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마음
김미영 지음 / 클래식북스(클북)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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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2nd #서평단 #다시쓰는마음 #김미영 #클북

🎀316번째 도서제공

서평단 모집으로 클북 출판사로부터 @clbook.slower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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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 이만하기 참 다행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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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추억여행을 떠나듯
시절인연이라 치부할 사람들도
다시 소환하며 감사함과 그리움이 전해진다
작가님 마음이 이쁘다
스쳐지나갈 만한 풍경도 이쁘고
얼마나 세상이 맑을까
하지만 어찌 늘 맑을수만 있을까
작고 큰 시련이 포진해 있지만 극복해낸다
감사함으로
사람으로 지탱해내는 하루들
표지도 내용도 사랑스러운 책

온기가 필요하신 분
위로를 건네받게 될 겁니다


#책 #다꾸 #필사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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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의 배신 - 은밀하고 정교하게 숨겨온 인간 본성의 비밀
조너선 R. 굿먼 지음, 박지혜 옮김 / 다산초당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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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89th #가제본서평단 #다정함의배신 #조너선r굿먼 #다산책방

🎀315번째 도서제공

서평단으로 다산책방 출판사로부터 @dasanbooks @dasan_story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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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타인에게, 때로는 나 자신에게조차도 보이지 않는 경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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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인간 본성에 대해서는 나는 계속 변해왔다
선하다고 믿고 살다가 사회에서 치이면서 음.. 인간은 뿌리까지 악하다
그렇지 않은 척할 뿐 ‘나는 인간들이 싫다’라고 외치게까지 했다
하지만 그래도 다정함이 세상을 구할 거라는 희망도 있다라며 흘릴 눈물이 있기도 하다
나는 그렇지만
책은 어떻게 해서 제목을 ‘다정함의 배신‘이라고 정했는지 궁금했다

💬 개인에게는 저마다 목적이 있고, 그것이 서로 지나치게 충돌하지 않는다면 사회는 개인의 목적을 지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회에, 현실에, 관계에 너무 꽃가루가 날릴 것이라고 생각하면 비극 시작이다
어쩔 수 없음을 이해하는 것부터 평화가 생길 것이다


💬 겉으로는 협력하지만 실제로는 이기적인 목적을 추구한다. 굿먼의 말을 빌리자면 '이기적인 경쟁자'가 되어 사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 행동을 위장하거나 타인의 위장된 행동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 같은 사실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이 이 책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 우리에게는 호모 레시프로칸스, 호모 에코노미쿠스라는 상충하는 개념 모두를 조금씩 담아낸 새로운 개념이 필요하다. 인간은 경쟁하면서 또 협력한다. 때로는 더 효율적으로 경쟁하기 위해 협력하는 척하기도 한다

에헤이. 너무 직설적이다
척한다니. 걸리지만 않으면 평화다 ㅋ
(웃긴 건 아니다. 굉장히 냉철한 책이다. 오해없길. 격한 공감으로 인하여 그만…)


💬 대중적으로 비난받으면 속된 말로 매장해 버리는 캔슬 컬처cancel cuture에서 보이듯 특정 경향에 관해 타인에게 동조하고 협력함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압박은 오히려 극심한 증오로 이어질 수 있다

여기까지 이어지는 너무 극단이다
나에게 집중하고 나만 잘하면 된다. 다른 사람들은 알아서 다 잘하고 있다
하지만 너무 인간이 악해지는 경우가 있다
바로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을 때는 그 조심성이 깨진다는 것이다
그 사람들에게 가하는 공격은 그것이 마치 향한 것인듯 아프다
아프겐 하지 말자
그런 문화는 정말 마이너들이 하는(자신이 메이저라고 믿는) 비매너 행동이다
매너는 지켜야 한다
그래야 기본 생활이 보장되는 게 아닐까?


💬 인간이 전적으로 선하다거나 전적으로 악하다는 극단적 주장과 달리 인간은 혼합적 특성을 보인다. 때로는 도움을 주고, 때로는 타인을 속인다

이게 정답이라고 인간의 본성의 가까운 법칙이라고 생각한다


💬 아마 더 중요하게는 당신의 이기적인 마음을 마주하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지금 우리의 삶, 나아가 미래 세대의 삶은 더 나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이기적인 마음을 마주하는 것은 어렵지만
어떠한 과정에 의해서 결국은 인류는 긍정적으로 가는 것에 결론을 내린다
제목에 불안했지만 조금은 심정으로 안심하게 된다



🍀인상적인 구절
𝕀𝕞𝕡𝕣𝕖𝕤𝕤𝕚𝕧𝕖 𝕡𝕒𝕣𝕒𝕘𝕣𝕒𝕡𝕙𝕤
💬 ‘이기적 경쟁심'과 '이타적 협력'이라는 인간의 두 가지 행동 패턴은 마치 DNA 속 이중나선 구조처럼 서로 강하게 얽힌 채 우리 일상에 영향을 미친다.

💬 루소는 인간 본성을 다음과 같이 보았다.
자연 상태의 인간은 근본적으로 평화롭다. 인간이 타락하는 원인은 사회 때문이다. 단순한 삶으로 되돌아가도록 내버려두면 인간은 고상한 야만인으로 돌아간다.

💬 인간 존재를 위협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은 바로 우리 자신에 대한 이해다.

💬 레시 프로칸스는 상호적 인간'이라는 뜻으로, 협력자와 협력하는 인간을 말한다.' 지난 수십 년간 많은 연구자가 우리가 아는 세상에서 인간이 가장 이타적인 종, 아니 어쩌면 유일하게 이타적인 종이라는 주장을 옹호해 왔다.

💬 인간에게 사리 추구의 동기가 아예 없다고 말할 수도 없다

💬 걸리버 여행기를 쓴 소설가 조선 스위프트 onathan Sim가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라 훨씬 더 모호하고 어려운, 이성이라는 능력을 지닌 동물"이라고 표현했듯 인류는 '협력적 동물이 아닌 '협력할 능력을 지닌' 동물이다“

💬 트리버스는 논문에서 서로 호혜적으로 돕는 사람들이 어려움이 닥쳤을 때 생존에 더 유리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 인간은 이기적 의도를 가장 잘 숨기고, 공격적 성향을 가장 효과적으로 계획할 수 있는 개체들을 선택했다. 다시 말해 '주도적 공격성'이라 불리는 성향을 키우며 진화한 것이다

💬 인간은 모두 초협력자이자 초경쟁자다. 하지만 항상 착취가 승리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비판적 시각으로 인간의 행동을 바라보아야 한다. 나아가 착취와 맞서기 위해 더 많은 것들을 해야 한다.

💬내게 있어 '왜 그리고 어떻게 인간이 근본적으로 협력적인가' 에 관한 복잡한 설명은 매켄이나 톨킨같은 작가들이 그려낸 '겉으로는 선하지만 그 근본은 악한' 인물들과 맥락이 같다. 인간은 원래 선량한 존재이지만 외부 위력때문에, 혹은 드물게는 악한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말하는 편이 더 쉽다. 반 면 인간은 모두 문제를 일으킬 자질을 가지고 있고(자질의 정도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 자질을 발휘할지 말지는 선택에 달린 일이라고 지적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고 우울하다

💬 아서 매켄의 문장 중 마음에 와닿았던 또 다른 문장은 바로 "작가는 불같은 열정을 꿈꾸지만 진흙탕 속에서 일한다"는 것이었다.


#책 #다꾸 #필사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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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미술관 북마크 - 도슨트와 함께하는 프랑스·영국·네덜란드 미술관 여행
김상래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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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87th #서평단 #첫번째미술관북마크 #미술관북토크 #김상래 #초록비책공방

🎀314번째 도서제공

서평단 모집으로 초록비책공방 출판사로부터 @greenrainbooks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미술관을 좋아하나요?
저는 미술관 시리즈면 우선 설레입니다


현실과 다른 풍경과 함께 있는 유럽에 미술관이라면
특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는 핵심코스
네덜란드는 아직 안 가봤지만 더욱 더 가고 싶어졌다

이 책의 차별점은?
워낙 유명한 그림을 설명해주어서 쉽고
큐레이터와 함께 가는 여행
투어 가이드가 안내해주는 여행같은 느낌이 들었다
막연하게 미술관, 서점 여행을 가고 싶은 로망으로 가득찼는데
이 책으로 그 열을 잠시 식혀본다
더 끓는 것 같기도 하지만 확고한 여행루트는 짜있는 건 확실하다

여러분은 어디부터 향할지 고민할 필요없이
미리 이 책으로 설레는 답사 한 번 가시죠?


💬 루브르박물관은 크게 드농관Denon, 리슐리외관 Richele, 슬리관 Suly 이라는 세 개의 큰 건물로 나뉘어 있습니다.유리 피라미드 아래 지하 로비에서 왼쪽으로 길게 뻗은 건물 이 바로 '드농관'이에요. 이곳은 루브르의 초대 관장이자 나폴레 옹과 함께 이집트 원정을 떠났던 '도미니크 드농'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드농관에는 교과서에서 보던 유명한 작품들어 올 려 있어 언제나 세계 각지에서 온 관람객으로 활기가 넘칩니다. 루브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인 만큼 먼저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오르세미술관은 옛 기차역의 구조덕분에 전시실이 넓게 트여 있습니다. 관람은 꼭대기 층부터 내려오는 동선을 추천합니다.

💬 오르세미술관에 가면 꼭 천장을 올려다보세요. 아치형 유리 천장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그림과 조각 위로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순간 이곳의 특별함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시계탑 창문 너머 에펠탑과 센강이 보이는 장면도 놓치지 말고요

이런 로맨틱함이란 미술관 구조까지 말해주니 눈에 보이는 듯 선명해진다

💬 런던에는 테이트 브리튼과 테이트 모던Tate Modem, 영국 북서 부에는 테이트 리버풀pate Lvepol, 영국 남서부 바닷가 마을에는 테이트 세인트 아이브스Tate StNes가 있습니다

💬 런던 미술관 투어를 계획 중이라면 테이트 브리튼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모던' 순으로 관람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은 총 4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먼저 향해야 할 곳은 2층입니다. ‘황금시대'라 불리는 17세기 거장들 렘브란트와 페르메이르, 프란스 할스의 작품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지요.




#책 #다꾸 #필사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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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도 복제가 되나요 안전가옥 쇼-트 34
윤혜성 지음 / 안전가옥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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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83rd #서평단 #출간예정 #혐오도복제가되나요 #윤혜성 #안전가옥

🎀안전가옥 안전가옥쇼-트34

🎀311번째 도서제공

서평단 당첨으로 안전가옥 출판사로부터 @safehouse.kr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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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나’와 잘 지내는 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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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수한의 아내가 죽은 후 아내가 택배를 보내왔다

너도 너같은 새끼랑 살아봐

라는 아내의 메모가 동봉되어있다


어떤 감정을 수납하듯 회피해버리는 이수한과
어쩜 더 인간적인 복제인간 리수한

SF지만 스스로의 마음도 잘 돌보라고 성찰시켜주는 이야기
사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이야기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내가 빛나던 우리가 함께 빛나던 시절은 그저 추억에만 두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순간들이 있다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좋고 소중해서
앞으로 다가온 시간이 째각째각 다가와도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며 지금에 머무르고 싶다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게 된다
이내 그리워지고 만다

여러분은 ‘나’와 잘 지내는 편입니까?


💬 마음의 셔터를 잘 내리는 사람들이 있다. 감정적으로 난처하거나 곤란한 상황에 놓이면 스위치를 끄듯 마음의 작동을 확 꺼버리는 사람들.

💬 일단 보이지 않는 곳에 수납해두기. 임시방편이지만 수한에게는 그것이 늘 그래왔던 가장 손쉬운 방식 이었다.

💬 사는 게 원래 그래. 기억에 남을 정도로 빛나는 순간들은 잘 없어

💬 마음은 외면한다고 사라지지 않아. 어딘가에 쌓여 있을 뿐이지.

💬 어떤 말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심장에 박혀 있다.

💬 불행하게도 나는 '나'와 잘 지내지 못하는 편입니다.
어제의 나'를 탓하며 원망하기도 하고, '내일의 나' 를 믿었다가 발등 찍히기도 하며, 그렇게 아등바등 나와 살아가고 있습니다


#책 #다꾸 #필사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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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동 시네마 천국
임진평.고희은 지음 / 자음과모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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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86th #풍진동시네마천국 #임진평 #고희은 #자음과모음

🎀313번째 도서제공

서평단 당첨으로 자음과모음 출판사로부터 @jamobook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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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현실에서 볼 수 없는 걸 보여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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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 어떤 비극적인 상황, 부조리한 현실 속에서도 그에 걸맞은 맞춤형 영화를 소환할 수 있는 사람. 그게 하루였다.

💬 “이 노트에 언급된 영화들을 골라서 한 달에 한 번씩 상영회를 열어주세요. 기획전이랄까 그런 이름으로 말입니다. 어떤 영화를 언제 들지는 하루 씨가 정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매달 한 번씩 상영회를 꼭 열어주기만 하면 돼요." 그러고는 하루가 궁금해할 걸 미리 알았는지 극장주가 이렇게 말했다.
"노트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나중에 필요한 때가 오면 그때 알려드릴게요."

💬 “두 석은 그냥 비워두시면 됩니다. 그럴 일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표가 다 매진돼도 두 자리는 반드시 비워둔 채로 상영해주세요.”


섬과 섬들을 연결하는 풍진동 영화관
녹녹치 않은 삶에 녹아든 영화라면
추억할 거리가 많은 인생이랑 다를바없지 않을까?
위로를 주고 안심이 되는 존재
서로가 될 수도 있고
일상의 이어가는 힘이 되어주기도 한다

당신은 부족하지 않다
괜찮다
그 인생도

울려고 어둠을 찾든
잠을 자든
점점이 어둠에서 각자의 섬을 이룬다
잠깐씩은 바닷물이 닿기도 하겠지
서로에게


#책 #다꾸 #필사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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