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문자 몇 통이 와있더라구요.
OOO, 엄마, XXX, yes24.....?
'yes24에서 뭔가를 주문했던가? 요즘은 파산(..)지경에 이르러서 주문할 수가 없었는데..'
하면서 확인해본 문자에서 벌떡 일어났어요~
이렇게 아침에 단번에 일어나보긴 손에 꼽힐 거예요. 아마ㅠㅠ


이주의 우수리뷰에 뽑힌 만한 글을 쓴적도 없거니와 솜씨도 안되서
뽑힌 소식보다는 도대체 어떤 글일까 궁금해서 확인해봤습니다.
그리고 확인을 하자마자 금새 얼굴이 붉어졌어요...
<전주, 느리게 걷기>란 제목을 봤거든요^^;
정말 신기했어요.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 쑥쓰럽기도 하면서..흐흐~
이렇게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줄이야.


서평쓰는 건 혼자보고 느낀 것을 남기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부족한 솜씨로 쓴글인데,
아..너무 부끄러워요.........♡
(http://pariskitty.blog.me/157455191 # http://blog.yes24.com/document/6403695)


그래도 YES24!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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