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제조업 대출의 증가
가계 대출도 마찬가지...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 시행으로 사람들이 외출, 외식, 쇼핑, 여행 등을 안 하면서
서비스업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도소매업, 음식 숙박업 등 서비스업 대출은 2020년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34조원과 47조 2000억원이나 늘었다고 합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12%와 17.1%에 달한 것입니다.
2020년 2분기부터는 서비스업뿐만 아니라 제조업의 대출도 급격히 늘었습니다. 2019년 2분기 1조 9000억원에 불과했던 제조업 대출 증가액은 2020년 2분기 17조 2000억원에 달하게 되었는데
한국은 특히 미국, 유럽 등 수출에 의존하는 경향성이 있다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그러한 주요 수출 상대국들이 특히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수출에 의존하는 제조업의 상황이 악화된 것입니다.
게다가 가계부채 또한 급증했습니다. 2019년 말 888조 원이던 국내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2020년 9월 말 958조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2018년과 2019년 모두 1년 동안 60조 원 남짓 늘어났던 가계대출이 2020년에는 9개월 만에 70조 원이나 늘어난 것입니다.
이렇게 가계 부채 증가 속도가 빨라진 데에는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주택 관련 대출 수요 증가, 개인들의 주식투자 증가, 코로나19로 인해 실업이 늘고 소득이 줄어든 것이 한 몫하였을 것이라고 작가님은 판단하고 계십니다.
대응포인트
커다란 빚찬치를 예상해야 한다.
기업과 가계의 빚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거나 경기 부진이 지속되면 '커다란 빚잔치'가 벌어질 수 있는데, 이러한 빚잔치는 결국 한계기업 및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채무 조정 또는 부채탕감, 기업 구조조정 또는 개인 회생 및 개인 파산 등의 형태로 결말을 짓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경제의 역사에 따르면 빌려주거나 투자한 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한 많은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이 대규모 손실을 입었는데, 동시에 가격이 급락한 부실기업과 부실채권을 대상으로 한 많은 투자기회도 동시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주식 투자자의 경우에는 돈을 빌린 기업의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실적, 재무상태, 수출증가율, 자금조달 금리, 소비 증가율, 폐업률, 부도율, 연체율, 실업률, 취업자 증가수 등을 모니터링 하는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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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직접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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