투병기를 따뜻함에 초점을 맞춰 조심히 풀어낸 만화라
아이들도 함께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는다고 최대한 감정을 절제해 보았지만
그렇지만 나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눈물은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결국 엄마는 펑펑 울러 숨어버렸고
10살 첫째도 눈물이 그렁그렁 했어요.


3권 마지막을 읽고 적잖이 충격을 받은 첫째부터
아직은 이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했을 것 같지 않은 둘째까지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어 다시 책꽂이에서 이 책을 꺼내
지금 아빠엄마가 느낀 감정을 공유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시대가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부모가 되고보니
자식을 향한 조건없는 희생이 너무도 당연했고
자식을 위해서 가장 좋은 것, 가장 큰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이
1순위가 되네요.

자식으로써 받기만 한 우리부모님의 큰 사랑부터
무한정 주고싶은 우리 자식들을 위한 부모로서의 사랑까지.
부모의 희생과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했고,
가족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초등 어린이 필독서
만화로 보는 300만 부 베스트셀러 소설
만화 가시고기

가시고기를 읽어보았던 26년전의 우리들부터
우리의 아이들까지
온가족이 모두 함께 읽어보면 좋을
기억속의 베스트셀러로 추천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온가족이 함께 읽어보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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