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기 전에 나에게 던져야 할 7가지 질문
강일수 지음 / 비즈니스맵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착각과 오류,오만과 편견으로 물들어 있는 존재인지 이해한다면 자기자신을 변화시키고자하는 노력을 게을리 할수 없다.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내가 먼저 행복한 존재가 되고,사랑하는 존재가 되는것은 그 어떤 임무보다도 선행되어야 할 소중한 책임이다 라며 이책의 서문을 연다.

-늦기전에 나에게 던져야 할 7가지 질문,강일수 지음,2012년 5월14일 ,비지니스맵-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는 변화를 하지않는것에 대해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서도 남에 대한 시선과 편견에 대해서는 자기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고 어쩌면 이렇게 말하는 나자신조차도 내가 어떤사람이고 변화를 해야한다는데 나는 뭘 변화시켜야하고 내가 나의 행복을 위해 무슨일을 하고 있으며 과연 그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준비는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면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들을 저자는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나는 어떤 삶을 원하고, 나는 누구의 삶을 살아가고 ,나는 현실을 바르게 인식하고,상대방의 이익도 배려하고,어떤것을 이루고 싶으며,무엇을 통해 성장해가며,과연 창의력은 발휘하고 있는가라는 카테고리로 의문점을 던진다.

많은 내용들중에서 나는 2장 누구의 삶을 살아가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일부 내용을 말하고자 한다.

                         주도적인 사람이 즐거움과 에너지를 창조한다.

순자는 "자신을 아는이는 남을 원망하지 않으니,남을 원망하는 이는 그것으로 그만이다"라고 했다.주도적인 사람은 스스로의 삶에 책임을 지는 태도의 사람이다.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결정에 의한것이지 결코 우리를 둘러싼 여건들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우리는 어떤일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주도적으로 하고,그책임도 질수 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이 주위의 여건이나 상황 등에 따라 좌우되는 이유는 그것들에게 우리를 지배할수 있는 권한을 넘겨주었기 때문이다.자연재해와 같이 우리에게 직접적인 원인과 책임이 없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그것에 반응하고 대응하는 행동은 우리의 책임이다.이 책임을 수용하는 사람이 삶을 주도하며,삶의 즐거움과 에너지를 창조한다.

겨울에 눈이 많이내려서 짜증이 나는것이 아니라 이눈을 어떻게 하면 즐길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사진을 찍거나 스키 장비를 챙겨서 나설수도 있다.

직장에서 작성한 제안서를 상사가 거절하면"어쩔수 없잖아.말이 씨가 안 먹히는데"라고 불평하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설득할 수 있을까?다른 대안은 없을까?"를 생각하며 아이디어를 짜낼수 있다.

어떤 부담스러운 일을 할 때에도 의무감에 의해서 "난 어쩔수 없이 그것을 해야만 해"하며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그 일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일과 관련해 내가 가진 선택권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수 있다.page60

이책에서는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을수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말하며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이 있다.예를 보면 회사에 출근해서 맨날 불평만 하는 사람은 자기 태도를 바꿈으로써 자기가 하고 있는 일과 인생을 바꿀수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남을 탓하거나 환경을 탓하는 것은 자기방어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런 태도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데에도 고치기 보다는 그런 행동을 반복한다는 것이다.그래서 어찌보면 잘아바뀌어지는 태도를 조금이라도 바꾸어볼려고 노력하는 작은 노력이 책을 보고 감상문을 남기고 함을써 자기자신을 조금 조금씩 변화해가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www.we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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