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선비 - 살아있는 조선의 청빈을 만난다, 개정판 조선을 움직인 위대한 인물들 1
이준구.강호성 엮음 / 스타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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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청빈을 즐긴 선비들30명의 청백리에 빛나는 고결하고도 깨끗한 삶의

모습을 이책은 우리에게 알려준다.

조선시대의 선비들은 청백리를 우선으로 여긴다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책에 나오는 선비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꺠우침을 준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요즘의 세상은 조금이라도 관직을 쓰면,거들먹거리며,사치와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그득하다.

또,조금이라도 연줄이 있거나 높은 지위에 있으면,청탁을 하거나 청탁을 봐준다는 핑계로

많이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TV나 신문에서 뇌물비리로 많은 사람들이 뉴스의 주인공이 되어 회자되곤 하는모습이 그예가 될것 이다.

이책의 청백리에 빛나는 청빈한 삶을 살으신 선비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귀감이 된다.

높은 벼슬의 지위에  있는 판서나 정승들이 자신이나 가족들의 생활은 보살피지 않고,

백성들과 나라만 걱정하며,쓰러져 가는 초가집에 나물만 먹으며,이불하나와 단벌로

세상을 살았다는 그들의 고결하시고,깨끗하신 모습에 정말로 고개를 숙이게 한다.

그러나,어쩌면 요즘세상과 달리 너무나 청빈하게 사는 모습에서 궁상맞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도 단벌옷 빨아 알몸에 관복만 입고 외출햇다는 김덕함의 에피소드에서는 그런생각이 들기도

했다.어찌 옷한벌박에 없을정도로 청빈한 삶을 사실까? 하지만,그런 선비의 모습이

진정 어렵고,힘든 꼿꼿한 청백리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요즘에야  외국에 까지 나가서 외국산  명품이니 하며 비싼 사치품을 사는 경우가 많아서

청백리라 하면 궁상 맞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이들의 백성을 사랑하는 모습을 궁상맞다고 할수 있을까? 

어쩌면 무능력해보일지도 모르지만,그들은 무능력해서가 아니라 워낙 꺠끗한 삶을 사시니

조그마한 청탁이나 공돈은 허락이 안되시는것이다.

여러 선비들의 청백리에 빛나는 삶의 모습과 그들의 청빈한 삶의 자세와  백성과

나라를 사랑하는 고결한 모습이 너무 멋스럽다.

나에게 이책은 선비들의 에피소드와 관련해서 다른 선비들의 청빈한 삶과 역사적 사건들이

재미와 역사지식도 습득하게 해줘서 무척 좋았다.

지금의 우리시대 사람들은 이책을 읽고 청빈한 삶속에 나라 사랑하는 그들의 삶의

행동을 교훈으로 삼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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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김정일 - 경제전문가가 바라 본 북한 문제
김종서 지음 / 참콘(CHARMCON)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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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북한이 핵무기 실험을 했다고 세계적으로 ,신문이나 뉴스에서 크게 다룬것을

본적이 있다.

그사건으로 핵무기 얘기가 많은 사람들의 화두가 되곤했었다.

나도 잠시나마 뉴스나 기사를 접한후 조금관심이 갔지만,지금은 거의다 잊고 지내고 있었는

데,이책을 접하고 난후 북한 핵에 대한 나의 생각이 너무 안일한 태도였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북한 핵보유가 얼마나 한국과 세계적으로 중요한 사건임을 깨닫게 되었다.

북한의 핵은 한국과 미국을 군사력으로 위협하여 미국과 한국에게서 경제원조를 받아내고,

세계에서 핵보유국으로 위치를 한단계 올리려 한다고 했다.

북한의 핵무기와 그외 주변국가들의 외교관계 즉 일본,중국,미국,러시아,한국의

외교관계를 설명하며,북한의 김정일 정권 붕괴가 멀지 않았음을 말하며,

김정일 정권 붕괴후의 문제점들을 이야기 했다.

 

이책은 굿바이 김정일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둣이 김정일 정권에 대해서 적었지만,

북한의 김정일 정권의 문제점뿐만 아니라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강대국들인

미국,중국,일본,러시아와 우리나라의 외교문제를 세심하게 다루어서 요즘의 시사적인

지시을 습득하게 해주어서 특히 좋았다.

다른 통일문제나 북한문제를 다룬 책들은 많은 부분이 북한 정권의 문제와 우리나라와

미국의 문제를 보수와 진보주의자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다루는등 군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 많았는데,이책은 한반도 주변의 국제정세와 세계적인 흐름과 관련된 경제문제까지 언급

되어 있어서 경제적인 관점에서도  바라보게 해주었다.

북한에서 핵무기를 계발하는 상황에서 그동안의 김대중의 햇볕정책이나 노무현 정부의

북한유화 정책은 이미 실패한 거나 다름없다며 일방적인 북한유화정책보다는 미국이나

중국과의 외교에 간여해서 우리의 힘을 기르자고 했다.

또한,저자는 김정일정권은 많은 부분에서 이미 거의 한계에 닿아 붕괴직전이라며,김정일

정권 붕괴후의 문제점을 얘기하며,우리가 대처해야할 자세를 이야기 했다.

예를들어 김정일 정권 붕괴후,탈북자들이 우리나라로 밀려들어와 우리의 경제가 많은

피해를 볼것임을 내다보고 거기에 대처해야할 해결점을 마련하자는등 해결책을 제시

하기도 해서 좋았다. 

그리고,저자가 경제전문가라서 그런지 김정일 정권문제를 내다보는 관점에서 많은 부분이

경제와 관련해서 언급을 해서 경제적으로 힘을 길러 북한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하자고

주장한점이 군사관련문제로 많이 다룬 다른책들과 차별을 두어 좋았다.

그리고,이책은 지금의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아주 많이 자세히 언급을 해서 북한과 관련된

국제정세흐름을 이해하는데,많이 도움을 주었고,왜 저자가 그런 주장을 하는지도

이해가 되었다.

미국이 지금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자기마음데로 주무른다며,그런 주장에 대한 이야기를

 책에 실린 논평이나 사건을 들어 설명해 주었고,미국은 이제 더이상 지난날 냉전시대때

 우리에게 해준것 처럼 우리의 영원한 우방이 아니라 이제는 보통국가로 변해 자신의

나라에 이익에 해가되느냐,안되느냐로 따져 적이냐 동지냐를 가늠한다고 한점은 크게

느끼게 해주었다.

미국에 대한 국제적,외교적,정치적인 자세한 설명은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주고,더이상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은 믿을수 없다며,

언제든지 북한에 의한 남침이 일어날지 모르니,친북이니,반미니,친미니 하는 더이상의

편가르기는 아무 이득이 안된다며,국익우선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저자는 앞으로 중국이 경제대국으로 발전하면,어쩌면 미국을 앞지를지도 모른다며

중국을 주의하며,중국에 대한 외교의 중요성도 강조하였다.

전세계적인 관점에서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을 설명하며 우리나라의 앞으로 해야할 일을

설명하는 부분중에서 중동문제도 다루어서 우리나라와 북한의 문제가 어떻게 세계적으로

 중요한지도 가늠한게 해주었다.

이책을 읽으며,지금의 국제정세와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이해관계,미국이 세계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그리고,미국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주장한 저자의 의도도

파악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와 북한의 김정일 정귄의 문제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북한 과 우리나라 정세를

알게 되어 좋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힘을 키워야 겠다고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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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철학 - 고대 그리스 철학부터 포스트모더니즘까지
멍윈젠 지음, 이영옥 옮김 / 책과함께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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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나에게는 왠지 어렵다는 느낌이 드는 분야이다.

그래서,이책의 제목인 "이지찰학"이라는 글씨가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처음부터 이책을 펼치면서 받은 느낌은 내가 여태 읽어본 철학책과 다른 새로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전에 내가 읽은 철학책들은 어떤사상이나 철학가들에 대해 적어 놓는 그런 기법이었는데,

이책은 주인공들의 일상생활을 통해 대화와 토론으로 어떠한 철학사상을 이해하는 기법이었다.

전에 내가 읽은 철학책은 아마 이책의 말대로 찰학사를 적어 놓은 것이었는것 같다.

일상생활에서 철학적 사고와 사상을 토론을 함을써 철학을 생활화 하는 방법이 새로웠다.

그런데,왜낙 철학이 나에게는 어려운 분야라  철학적 사고를 요하는 대화부분을 읽을때는

약간 어려웠다.

이책에 등장하는 인물을 여러명으로 해서 이등장 인물과 저등장인물이 갑자기 어느 부분에서

친구에서 할아버지와 손자로 친구에서 연인 관계로 변하는 등 등장인물들의 갑작스런 변화가

나에게는 이책의 철학사상을 이해하는데,방해요소로 작용했다.

차라리 등장인물들이 계속 같은 관계로 서로 일상생활의 현상에서 철학을 발견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면,내가 이해하는데,조금 더 쉽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이책의 일상생활에서 철학을 발견하는 방식은 단순하게 철학사를 나열하는 다른

철학책들과는 차별점을 느끼게 하는 부분은 높이 살만하다고 생각된다.

사실 철학을 그냥 사상이나,철학가 서술방식의 철학 책은 철학을 이해하고,응용하는게 아니라

그냥 철학의 사상을 소개하는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철학사상을 단지 나열하는 방식이 나니라 이책처럼 철학을  일상생활에 적용해서 철학적사유와

철학적 생활로 철학을 즐기는 방법이 더 바람직 하지 않을까?는 생각이 들게 했다.

이책에 등장하는 주인공인 세라드,케빈,로타비트,시로스,해리등이 일상생활에서

철학에 관해 이야기 하다가 숲이나 강가에서 옛 찰학자를 만나서 그들의 사상을 이야기하며

사상을 자세히 토론하며,생각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지,흠이라면 이책의 제목은 이지 철학인데,다루는 내용은 너무 심오해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철학적 기초지식의 부족인지 이내용을 이해하기에는 좀 어려웠다.

어떤대화는 말장난을 하는지? 아니면,저자가 자신의 지식을 잘난척하려고 하는가?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어려워서 다시 대화내용을 읽게 만들었다.

전에 읽은 철학입문서는 철학사상과 그 사상가들의 일화를 통해서 사상을 이해하게 해서 

숴웠는데,이책은 그 사상의 언어적 느낌인지,말장난인지 모를 대화형식으로 사상을 적어 놓았다.

철학사상방식도 너무 심오한데다,등장인물들의 갑작스런 변화로 무슨 내용인지 당황하게 만들었다.

철학의 일상생활 발견이라는 접근방식은 좋았지만,저자의 철학사상을 전개하는 방식(등장인물들의 갑

작스런 관계변화,배경의 변화,사상의 어려운 용어등)이 너무 어렵고,빠르게 전개되어

오히려 철학을 이해하는게 어려웠다.

다 읽고 나서 무슨사상을 말했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체계가 안잡혔다.

하지만,일상생활에서 철학적 사고를 하는 방식이나 ,생활속에서 철학을 발견하는 방식은

우리가 철학을 대하는 태도에서 배워야 할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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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산사태처럼 온다
박관용 지음 / KD Books(케이디북스)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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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은 통일,꿈에도 소원은 통일~~~~~

옛날 학교 다닐때,불렀던 통일의 노래이다.

지금은 학교를 졸업해서 이노래를 부르지 않는다,그리고,또 통일에 대해서도 나는 잘 생각을 안 해봤다.

이책을 읽고 우리의 통일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되었다.

이책의 작가는 지난 대통령 탄핵때,국회의장으로  의사봉을 잡고 탄핵결정을 내렸던 사람이다.

이분은 그리고,[다시 탄핵이 와도 나는 의사봉을 잡겠다]는 책을 쓰기도 했고,한나라당 국회의원

이기도 했기 떄문에 이책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이책은 전체적으로 보수적인 냄새가 물씬

풍겼다.

첫장의 머리말에서 이미 '입만 열면 통일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통일을 원치 않는 훼방꾼들이었다'

라며,지금의 정부와 김대중 정부에 대한 불신감을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

나는 처음 이책의 머리말부터 읽고,너무 저자가 편협된 생각과 자신만 옳다는 고집을 부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읽을수록 나는 이분의 주장이 어쩌면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어쩌면,이분이 글을 잘 쓰신 건지,아니면 나의 통일에 대한 생각이 없었거나,주관이 뚜렷하지

않았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이분 주장이 옳은 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보수도 진보도 아니다.하지만,지금의 정부에 대해서 처음에는 호의적인 생각이었지만,지금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기울고 있는중이었다.요즘의 정부정책이라던가 노무현 정부의 그동안 해온 일들을

생각하면,여당이나 야당이나 마찬가지 부류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이책을 읽는 중에 많은 부분이 '그런가?그럴지도 모르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에서 저자는 5째이야기로 구성을 해서 이야기를 진행하였다.

첫째 이야기 북한붕괴는 시작됐다 에서 저자는 북한의 김일성-김정일로 이어지는 세습

정권은 사이비종교와 마찬가지로 부조리와 허점으로 인해 이미 무너지고 있다고 했다.

이주장을 펼치며 저자가 예로든 김일성 주체 사상에 대한 저자의 글은 옛날 학교다닐때,

도덕시간이나,윤리시간에 배운 것을 그대로 읽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온통 북한 정부의 실책과 허상,문제점들로 묘사 했다.

둘째장,북한은 허위다.에서는 미국,일본등 외국의 글들은 인용하며 북한 경제의 바닥난 경제실정으로

굶주리는 북한주민들의 생활상을 이야기하며,북한의 인민을 위한하는 정책은 모두 헛소리이며,

북한의 돈은 김정일 정권유지를 위해 쓰여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부분도 첫장처럼 온통 북한 김정일 정권의 부조리와 부패를 이야기 한다.

그리고,우리가 살아 갈려면,미국과의 동맹을 굳건히 하는 일이라고 주장한다.

세째장 가상시나리오와 실제상황 여러에서는 북한정권의 붕괴 시나리오로 북한 식량배급제도가

파탄에 이른것을 붕괴의 조짐이자 단서라고 한 일본의 가미무라 모도아끼의 북조선 소멸(北朝鮮 消滅)

을 인용하며,김정일에 대한 암살가능성,식량난으로 인한 주민폭동의 가능성 등 여러 조짐으로

북한의 붕괴는 시작되었다고 저자는 단언한다.(P134-P135)

이장에서 저자는 중국의 북한정권  전복시나리오,미국에 선제공격에 의한 북한붕괴등을 이야기

하며 우리정부의 북한지원이 김정일 정권유지의 수명을 더욱 확고하게 연장시킨다고 주장한다.

넷째 통일의 노래를 멈춰라 에서는 김대중,노무현정부의 정책과 북한에 대한 태도는

진정으로 통일을 위하는게 아니라,북한정부에 식량원조등 의 북한지원은 자신들의 정권유지를 위한

쇼에 불과하다고 비난하며 북이 핵무기를 개발한것이 사실로 들어났으니,미국과 동맹을 강화하고

나라의 안보를 반석위에 올려놓을려고 해야만 진정 통일을 위하는 정부라고  주장한다.

마지막 다섯째장 내일,또는 내년에서는 독일통일에서 우리가 배울것,통일의 첫관문인

탈북자 정책,통일비용과 분단비용의 차이를 예로 들며,통일을 위해서 우리남한 정부가 해야할

일들에 대해 적었다.

전체적으로 이책에서 저자는 김정일 정권은 곧 붕괴될 것이며,김대중,노무현정부의 북한지원정책

은 붕괴위기에 있는 북한을 도와 김정일정권유지의 밑거름을 제공한다고하며,우리가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미국과의 동맹강화라고 한다.

이책의 전반적인 흐름에서 지금의 한나라당이나,보수주의자들이 주장하는것과 같다.

글쎄,나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라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다.

하지만,이책을 읽을수록 이분의 주장이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다만,진정한 통일을 위해서는 보수도 진보도 아닌,우리국민이 올바른판단으로 진정 통일을 위해

생각하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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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1
노암 촘스키 지음, 강주헌 옮김 / 시대의창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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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는 세계적으로 유명안 언어학자이며,유명한 정치비평가이다.

촘스키에 관한 뉴스나 책소개는 매스컴을 통해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이책은 노암 촘스키와 데이비드 바사미언의 대담내용을 책으로 발간한 것이다.

첫장부터 아리스토 텔레스를 위험한 급진주의자라며 말하며,책의 내용은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진진한 촘스키의 세상에 대한  대담을 소개 한다.

정말 읽을수록 세상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뜸을 느끼게 해준다.

이책을 읽고나서,미국에 대한 나의 막연한 동경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으며,

미국에 대한 허와 실,그리고 세상의 권력을 쥐고 있는 이들의 본심(?),의도를

한번 생각해 봐야 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세상에 대해 진지 하게 고민하고,생각하게 해준다.

꼭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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