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지능 - 불안한 시대를 현명하게 사는 삶의 원칙
브루스 와인스타인 지음, 송기동 옮김 / 다산라이프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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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집앞 가게에서 5000원을 내고 맥주한캔과 물한통을 구매했다 그런데 가게주인인 할머니께서 제가 10000원을 준것으로 알고 6700원을 거슬러주셨다 모르고 받았드라도 당연히 돌려주어야 하는 돈이고 알았다면 바로 그자리에서 잘못 주셨어요 할머니 하면서 돌려주어야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반대로 한번은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집에와서 거스름돈을 보니 내가 2000원을 덜받은것이었다 그래서 당장 가서 돌려받으려니 다시 가는것이 귀찮아서 시간이 좀 경과된후 그편의점을 찾아가 저 3시간전에 물건을 구매하고 2000원을 덜 받은것 같은데요 라고 말했더니 왜 그때 말씀하지 않으시고 지금에 와서 그런 말을 하느냐고 하시면서 별 이상한사람다있다는듯이 처다보시는것이었다

그래서 결국은 덜 받은 거스름돈은 고사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당했다

순간 드는 생각이 사회는 그렇지 않는데 나만 착하게 살려고 하는것이 괜히 손해를 보는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마침 그때 내가 막 다읽은책이 "윤리지능,브루스와인스타인지음,송기동옮김,다산라이프,2012,5월13일"이었다

그러면서 아니다 결국은 상황상황의 작은일로서 좌지우지되는것이 아니라 진정 나답게 사는길은 윤리지능을 실천하며 사는길이라고 생각했다.

위에 내용과는 좀 다른이야기 이지만 저자는 회사에서 윤리지능에 어긋나는 위험한 화제 4가지를

제시한다.정치,종교,돈,섹스 이야기는 피해야할 위험스러운 공통 주제다라고 말한다.

위험스러운 네가지 주제중에서 가장 민감한것은 '돈'이다.아마도 당신은 직장동료하고 이야기할때 연봉보다 성생활 문제를 애기하는것이 더 편하게 느껴질것이다.섹스도 감정에 치우칠수있는 주제지만,돈에 관한 문제는 그 보다 더 감정에 휘말리기 쉽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돈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각종 청구서를 지불하는 문제를 걱정하며 살아간다.사람들은 그야말로 돈과 관련된 문제를 산더미처럼 끌어안고 있다.

종교는 의견이 일치하기보다 불화를 일으킬 소지가 다분한 주제이다.종교적 전통은 같은 윤리적 원칙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종교를 주제로 한 논리는 여러가지 위험요소를 안고 있다.심지어 두사람의 종교가 같더라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위험스러운 네가지 주제는 직장에서 화제로 삼기에 부적절하다.각 주제가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마라'는 윤리지능의 제 1원칙을 위반할 가능성이 크기때문이다.이런주제로 대화를 나누다보면 직장동료,상사,부하직원과의 관계를 해칠수 있다.100page

물론 위의 주제들에 대해서 사례를 들어가면서 말을 해놓았으며 나또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이런주제가 민감한 주제라는 것을 모르고 말하거나 다른 사람이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해왔을때 종종 언쟁이 일어나고 저사람은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것을 보면 정말 짜증나 라고 생각했는데 위의 사례야 말로 처음부터 주제를 잡아서는 안된다는것을 이책을 통해서 개념정리를 할수 있었다

이외에도 이책에서는 사생활에서의 윤리지능이란 주제로도 이야기하면서 결론은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지켜주겠는가라는 문제로 자신을 대할때 필요한 윤리 지능으로 끝을 맺는다.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원칙이자 삶의 나침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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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 전에 나에게 던져야 할 7가지 질문
강일수 지음 / 비즈니스맵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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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나 많은 착각과 오류,오만과 편견으로 물들어 있는 존재인지 이해한다면 자기자신을 변화시키고자하는 노력을 게을리 할수 없다.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내가 먼저 행복한 존재가 되고,사랑하는 존재가 되는것은 그 어떤 임무보다도 선행되어야 할 소중한 책임이다 라며 이책의 서문을 연다.

-늦기전에 나에게 던져야 할 7가지 질문,강일수 지음,2012년 5월14일 ,비지니스맵-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는 변화를 하지않는것에 대해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서도 남에 대한 시선과 편견에 대해서는 자기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고 어쩌면 이렇게 말하는 나자신조차도 내가 어떤사람이고 변화를 해야한다는데 나는 뭘 변화시켜야하고 내가 나의 행복을 위해 무슨일을 하고 있으며 과연 그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준비는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면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들을 저자는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나는 어떤 삶을 원하고, 나는 누구의 삶을 살아가고 ,나는 현실을 바르게 인식하고,상대방의 이익도 배려하고,어떤것을 이루고 싶으며,무엇을 통해 성장해가며,과연 창의력은 발휘하고 있는가라는 카테고리로 의문점을 던진다.

많은 내용들중에서 나는 2장 누구의 삶을 살아가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일부 내용을 말하고자 한다.

                         주도적인 사람이 즐거움과 에너지를 창조한다.

순자는 "자신을 아는이는 남을 원망하지 않으니,남을 원망하는 이는 그것으로 그만이다"라고 했다.주도적인 사람은 스스로의 삶에 책임을 지는 태도의 사람이다.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결정에 의한것이지 결코 우리를 둘러싼 여건들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우리는 어떤일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주도적으로 하고,그책임도 질수 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이 주위의 여건이나 상황 등에 따라 좌우되는 이유는 그것들에게 우리를 지배할수 있는 권한을 넘겨주었기 때문이다.자연재해와 같이 우리에게 직접적인 원인과 책임이 없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그것에 반응하고 대응하는 행동은 우리의 책임이다.이 책임을 수용하는 사람이 삶을 주도하며,삶의 즐거움과 에너지를 창조한다.

겨울에 눈이 많이내려서 짜증이 나는것이 아니라 이눈을 어떻게 하면 즐길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사진을 찍거나 스키 장비를 챙겨서 나설수도 있다.

직장에서 작성한 제안서를 상사가 거절하면"어쩔수 없잖아.말이 씨가 안 먹히는데"라고 불평하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설득할 수 있을까?다른 대안은 없을까?"를 생각하며 아이디어를 짜낼수 있다.

어떤 부담스러운 일을 할 때에도 의무감에 의해서 "난 어쩔수 없이 그것을 해야만 해"하며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그 일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일과 관련해 내가 가진 선택권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수 있다.page60

이책에서는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을수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말하며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이 있다.예를 보면 회사에 출근해서 맨날 불평만 하는 사람은 자기 태도를 바꿈으로써 자기가 하고 있는 일과 인생을 바꿀수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남을 탓하거나 환경을 탓하는 것은 자기방어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런 태도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데에도 고치기 보다는 그런 행동을 반복한다는 것이다.그래서 어찌보면 잘아바뀌어지는 태도를 조금이라도 바꾸어볼려고 노력하는 작은 노력이 책을 보고 감상문을 남기고 함을써 자기자신을 조금 조금씩 변화해가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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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의 7가지 경영 습관
브라이언 트레이시 & 마크 톰슨 지음, 박세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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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사람들에게 질문을 해본다 책을 읽는것이 중요합니까

바보가 아닌이상 모든사람들이 독서를 하면 유익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왜 중요한지 알면서도 안하시는것이죠 라고 물어보면 하나같이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사실 예전에 어느책에서 본적이 있는데 자기자신을 개발하고 노력하는데 시간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출근길에 보면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은 검색해도 책을 읽는시간은 없으며 집에서 정말 자기가 보아야하는 중요한 내용이 아닌 방송을 아무런 이유없이 보면서도 책을 보는 시간은 없다고 말한다.그래서 이책에서는 자기실천을 체크할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중간중간 제시하면서 이야기를 구성한다.

-위대한 기업의 7가지 경영습관.브라이언 트레이시.마크 톰슨 지음 박세연 옮김.2012년 5월4일 ,RNK-

이책에서는 기업이 성공하기위해서 필요한 7가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때로는 부연설명이 필요한곳에는 기업의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있다.

큰테두리로만 보자면 리더쉽에 관련 혼자는 안된다. 비즈니스플랜 회사의 비전,전략,목표는 뚜렷해야 한다. 인재확보,천천히 고용하고 재빨리 해고하는것이 관건이다. 제품과 서비스 희생을 치를 각오와 배짱위에서 특별함이 강조된다. 마케팅전략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팅은 따로 있다.세일즈 프로세스 세일즈는 얼마든지 배울수 있다. 고객경험 고객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경쟁력이다.

크게 이렇게 7가지로 구분해서 말해준다.

그중에서 3장에서 인재확보에 관해서 동기부여 3R에 대해서 말하고자한다.

동기부여라는 개념의 책은 정말 시중에 무수히 나와있지만 그래도 중요한것은 동기는 내부에서 외부로 향한다는 것이다.

1.인정-인정은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결과의 크기와 상관없이 성과를 인정할때 직원은 자신감을 얻으며 스스로를 긍정적이고,만족스럽고,가치있는 존재라고 여긴다.어떤 직원이 업무적으로 휴륭한일을 했을때 '개인적'차원에서 그것을 인정할수 있지만 이보다는 '공식적인 차원'에서 가능한 많은 사람이 있는가운데서 인정을 하는 것이다.

2.보상-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려면 무엇보다 보상이 중요하다.보상없는 인정은 아무런 실체도 없는 '쇼'에 불과 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보상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수 있다.눈에 보이는 보상과 보이지 않는 보상이 그것이다.

눈에 보이는 보상이란 금전적.물질적인 것을 말한다.가령 보너스나 승진 또는 펜이나 가방 같은 선물이 될수 있을것이다.눈에 보이는 보상은 구체적일뿐만아니라 그 성과가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해당직원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할수 있다.

보이지 않는 보상이라느 업무를 성공적으로 처리한 직원에게 함께 점심을 먹거나 유급 휴가를 주는 방법도 있다.

3 강화-강력한 동기부여의 또 다른 요인은 '지속적인 강화'이다.이는 사적으로든 공식적으로든 좋은 성과에 대한 인정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것을 말한다.또한 하나의 업무가 다양한 단계로 이루어져 있을경우,또는 몇달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인 경우 최종결과가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각각의 단계마다,또는 작은 성과가 나올때 마다 그것을 인정하는 방법을 말한다.PAGE123

사실 위의 내용들은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든 아니든 수없이 말하고 들어왔든 내용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제가 서두에서 이야기 했듯이 독서를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상 실천에서는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수 없기에 이책에서는 알면서도 이런 내용을 중간중간 이야기를 하지 않는가를 생각하며 마무리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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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성공학 - 사마천에게 배우는 인생 경영 비법
김원중 지음 / 민음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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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접했을때 어릴적부터 너무나도 많이 들었고 비록 자세한 내용은 접해보지 못했더라도 한번쯤은 사마천의 사기의 글귀는 누구를 통해서도 들어보았기에 내 생각은 말은 다 맞는 말이지만 뭐라고 꼭집어내어 말해주는 것이아니라 두리 뭉실하게 다가오는 느낌이랄까 하는 느낌을 받은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다시한번 곱 씹어본다면 글의 내용의 이면을 본다면 또다른 매력이 있는 책이다 라는 의견에는 누구나 동의를 하지않을까 생각한다.

"사기 성공학,김원중,2012년 3월19일,민음사"

진섭은 천승의 높은 지위도 아니고 신분도 왕공이나 대인이나 명족의 후손도 아니고 공자같은 현인도 아니다 반란을 통해 왕이되어 1년도 못해 몰락한 진섭왕은 주방을 중정관으로 삼아 인사를 관장하게 하고 호무를 사과관으로 해서 신하들의 과실을 감시하게 했다.진섭은 이두 사람만 신임했다.여러장수들이 적을 공략하고 돌아와 복명할때도 주방과 호무의 명령에 따르지 않는 사람은 붙잡아 죄를 묻거나 가혹하게 감찰했다.이 두사람과 좋지않는 사이이거나 그들밑에서 집행하는 관리들에게 소홀히 대하는 사람도 엄히 다스렸다.신하들은 이 두사람으로인해서 왕에게 가까이 다가갈수 없었으며,저마다 불평과 불만을 마음속에 담아 두었다.결국 진섭이 봉하고 파견한 자들이 모반을 일으키고 진섭은 왕이 된지 6개월만에 망하고 말았다.

주변을 넓게 보지 못하고 측근만을 중용하여 주변에 올곧은 신하들이 멀어지도록 한것이 패인이였다.길이 사람을 넓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길을 넓힌다 했지만 넓어진 길만큼 사람의 품도 넓어져야 하는 법이다.23page

누구나 부나 명예 권력을 가지지 못했을때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이루어졌을때 초심을 잃지 않고 하기란 참 어렵다는 면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

고전에 나오는 사실들이 현대 사회에서도 여실히 보여주는 예가 너무나도 많아 보인다.

전직 이탈리아 총리 베를루스쿠니 이탈리아 언론을 장악하고 대중을 선동하고 재산 증식과정에서 부정부패 의혹도 사고있고하는 사람을 왜 이탈리아 사람들은 총리직을 3번씩이나 허용한것일까?

까닭은 간단했다.다수의 이탈리아인들은 당장의 먹고사는 문제가 더 시급했다.언론장악이 어쨌든,문란한 사생활이 어쟀든 베를루스코니와 이탈리아 우파 세력은 이점을 현명하게 이용했다.

언론을 이용해서 말이다.

그들은 이용가능한 모든 언론메체를 풀가동하여 교묘하게 그들이 좌파보다 경제정책에 유능하다고 유권자들이 인식하게끔 만들었다.

소유하지 못한 언론메체에는 친정권 인사를 요직에 앉히는 방법으로 간접적인 통제를 가했다.

마치 조지오웰의 소설에서 나올법한 이야기가 아닌가 라고 의심까지 가게끔 한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중국의 충칭시장 보시라이의 예를 보면 자기밑에서 키운 심복 충칭 부시장의 배신,아내의 영국 사업가 독살,아들의 방탕한 유학 생활,지도부 교체를 두고 나타나는 권력투쟁,유명한 재벌기업가의 성상납과 수천억원의 천문학적인 액수의 뇌물수수 이런것들을 보면 역사는 알면서도 되풀이 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들이 사마천의 사기를 보고 커진 권력만큼 사람의 인품도 넓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이책은 우리가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일하면서 느끼는 좋은 일이긴 한데 뭔가 손에 잡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행한다면 뭔가의 열매는 맺을수 있다는 교훈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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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천재가 된 홍 대리 - 파란만장 홍 대리의 기획 천재 변신기 천재가 된 홍대리
하우석 지음 / 다산북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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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회사에서 이번에 대대적인 인사이동이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너도 들었니 너도 알다시피 우리회사는 김상무가 사실 우리회사를 쥐락펴락하잖아 그래서 그런지 이번 인사이동에서도 김상무님 학교 후배 이과장님이 차장이 되었더라고 그런것 보면 군대이든 회사건 줄을 잘서야해 사실 나는 빽도 없고 그렇다고 특별히 회사를 위해서 해놓은 것도 없는데 그럼 나는 어떻하지'

휴게실에서 사람들이 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오간다

그러고 보니 "나도 지난번 인사고과를 못받은것 같은데 " 어떻게 되는것인지 생각하면서도 내자신을 돌아보면 특별히 잘못한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한일도 없는것같다.매번 인사고과때마다

"자네가 업장를 위해서 뚜렷한 성과를 내놓은것이 뭐가 있냐는것이야" 라는 말에 별 할말이 없다.

이문제점은 모두 기저에 "기획력의 부재"현상이 깔려 있기 때문이라는 진단을 내릴수밖에 없다.그만큼 기획력이란 한사람의 인생 전체를 통틀어서 너무나도 중요한 삶의 요소이자 중추이다.물론 직장인으로서 비즈니스맨으로서 사회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서도 기획력이란 가장 필수적인 능력이다.그렇기 때문에 '기획력이 있다'란 말은 '능력이 있다'혹은 '경쟁력이 있다'라는 말과 같은 의미로 쓰이게 되는것이다PAGE13

그러면 기획력은 어떻게 키워야 하고 뭐가 기획력이야에 대한 대답서

"기획천재가된 홍대리"하우석 지음,2012년4월25일 개정2판,다산북스

저자는 기획력을 잘하기위해서는 첫번째는 내가 지금내가 하고있는일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어느수준까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이론과 업계의 실제에 대해서 강의를 할수 있을정도 여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그러기 위해서는 마케팅원론서는 물론 기타 관련서적들을 여러번 정독해야 하고,새로운 마케팅 기법과 트렌드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또 분석해야한다.

대형서점에 가보면 알겠지만 우리가 알고자 하는 의욕만 있다면,또 우리가 찾고자 한다면 ,우리에게 엄청난 지식과 정보를 주고자준비되어 있는 책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것을 금방 깨달을수 있다.

두번째는,다양한 인문.사회.과학적 소양을 쌓는 것입니다.대학시절의 교양과목을 떠올리면 됩니다,사실,우리나라의 교육상황에서 교양과목이 제 역할을 하지못해서 그렇지 너무나도 중요한 기능을 하는 과목들임에 틀림없습니다.하버드나 예일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들은 모두 이 교양 과목을 전공과목만큼이나 중요시하고 있습니다.그이유는 다변화된 사회현상들을 유연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지요.

마지막으로 중요한것은,앞서 말씀드린 두가지의 목표를 어떤 방법론을 통해서 달설할것인가 하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저는 이두가지 방법을 우선 다 동원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러닝 어빌리티를 키우고자하는 여러분에게 권해 드리는 방법입니다.또한 이것이 기획인간으로 가는 첫걸음 입니다."77PAGE

저는 이책을 보면서 우리가 알고있는 유명한 사람들은 다양한 책을 보고 비싼 금액의 돈을 지불하고서도 다양한 세미나에 참석해서 정보를 교류하고하는것에 대한 의문점을 어느정도 알게되었다 또한 지금은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는 자기가 하고있는 업무와는 별상관도 없을것 같은 인문학에 매료되고 인문학이야말로 회사를 이끌어가는 경영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학문이라고 강조했는지도 알게되었다.

무엇보다는 기획력을 가진인간이 되기위해서는 내 자신에 대한 "왜"라는 질문을 자주 던지고 그것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것만이 진정한 기획천재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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