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이코노미
조영무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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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이코노미

0%대 경제성장률

0%대 물가 상승률

0%대 저금리

0명대 출산율

일본 경제 얘기 아니야? 라고 단정짓기에는

한국도 그러한 흐름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0%대 경제성장률

0%대 물가 상승률

0%대 저금리

0명대 출산율

...가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그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느냐?_고 한다면

yes입니다.

인구가 줄면서 소비는 위축되고 경제는 쪼그라드는 것입니다.

기업들은 섣불리 투자와 고용을 늘리기 어려워지고

초저금리로 일반 예금에 모일 돈들이

부동산, 주식 등의 유위험 투자군으로 몰리면서

소득 양극화 또한 심화되리란 불안감을 늦출 수 없습니다.

게다가 현재 취업 기회를 다수 상실한 청년층이 이대로

취업을 못한 '코로나 세대'로 남게 된다면

그 악영향이 어디까지 지속될지도 가늠할 수 없어

부모 세대까지도 아우르는 빈곤화를 무시할 수 없게 됩니다.

조영무 작가님은 <제로이코노미>라는 명명을 통해

우리 경제에서 점점 '제로'로 시작하는 경제지표들이 늘고 있음을 강조하십니다.

또한 한국경제가 일본경제를 동정할 처지가 아니라는 점을 꼬집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원화는 엔화같은 국제 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국제 금융시장이 혼란스러워지면 원화 가치는 급락하지만 엔화는 안전자산 대접을 받으며

오히려 가치가 오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밝히고 있는

한국의 상황들 중 지면상 하나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비스업, 제조업 대출의 증가

가계 대출도 마찬가지...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 시행으로 사람들이 외출, 외식, 쇼핑, 여행 등을 안 하면서

서비스업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도소매업, 음식 숙박업 등 서비스업 대출은 2020년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34조원과 47조 2000억원이나 늘었다고 합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12%와 17.1%에 달한 것입니다.

2020년 2분기부터는 서비스업뿐만 아니라 제조업의 대출도 급격히 늘었습니다. 2019년 2분기 1조 9000억원에 불과했던 제조업 대출 증가액은 2020년 2분기 17조 2000억원에 달하게 되었는데

한국은 특히 미국, 유럽 등 수출에 의존하는 경향성이 있다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그러한 주요 수출 상대국들이 특히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수출에 의존하는 제조업의 상황이 악화된 것입니다.

게다가 가계부채 또한 급증했습니다. 2019년 말 888조 원이던 국내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2020년 9월 말 958조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2018년과 2019년 모두 1년 동안 60조 원 남짓 늘어났던 가계대출이 2020년에는 9개월 만에 70조 원이나 늘어난 것입니다.

이렇게 가계 부채 증가 속도가 빨라진 데에는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주택 관련 대출 수요 증가, 개인들의 주식투자 증가, 코로나19로 인해 실업이 늘고 소득이 줄어든 것이 한 몫하였을 것이라고 작가님은 판단하고 계십니다.

대응포인트

커다란 빚찬치를 예상해야 한다.

기업과 가계의 빚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거나 경기 부진이 지속되면 '커다란 빚잔치'가 벌어질 수 있는데, 이러한 빚잔치는 결국 한계기업 및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채무 조정 또는 부채탕감, 기업 구조조정 또는 개인 회생 및 개인 파산 등의 형태로 결말을 짓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경제의 역사에 따르면 빌려주거나 투자한 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한 많은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이 대규모 손실을 입었는데, 동시에 가격이 급락한 부실기업과 부실채권을 대상으로 한 많은 투자기회도 동시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주식 투자자의 경우에는 돈을 빌린 기업의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실적, 재무상태, 수출증가율, 자금조달 금리, 소비 증가율, 폐업률, 부도율, 연체율, 실업률, 취업자 증가수 등을 모니터링 하는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이상

지금까지 북리뷰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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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직접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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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기술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생각도구
신승철.우정.정재석 지음 / 글항아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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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시대를 정면으로 맞으면서 세계 각국은 다른 문제 해결 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러한 전에 없던 위협을 맞딱뜨렸을 때에는

새로운 메뉴얼을 최대한 신속히 만들어서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주 요인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의 '접촉' 입니다.

사람들이 서로 많이 접촉하고 많이 이동할수록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어려워집니다.

즉 펜데믹을 해결하기 위한 문제의 본질은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하고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는 데 있었습니다.

이동과 접촉이 불가피하므로 마스크를 강조하는 것 또한 당연한 과제임은 자명했지요.

결국 이러한 문제의 본질을 잘못 파악하거나 효과가 미미한 프레임워크를 도입하거나

시행조차 하지 않은 나라들로부터 안타까운 결과를 실시간으로 전해 들어야만 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문제의 본질부터 파악해서

생각도구를 짜내는

이른바 수많은 '프레임워크'가 존재하지만

당장 문제 해결이 시급한 개인이나 기업이 이러한 틀을 활용하기에는

'식스시그마', '트리즈' 등의 도구들이 상당히 복잡해서

구조를 이해하고 적용하는데만 몇 주 이상이 소요되어

사실상 도구이면서도 쓸 수 없는 아이러니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책의 저자이신 신승철, 우정, 정재석 님은 2X2 매트릭스를 제안합니다.

이는 간단한 문제부터 가장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문제까지 단순하게 해결하는 도구입니다.


실로 간단합니다.

x축과 y축 그리고 4분면만 그릴 줄 알면 됩니다.

그 다음은 이성을 발휘하여 범주화와 논리적 구성을 짜내야 할 줄 알아야겠습니다.

문제들을 범주화하는 것

서로 중복되지 않고

누락시키지 않으면서

각 4분면이 독립적이고

전체를 아우르는 논리적 사고방식이

X축과 Y축을 규정하는 과정에 녹아있습니다.

4분면을 채워가면서 비로소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어떤 목표와 가치를 추구할지 명확히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2X2 매트릭스를 다룰 때

'결과'에 아닌 '과정'에 집중하는 것도 주요한 포인트입니다.

다양한 해결책을 생각해내려고 하지 말고

유용하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도출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X축에는 중요도의 높낮이를 체크합니다.

좀 더 상위의 가치를 가진 것을 원점에서 먼 칸에 쓰는 것입니다.

Y축은 긴급도입니다. 급할 수록 역시 원점에서 먼 칸에 쓰는 것입니다.

이 2X2 매트릭스를 활용하면

일상 속에서의 고민,

팀 내에서의 문제,

기업 내에서의 결단,

정치적으로 엮인 복잡한 것들까지

특히나 코로나 이후

디지털 프랜스포메이션 시대에서

결정적인 선택으로 앞서나가고 싶은 이들이라면 주목해봐야 할 책입니다.

적재적소에 깔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나, 책에서는 다양한 적용 사례에 대해서 친절하게 알려주어

독자로 하여금 보다 더 확실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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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담대한 명언
김옥림 지음 / 미래의서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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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두 글자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웅장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코스피의 그래프는 삼성전자의 그래프를 닮는다."라는 한국 주식 명언이 있을 정도로

삼성의 발전은 대한민국 경제의 맥의 중심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정도로의 삼성이 있기까지 이건희 회장님의 존재감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가 1987년 12월 1일 회장으로 취임할 당시 1조 원이던 삼성 그룹의 시가총액은

2020년 10월, 약 400배나 오른 400조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수치가 증명하듯이 이건희 회장님의 경영능력과 리더십으로 하여금

삼성의 혁신적인 성장이 있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는 어떤 지혜를 가지고 있었는지 담대한 명언들을 살펴봄으로 확인해보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을 배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책을 통해서 본 명언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명언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 경영자는 좋은 의미에서 메기가 되어야 한다

하트시그널에서 '메기 효과'라는 표현이 다수 언급된 바 있었는데요,

이미 이건희 회장님은 1991년에 메기 효과를 아는 듯한 말씀을 꺼내신 바 있습니다.

메기는 포식성이 강한 물고기로,

미꾸라지를 키울 때 메기를 같이 풀어놓으면

미꾸라지만 가득 찬 어항보다

메기와 같이 있으면서 살아남은 미꾸라지들이 더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활발하다는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비단 물고기의 얘기일 뿐일까요?

이건희 회장님은 최고경영자가 이 메기가 되어야 함을 절실하고 알고 있었습니다.

좋은 경영자들은 임직원들이 알아서 잘하리라 여기며 결코 방관하지 않습니다.

임직원들이 무언가를 계속해서 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에너지를 주는 메기가 되는 것입니다.

지나친 자율은 방관에 지나지 않고

적당한 긴장감과 조율을 줄 때 경영은 더욱 빛이 발할 것입니다.

'메기와 같은 경영자' 좋은 리더십 방침으로 새길 만 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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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혼돈
슬라보예 지젝 지음, 강우성 옮김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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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보예 지젝은 많은 역사학자나 철학자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는 굉장히 논쟁적 인물 중 하나입니다.

단순 프로필 정보로만 따지자면

슬로베니아 출신의 철학자이자 연구인으로 파리 8대학교 대학원 정신분석학 박사

한국에서는 조던 피터슨과의 토론 영상이 유명한 편이지요.

슬라보예 지젝이 문제적 철학가로 면모를 보였던 부분은 공산주의 이념 학술대회를 주도하여 천 명이 넘는 관중을 운집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힐러리와 트럼프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하라면 '트럼프'"라고 답변한 것 등이 있습니다.

트럼프의 출현 자체가 미국의 위기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말이지요.



정치 사회에 관한 현대 철학 논쟁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주목했던 점은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에서 나왔다는 점인데,

경희대 이택광 교수님이 지젝에게 직접 제안해서 출판이 된 책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그동안 지젝이 발표한 각종 짧은 글들을 다양한 이슈 가리지 않고 묶어낸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탈 양극화되는 세계질서, 우파 포퓰리즘의 창궐, 디지털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가짜뉴스, 문화 권력, 기후 변화 등 세상을 어지럽게 만드는 대혼돈들로 빚어지는 세상의 충돌을 끊임없이 사고해내는 그의 탐구력은 가히 놀랄 만 합니다.

자본주의의 안락함 속에서 사고하지 않는 게으름을 방치하는 일은 비극이라는 점에서

지젝의 글은 다시 한번 세상의 갈등을 일으키고 이를 방관하는 행태에 대해서 날카롭게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진지하게 읽었습니다.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얕은 이해를 바탕으로 슬라보예 지젝을 폄하하기에는

그가 말하는 사회, 정치, 국제, 환경 등 다양한 관점에서 보여주는 사고의 깊이가 너무 깊다는 점과

더불어 세계인류라면, 전지구적 의무감을 바탕으로 한번쯤은 일독해보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전 지구적 지구 온난화, 그 와중에 브렉시트와 난민 문제 등

여러가지 천하 대혼돈이 일어나는 상황 가운데

대규모 집단적 노력과 사유하는 힘만이 지구의 혼돈을 멈출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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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업 Link up - 마음을 사로잡는 관계의 기술
이영미 지음 / 라온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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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작가님은 나이키의 인플루언서/스타 마케팅 및 스페셜케어, 이벤트까지 총괄하는

핵심 부서의 팀장에 자리하게 되면서 고도의 PR스킬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셨습니다.

스포츠 패션업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나이키이니만큼

축구선수 박지성, 가수 지드래곤, 야구선수 박찬호, 배우 정일우, 송중기, 이병헌 등

전부 거론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톱스타들과 인연을 쌓아온 이영미님의 책에서

제가 얻고 싶었던 점은

"그래,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의 마음, 신뢰를 얻는 관계의 기술이 과연 무엇일까?"

질문에 대한 해답이었습니다.

제가 이영미님을 실제로 보지는 못하였지만 문체만 보더라도

긍정적이고 따뜻한 배려심, 그 누구에게나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점들이 돋보이셨던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책에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학교나 친구 사이의 일상적인 대인관계라기보다는 직업적 대인관계에 가깝습니다.

그의 직업상 나이키 브랜드로 진주같은 셀럽을 발굴하여 끌어들여야 하고,

셀럽이 다른 브랜드로 떠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신뢰관계를 유지하는 노하우가 매우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마케터이자 커넥터로서 인플루언서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어야하고 마음을 잡아야 하므로

이해와 소통은 기본, 업무에 대한 경험과 스마트함까지 갖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성공한 스타들과 브랜드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win - win 의 길까지 도모하는 것이 첵에서 다루는 네트워크 심리형성의 주목적이었습니다.

마음은 따뜻하게, 머리는 스마트하게!

나는 처음부터 직접 전략을 리드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브랜드 마케터이자 전략가다. 전략을 잘 세우고 브랜드와 사람을 잘 연결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킬까지 겸비해야 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스페셜리스트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인간관계 실전에 써먹을 수 있을만한 포인트를 책에서

두가지를 뽑아 공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직하고 일관성 있는 관계

수많은 셀럽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확실하게 주고 안되는건 안된다고 분명하게 이해시킨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회사의 가이드에 따른 일관성있는 태도를 유지함으로써 오해를 안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팀워크는 오픈 마인드에서 출발

회사 내 직위가 올라가고 책임 있는 직분을 맡게 될수록 리더십을 갖추어야 한다.

리더가 될수록 업무에 대한 결과만이 아닌 팀을 어떻게 리드하고 팀원을 어떻게 발전시키는지가 더욱 중요해진다.

팀원, 상사, 다른 팀들과 혹은 외부 파트너사들과도 얼마나 협업하고 소통하고 '인터그레이션(통합)'을 잘했ㄴ는지에 대한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팀플레이의 기본 조건은 오픈 마인드와 오픈 커뮤니케이션이다.

각자 역할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일을 하는 만큼 입장 차이도 매우 다르고 개인별 역량 차이 또한 크다. 오픈된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으면 서로 오해하거나 일을 더디게 만들 수 있다.

이상

지금까지 북리뷰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링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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