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의 여름 방학 - 2000년 프랑스 크로노 상, 트리올로 상, 발렝시엔 상, 피티비에 상 수상작, 2026 행복한아침독서 추천, 2025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2026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
야엘 아쌍 지음, 박재연 옮김 / 불광출판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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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여름 방학 시작과 함께 '모모의 여름 방학'을 읽기 시작했다.

표지의 꽃 배경과 할아버지와 모모가 함께 앉아서 책을 읽는 모습이 봄을 연상케도 한다.

나보다 먼저 이 책을 읽은 우리 집 초등학생이 눈물을 닦으며 너무 감동적이라고 했다.

대체 무슨 이야기인데 눈물이 나지?

궁금함과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읽어 나갔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어린이, 청소년 책 작가인 야엘 아쌍의 책이다.

크로노 문학상, 소쉬르 상 등 권위 있는 문학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춤추는 휠체어], [할머니의 가출 선언], [색깔 전쟁], [할 수 있어, 사미르], [땅이 통곡하는 한], [아우슈비츠의 바이올린]등이 있다.

이 책은 서울에서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학을, 파리에서 미술사와 박물관학을 공부한 박재연 작가님이 옮겼다. 쓰고, 옮기고, 말하는 일을 한다. 옮긴 책으로 [필로니모 시리즈], [모두의 마술사], [이것이 새입니까?]등 이 있다. 지은 책으로 [모던 빠리]가 있다.

수레국화마을에 사는 특별한 일 없이 날마다 비슷한 날을 보내는 모모의 이야기이다.

모모의 아빠는 공사장에서 일하다 다쳐서 혼수상태에 빠졌지만 다시 깨어나서 기억도 잃고, 직업도 잃었다.

집에는 아빠와 아저씨들뿐 아니라 큰누나 파티마와 큰 형 아메드, 작은누나 야스미나, 모모, 그 아래로 쌍둥이 라시드와 라시다, 엄마, 아빠를 포함해 여덟 식구가 산다.

지긋지긋한 하루를 보내던 모모에게 학교 교장 선생님께서 방문한다.

교장 선생님은 모모의 엄마에게 모모가 재능이 많은 아이라서 공부할 기회를 꼭 주길 부탁한다.

장학금을 신청하겠다고 한다. 모모에게 여름방학 동안 읽을 책 목록을 주고 간다.

모모는 야스미나 누나와 파티마 누나의 도움으로 도서관에 회원증을 만들어서 책을 빌리게 된다.

교장 선생님께서 주신 책 목록을 쌍둥이 동생들이 찢어버렸지만, 모모는 벌써 목록을 다 외우고 있다.

첫 번째 책으로 어린 왕자를 빌려온다.

다음날 모모는 아침 일찍 집 근처 언덕에 올라가서 어린 왕자를 읽기 시작한다.

책을 읽느라 밥 먹을 시간이 지나버린다.

파티마 누나가 새 학기 선물을 준다.

새 바지와 멋진 체크 셔츠도 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이 주신 책 목록의 두 번째 책 '방드르디, 야생의 삶'도 있다.

새 책의 표지 안쪽에 자신의 이름과 함께 1을 적어 넣는다.

'언젠가는 도서관만큼 많은 책을 갖게 되겠지. 이건 그 첫 번째 책이야'

모모는 언덕의 벤치에서 낯선 사람을 만난다.

인사를 했지만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는다.

책 읽기에 몰두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할아버지를 탓하지 않는다.

할아버지는 자신을 은퇴한 교사 에두아르라고 소개한다.

모모가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하면 에두아르 할아버지는 함께 책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그날부터 모모는 에두아르 할아버지와 함께 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구가 된다.

할아버지는 점심시간이 되면 헤어진다. 하루는 점심시간이 지나도록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다가 하얀 가운을 입은 사람들이 오자 할아버지는 사라진다. 하얀 가운을 입은 사람이 모모에게 정신 나간 노인네 한 명이 돌아다니는 거 못 봤냐고 묻는다. 모모는 마을 쪽으로 갔다고 대답하고 왜 찾냐고 물어본다. 요양원에서 탈출했다고 알려준다.

모모는 요양원이 할아버지는 가둔 거라고 생각했지만, 수아드의 도움으로 할아버지를 보호하고 도와주는 곳이라고 알게 된다.

모모는 에두아르 할아버지와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수레국화마을의 우울하고 더러운 회색 벽을 초록 배경에 그려진 노란색과 흰색의 크로커스 꽃으로 바꾸기도 하고, 수레국화 씨앗을 뿌려서 꽃이 피게 하고, 체스 게임도 배운다.

모모는 점점 더 에두아르 할아버지와의 만남이 즐거워지는데, 할아버지의 외출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수아드가 요양원에서 일하는 친구 여동생에게 물어봐서,

에두아르 할아버지가 알츠하이머라는 병으로 아프다는 것을 모모에게 알려준다.

모모는 에두아르 할아버지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학교 가는 것을 좋아하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모모에게

너무나 길 것 같았던 여름방학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에두아르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느끼게 된다.

하루하루가 지루하다면,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모모가 꿈을 향해 나아갈때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 처럼

멋진 만남이 가득하길 바란다.

모모의 여름방학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모모의여름방학 #야엘아쌍 #박재연 #불광출판사 #미자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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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가 싫어요 1 좋아요가 싫어요 1
이지음 지음, 장서영 그림 / 꿈터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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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로 시작하는 '좋아요가 싫어요'는 일연의 삼국유사에서 사람이 되고 싶은 호랑이를 소재로 요즘 아이들의 관심거리인 유튜버를 엮어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 책은 도서관에서 매일 책을 만지고 맛보면서 글자들을 붙잡아 맛있게 요리하려고 애쓰는 이지음 작가님의 신작이다. 지은 책으로는 [강남 사장님], [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 시리즈와 [당신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가 있다.

그림에는 한국영상대학교에서 만화 웹툰 콘텐츠를 공부하고 있는 장서영 작가님이 함께 했다.

차례를 살펴보면 동물의 왕? 호랑이, 웅녀 할멈과의 만남, 유튜버 어흥이, 호랑이와 팥떡, 실버 버튼과 쿡방, 100층이 눈앞에! 골드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산과 들에 살던 동물의 대부분이 사람이 되었다는 설정에서 시작한다. 웅녀 할멈의 도움으로 많은 동물들이 사람이 되었지만 한반도의 자존심! 호랑이는 사람이 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너무 오래 굶어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유튜버가 되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웅녀 할멈의 말에 유튜버가 되기로 한다.

시작은 어두침침하고 시큼한 냄새가 나는 지하 100층이다.

구독자 1만 명을 달성할 때마다 한 층씩 위로 올라가고 좋아요 100만 개를 받으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호랑이는 어흥이라는 아이디로 유튜버가 된다.

좋아요를 많이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공부한다.

어흥이는 행복했어요. 하루 종일 온 산을 뛰어다니지 않고도 이렇게 편하게 맛난 걸 잔뜩 먹을 수 있다니요. 38p

열심히 먹방을 찍은 어흥이는 실버 버튼을 받는다.

점점 구독자가 많아진 어흥이는 먹방에서 쿡방까지 하게 된다.

여기까지는 유튜버가 편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인다.

하지만 점점 인기가 많아지고, 좋아요가 싫어요가 되기도 하고, 어흥이가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이 인터넷 뉴스에 기사로 나가기도 한다. 사람 세상에서는 법보다 무서운 게 감정법이란 걸 알게 된다.

유튜버가 됐을 때 좋은 점도 있지만, 악플로 인한 어려운 점을 잘 그려주고 있다.

요즘 학생들의 장래희망 중 하나가 유튜버라고 한다.

멋지고 화려한 유튜버의 모습에 너도나도 유튜버가 되려고 한다.

하지만 어흥이의 모습을 통해 유튜버가 됐을 때 어떤 어려운 점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악플 속에서 어흥이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튜버 어흥이의 이야기.

왜 좋아요가 싫은지 이유도 알아보자.

책을 읽기 시작하면 2권은 언제 나오냐고 빨리 읽고 싶다고 조른다.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 본다.







#꿈터 #미자모서평단 #좋아요가싫어요1 #이지음 #장서영 #어흥이 #유튜버 #실버버튼 #골드버튼 #먹방 #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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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 : 만화 구운몽 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 2
요니요니 지음 / 윌북주니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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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지워줄 고전 만화가 나왔다.

재미있는 만화책을 한 권 읽었더니 고전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미요의 신비한 고전 책방 만화 구운몽을 만났다.

표지부터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멋진 만화 캐릭터가 가득하다.

책방 지기 미러 요정 미요가 첫인사를 한다.

마음속의 고민을 거울에 비추면 언제든 이야기의 세상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진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지 그 답을 보여줄 주인공 양소유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이 책의 각색과 그림은 요니요니 작가님이 하셨다.

2016년 대원씨아이 미완성모집전 1기에 [별의별 사람들]이 선발되며 데뷔했다. 2018년 [사랑이 모락모락]을 시작으로 [와이키키 뱀파이어], 2022년 [딸기슈크림과 청춘 로맨스], [오! 록주]등 다채로운 작품을 연재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누가 나올까?에서 등장인물 소개가 그려진다.

장원 급제에 문관부터 무관까지 섭렵하고 여덟 부인과의 사랑까지. 양소유

진 어사의 외동딸. 진채봉.

낙양 최고의 기녀. 계섬월.

정 사도의 딸. 정경패.

정경패의 시녀. 가춘운.

토번에서 소유를 암살하려 보낸 자객. 심요연.

하북 최고의 기녀. 적경홍.

동정호 용왕의 딸. 백능파.

황제의 여동생. 이소화.

소유에게 중요한 깨달음을 주는 의문의 노스님. 육관대사.

인물 관계도를 보면 육관대사와 양소유의 관계는 물음표이다. 양소유와 여덟 부인이 나온다.

부인이 여덟 명이라니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해진다.

프롤로그에서는 유튜버 이준이가 등장한다.

같은 반 동욱이는 잘생기고 축구도 잘하고 유튜브 구독자도 많다.

이준이는 고민하면서 걸어가다가 고전 책방에 들어간다.

미러 요정을 만나서 거울 속으로 들어간다.

양처사 부부는 금슬이 무척 좋았지만 아이가 없었다.

손꼽아 기다리던 어느 날. 아이가 태어난다.

아이 이름을 소유(이 세상에서 잠시 노닐다.)라고 짓는다.

소유가 12세 되던 해.

양처사는 사실 자신은 신선이었다고 말하며 떠나버린다.

집안 살림이 어려운 것을 알게 된 소유는 과거에 참여하여 어머님께 효도하기로 하고 집을 떠난다.

길을 떠나면서 차례로 여덟 부인을 만나게 되는 과정이 그려진다.

어른이 읽어도 너무 재미있는 만화책이다.

고전을 읽는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뭔가 학습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멋진 그림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 속을 여행하는 느낌이었다.

어릴 적 읽었던 구운몽이 제목만 생각 나고 내용이 기억나지 않았는데,

이번에 만화 구운몽을 읽으면서 맞아 맞아 이런 내용이었지~ 기억을 더듬으며 읽었다.

처음 책을 읽을 때는 만나는 여자들마다 소유에게 결혼하자고 해서 무슨 내용이지? 싶었는데, 마지막에 불가의 제자 성진으로 돌아오면서 모든 이야기가 이해되었다.

앞에서 읽은 소유의 삶이 모두 성진의 꿈이라고 해서 허무할 뻔했지만 욕망의 크기만큼 불안하다는 깨달음을 교훈으로 남겼다.

만화를 다 읽고 미요의 신비한 고전 썰에서 구운몽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구운몽은 조선의 천재 서포 김만중이 쓴 대표적인 한글 소설이다.

유배지로 쫓겨나면 모든 게 헛되고 삶에 의미가 없어져서 쓴 작품이 구운몽이라고 한다.

만화로 끝내기 아쉬운 부분을 설명해 주고 있어서 유익했다.

표지의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독서활동지를 활용할 수 있다.

만화만 읽고 끝내기 아쉬운 부분을 독서활동지로 보충해 보자.

잊지 말고 꼭 활용하길 바란다.

이제는 구운몽이 어떤 내용인지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다.

미요의 신비한 고전 책방의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해진다.

오래된 종이와 먹 냄새가 가득한 고전 책방으로 함께 떠나보자.






#윌북 #미자모서평단 #구운몽 #미요의신비한고전책방 #만화구운몽 #요니요니 #송수진 #독서활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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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벤저스 7 - 식품 위생법, 양심을 지켜라! 어린이 법학 동화 7
고희정 지음, 최미란 그림, 신주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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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벤저스의 7번째 이야기, 식품 위생법, 양심을 지켜라!

변호사 어벤저스가 벌써 7번째 신간이 나왔다.

어벤저스 시리즈는 평소 책을 잘 안 읽는 친구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이다.

고학년이 되면서 책보다는 게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우리 집 초등학생들도 어벤저스 시리즈는 읽어라 말 안 해도 먼저 읽는 책이다. 너무 반가운 어벤저스 시리즈를 함께 살펴보자.

변호사 어벤저스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과학 교육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으신 고희정 작가님께서 쓰셨다.

방송 작가로 일하며 [딩동댕 유치원], [방귀대장 뿡뿡이],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만드셨고,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의사 어벤저스], [신통하고 묘한 고양이 탐정]등 다수의 책이 있다.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 시험에 합격해 현재 법무 법인 대화 소속 신주영 변호사님께서 감수해 주셨다.

차례를 살펴보면 빵에서 벌레가? 잠입 수사, 양심을 지켜라! 블랙 컨슈머인가? 현행범으로 체포하라!는 이야기로 진행되는 걸 알 수 있다.

동네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빵집인 맛빵에서 빵을 사 와서 다 함께 빵을 먹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권리아는 빵이 너무 맛있어서 엄마 드릴 빵을 사러 함께 가자고 양미수에게 말한다. 이범이 권리아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어서였다. 유정의가 함께 가자고 해서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한다.

빵집에서 아주머니가 빵에서 벌레가 나왔다고 항의한다.

빵 사건으로 시작할 줄 알았는데 식당 이야기로 넘어간다.

19세 청년이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가게 사장이 명예 훼손과 업무 방해로 경찰에 고소를 한 사건이었다.

식품에 대한 설명이 만화로 나오고 식품 위생법과 근로자, 근로 기준법에 대해 만화로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언젠가는 아이들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근로자가 될 수 있으니 이번 책을 통해서 미리 알아 두면 좋을 정보이다.



식당 사장이 음식물 재사용 등 '식품 위생법' 위반 혐의에 대한 증거를 잡기 위해 잠입수사를 하기로 한다.

종종 뉴스에서 또는 주변에서 입소문으로 식당에서 음식물 재사용 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다. 주변에서 있을 법한 사건이라 이야기에 더 집중하게 된다. 잠입수사로 증거를 잡고 사건이 잘 해결된다.

우리 집 초등학생은 어벤저스 시리즈 책은 눈으로 보는 것 같다고 표현한다. 이야기가 눈에 그려지듯 책장이 넘어간다.

처음에 나왔던 벌레 나온 빵 사건을 두 번째로 해결한다.

벌레 나온 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가게 문을 닫아야 할 상황이라고 설명한다.

그 아주머니가 당장 신고할 거라고 하도 화를 내서 100만 원을 주고 합의했다고 한다.

빵에서 벌레가 나온 것을 인정할 수 없다고 한다.

빵에서 벌레가 나온 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그 아주머니(소주연)를 찾기로 한다.

소주연씨가 블랙 컨슈머로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악성을 뜻하는 블랙과 소비자를 뜻하는 영어 컨슈머가 합성된 말이다.

양미수와 권리아, 유정의가 수사하다가 힘들어서 떡볶이를 먹으러 간다.

우연히 소주연씨를 만나게 된다.

소주연씨는 블랙컨슈머가 맞을까?

정답은 책을 읽어보자.

초등학생에게는 조금 생소한 법학 상식이지만, 만화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법학 상식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변호사 어벤저스이다. 변호사 어벤저스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면서 문제해결능력과 논리력을 길러보자.

미래의 법조인을 꿈꾸는 어린이!

법의 역할과 함께 우리의 권리와 의무를 알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가나 #미자모서평단 #변호사어벤저스 #고희정 #최미란 #신주영 #어린이법학동화 #식품위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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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를 책임지는 초3 수학 캠프 - 고학년 되기 전, 상위 1% 수학머리를 완성하라!
류승재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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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정말 싫어!"

내 아이가 요즘 종종 하는 말이다.

엄마로서 내가 어떻게 해줘야 할까 고민하는 차에 류승재 선생님의 신간을 만났다.

초3이라고 제목에 적혀있어서 고민을 조금 했다.

초3은 이미 지나갔는데, 이 책을 읽어야 할까?

책을 읽고 나서 초3이 지났어도 읽기를 잘했다. 생각했다.

유튜브 채널 <공부머리 수학 법>을 운영하고 있는 류승재 작가님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수학 공부법을 전하려고 노력한다. 고려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수학 전문 학원을 운영하며 지은 책으로는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초등수학 심화 공부법], [진짜 수학 공부법]등이 있다.

차례를 살펴보면 1부 대치동 엄마들은 알고 있는 초등 수학 골든타임

2부 수학이 되는 아이는 학원보다 습관을 먼저 설계했다.

3부 수학 공부머리,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4부 수학 공부가 이토록 재미있다면

5부 수능 1등급을 향한 내 아이 수학 공부 10년 설계

6부 중 고등 세 자녀 부모로서 후배 엄마들에게

7부 중 고등 수학을 지배하는 초3 필수 개념 마스터플랜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처음부터 거침없이 초3 수학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초3 수학은 수학 1등급을 만드는 첫 분기점이라고 해서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이미 초3이 지나서 고학년인데 늦은 걸까? 싶었다.

물론 초3이 되기 전에 이 책을 읽고 실천했다면 더 좋겠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

초3 수학은 중고등수학과 연계성이 높다고 한다.

계산력은 기본이고 '생각하는 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수능 문제들은 여러 가지 개념을 융합해서 출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개념 사이의 상호 관계까지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초3부터 키워야 할 5가지 습관을 알려준다.

초3이 아니더라도, 고학년이라고 이 습관이 없다면 지금부터 만들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첫째 연습장이나 문제집에 식을 써서 풀기.

이 부분은 학원 상담을 가서 지적받은 부분이라 더 인상 깊다.

내 아이가 문제집에 대충 끄적이고 문제를 풀었는데 학원 선생님께서 연습장을 사용하라고 하셨다.

류승재 선생님과 같은 의견이다.

둘째, 스스로 읽고 엄마한테 설명하기

셋째, 못 푸는 문제 스스로 해결하기

넷째, 틀린 문제 정리하기

다섯째, 독서와 글쓰기

독서와 글쓰기가 수학을 잘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한다. 너무나 반가운 말이다.

글쓰기의 여러 개념을 순서에 맞게 잘 조합하는 행위는 어려운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예비 서울대 부모를 위한 시크릿 가이드는 가정에서 활용하기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2부에서는 공부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수학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한다.

무조건 하게 되는 30일 미션에서는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 주니 이해가 더 잘 되었다.

학원을 고르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준다.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과 예시를 들어 설명해 주는 부분이 좋았다.

막연하고 어렵다고 생각했던 수학 교육에 대해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다.



초등 때 이것만은 꼭 시켜라는 메모하면서 읽었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부분을 육아 선배가 옆에서 조근조근 이야기해 주는 것처럼 읽을 수 있었다.

정말 유용한 7가지 팁들이 들어있다. 어떤 팁이 들어있는지 책을 읽으며 확인하길 바란다.

이 책을 통해서 올바른 수학 공부 방향을 찾고 수학을 잘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21세기북스 #입시를책임지는초3수학캠프 #미자모서평단 #류승재 #공부머리수학법 #수학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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