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담대한 명언
김옥림 지음 / 미래의서재 / 202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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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두 글자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웅장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코스피의 그래프는 삼성전자의 그래프를 닮는다."라는 한국 주식 명언이 있을 정도로

삼성의 발전은 대한민국 경제의 맥의 중심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정도로의 삼성이 있기까지 이건희 회장님의 존재감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가 1987년 12월 1일 회장으로 취임할 당시 1조 원이던 삼성 그룹의 시가총액은

2020년 10월, 약 400배나 오른 400조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수치가 증명하듯이 이건희 회장님의 경영능력과 리더십으로 하여금

삼성의 혁신적인 성장이 있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는 어떤 지혜를 가지고 있었는지 담대한 명언들을 살펴봄으로 확인해보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을 배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책을 통해서 본 명언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명언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 경영자는 좋은 의미에서 메기가 되어야 한다

하트시그널에서 '메기 효과'라는 표현이 다수 언급된 바 있었는데요,

이미 이건희 회장님은 1991년에 메기 효과를 아는 듯한 말씀을 꺼내신 바 있습니다.

메기는 포식성이 강한 물고기로,

미꾸라지를 키울 때 메기를 같이 풀어놓으면

미꾸라지만 가득 찬 어항보다

메기와 같이 있으면서 살아남은 미꾸라지들이 더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활발하다는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비단 물고기의 얘기일 뿐일까요?

이건희 회장님은 최고경영자가 이 메기가 되어야 함을 절실하고 알고 있었습니다.

좋은 경영자들은 임직원들이 알아서 잘하리라 여기며 결코 방관하지 않습니다.

임직원들이 무언가를 계속해서 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에너지를 주는 메기가 되는 것입니다.

지나친 자율은 방관에 지나지 않고

적당한 긴장감과 조율을 줄 때 경영은 더욱 빛이 발할 것입니다.

'메기와 같은 경영자' 좋은 리더십 방침으로 새길 만 합니다.


이상

지금까지 북리뷰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리뷰입니다.

(∞ 공정거래위원회 추천보증심사지침을 준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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