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레이의 위대한 영성 앤드류 머레이 베스트 컬렉션 2
앤드류 머레이 지음, 정혜숙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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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영성의 소유자 앤드류 머레이의 내적 삶의 회복


우리의 영적인 회복 그리고 그것을 끝까지 지켜나가는 방법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이미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게으름과 연약함이 문제일 것이다.


당신은 하루에 기도를 몇분정도를 하는가?


나에게 큰 어려움이 있을 때만 '주여주여' 찾으면서 오래 기도하고

그 외에는 10분도 안된 ..5분정도? 기도도 할까말까 하지 않은가..


우리는 기도를 마치 나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이다. 주님을 찾는 시간이다.

그리고 그 시간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된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기도에 집중하며 온 맘 다해, 전심으로 기도해야 한다.

최소 30분이상 기도를 해야한다 그래야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도를 통해서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 하며 그 옷을 매일 입어야 한다.


우리는 기도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혹, 포장된 기도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점검해봐야 한다.

진실되고 친근하게 하나님께 아뢰는 기도로 나아가야 한다.


앤드류 머레이는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p38 모세의 기도를 묵상하고 연구하라!

모세는 우리의 기도생활을 위해 살아 있는 모범이다. 우리는 그를 통해서 중보자가 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된다. 모세는 하늘의 하나님과 이 땅의 인간들 사이의 대화와 축복의 연결 통로인 중보자로서 행하라는 거룩한

부르심을 인식한 사람이었다. 그의 생애는 전적으로 이러한 중보자적 인식에 사로잡혀 잇었기에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시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기도는 영적인 생명의 표시이다.

지금 하나님의 축복이 당신을 통해 이 세상에 흘러넘치도록 전적으로 이러한 삶을 결단하도록 하자.

p157 내면세계의 거룩함을 회복하라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 4:16)


기독교는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마음속에 보내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속에 쏟아 부으셔서 참된 구원을 바견하게 하시는

내면적인 종교이다. 매일 신실하게 내적 기도의 골방을 사용한다면 내면에 숨겨진 생명을 강하게 할 수 있다.

우리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내면적인 실제보다 외적인 경험에 보다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눈을 뺏기고, 귀를 뺏기고, 생각을 뺏기고, 마음까지 뺏기는 세상적인 유혹을 차단해야 한다.


영적인 회복중에 하나가 기도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행동의 변화이다

믿음을 실천해야 한다. 구별된 삶을 통해 열매를 맺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주님만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도록 해주는 지침서이다.

우리는 말씀에 굶주려야 한다.

우리의 갈급함은 어느것으로도 채울 수 없다 오직 주의 말씀으로만 채울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내면에서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는 참된 신앙의 본질은

일상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는 것이다... - 책 표지 뒷면 -


오늘 영적 회복에 힘쓰며 나의 삶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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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성서원 New 슬림 만나성경 개역개정 해설새찬송가 - 중(中).합본.색인 - 지퍼
성서원 편집부 엮음 / 성서원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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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성경 받았네요^^


​색상은 진한 초코 색상~~ 고급스러워 보여요^^

​집에있는 딱풀과 크기를 비교해 볼까 해요^^


큰 딱풀은 아니구요 중간크기의 딱풀이에요~ 딱풀 두개 합친 것 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무게는 생각보다 가벼워서 깜~~짝 놀랬어요^^


가방에 넣고 다녀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사실 성경책이 너무 무거우면......... 아시죠? ㅜㅜ

다들 한번씩은 경험을 해보셨을거에요~ 너무 작은 성경책만을 들고 다니기엔 글씨가 작아서 부담스러운 분들도 계시잖아요.

이 성경책은 크기에 비해 가벼워서 누구나 들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안의 글씨를 살펴봐야겠죠^^


글씨도 크고 선명해요~~아주 맘에네요^^

그리고 눈에 들어온 부분중에 하나가

누가 썼나? 언제 썼나?왜 썼나? 이런 시작 부분이 들어있다는 점이에요^^

성경을 읽을때 이걸 먼저 보고 읽어내려가면 이해를 돕는데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참! 친절한 만나성경이죠? 이래서 제가 만나성경을 좋아한다니까요!! 너무 친절하셔 ㅎㅎㅎ


 

 

 


그리고 아래 부분에는 성경따라잡기와 말씀 묵상을 적어두셨네요~

이 부분도 읽으면서 성경을 읽는다면 더욱 재미있겠는데요~~^^

역시 섬세하게 하나하나 신경써주신 만나성경~~ ^^


성경 차례도 복음서, 역사서, 바울서신, 공통서신, 예언서 이렇게 분류해서 적어주셔서

성경을 읽으면서 이부분이 어느부분인지를 앍면서 읽게 되니 좋은 것 같아요 ^^


글씨도 깔끔하게 잘 적혀있죠?^^


 


마지막으로 성경책이 담겨진 케이스와 성경책 사진 올릴게요^^


 


요즘은 성경책이 이쁘고 휴대하게 편하게 나오고 있어요~

많은분들이 만나성경과 함께 성경통독을 동참하였음 해요^^

이쁜 성경책으로 성경통독하면 더욱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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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이긴다
이재훈 지음 / 두란노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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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이긴다.


난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

마커스의 '오직 예수 뿐이네' 가사 중에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난 이 가사가 우리가 고백이 되기를 간절이 소망한다.

지금 우리에겐 주님의 은혜가 간절히 필요하다. 그래서 매일 말씀안에 거하고, 기도로 구해야한다.

나의 가족, 나의 삶, 세상의 어려움, 내 이웃 등을 위해서 우린 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고 붙들어야 한다.

이런 기도 중에 '은혜가 이긴다' 책을 만나게 되었다.

제목부터가 나의 기도응답 같았다.


<새로운 힘을 얻을것이다.>

p27

우리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재앙이 아니라 축복이요, 사랑이요, 희망이라는 사실을 믿고

나아갈 때 우리에게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


1월1일자로 성경통독을 다시 시작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성경도 함께 읽었는데. 이 구절을 보니 27페이지에 나온 글이 생각이 났다.


이에 요셉이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아멘 -  창39:20~23말씀.


억울하게 옥에 들어간 요셉. 하지만 그는 이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재앙이 아니라

축복, 사랑, 희망이라는 걸 믿고 나아가 새로운 미래를 맞이 한 인물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을 더렵히지 마십시오>

우리가 또 기억해야 하는 사실은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삶. 바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하리요

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 우지 못할 것이요 아멘 - 마태복음 5장 13~14절 말씀


이러한 삶의 가장 훌륭한 모델은 다니엘이다.

그들은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소위 세상적인 조직 가운데에서도

세상에 속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영향력을 미치며 살아갈 수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p101

중요한 것은 인간이란 영향을 주지 않으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중립지대는 없습니다. 내가 거룩한 삶을 삶으로써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세상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의 최우선이 바껴야 하고 영적인 습관을 지켜나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게 원하시는 세가지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가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아멘 - 미가6장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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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한국교회 출구전략 - 교계전문가 65인이 내놓은 한국교회 미래 전망
이상화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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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전문가 65인이 내놓는 한국교회 미래 전망

한국교회를 미래를 말하다.


part 4개로 나눠져있다.


1. 한국교회,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라

2.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생각하라

3. 한국교회, 사회에 긍정의 시그너를 보내라

4. 한국교회, 목회자의 교회에세 바라다.


각 파트마다 여러개의 인터뷰한 내용들이 담겨져있다.

한국교회의 발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 관심을 보일 것이다.


가나안 성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거꾸로 말해서 '안나가 성도' 이다.

종교는 기독교이나 교회를가서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 또는 집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인터넷 설교를 들으면서 은혜 받고,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는 사람들에게 꼭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말하기가

애매하긴 하다는 얘기도 적혀있다.


나는 신앙생활은 나 혼자 아닌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우리들이 서로 사랑을 나누고 축복의 통로가 되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야 말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큰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가나안 성도들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 공동체에 속한다는 것이 답답하고 얽매여 있는 것 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렇게만 바라본다면 사회생활 자체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학교, 직장 또한 특정한 장소가 있는 것이고 그 안에 정해진

규율에 따라서 생활하면서 성장해 가는 것이다.

우리가 그게 답답하다고해서 집에서만 모든 걸 해결 할 수 있는건 아니지 않나..

다만 종교는 자유로워야 한다는 전제하에 내 기준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다음세대 사역, 교회를 향한 메세지, 목회자에 대한 메세지 등 여러가지 현 문제들을 다루며 인터뷰 한 내용들이 많다.

이 책을 통해서 교회의 성숙한 일꾼으로 발전해 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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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 앤드류 머레이 베스트 컬렉션 1
앤드류 머레이 지음, 김창대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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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머레이의 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


내가 죽어야 성령이 산다, 머레이의 영적능력에 이어 하나님의 위한 나의 최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앤드류 머레의 책은 현재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핵심을 찝어주는 책이다.

나의 영적상태를 알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이번 책 역시도 제목부터가 현재 우리의 최선이 하나님을 위한 것인지,

나를 위한 것인지를 알게 해준다.


우리는 종종 이런 실수를 범한다.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봉사하고 하지만... 그 목적과 최선이 과연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인지

아님 나의 만족이고 , 나를 드러내기위한 생활인지를 구분하지 못한 채 살아갈 때가 있다

그걸로 인해 교만함에 빠져서 남을 정죄하기도 하고,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다는 이유로 낙심할 때가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뜻을 아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구원을 받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거룩함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시기를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해야한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후7장1절)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6:9~10)

기질과 습관에 있는 죄의 뿌리를 잘라내야 한다.

 

우리는 육체의 죄 뿐아니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도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한다.

영적인 범죄 이것 또한 정말 무서운 것이다.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것, 나의 의지대로 일하는 것, 타인의 대한 비판, 시기, 질투, 등등

우리가 계속 범하고 있는 죄이다. 이것이 죄인지도 모른 채 우리는 반복하고 있다.

영적인 더럼힘을 발견하기 위해 믿는 자들에게는 성령의 빛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늘 깨어 기도하라. 기도에 자리에 있다고해서 만족하지 말고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해달라고 우리는 계속적으로 기도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거룩함에 대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믿음도, 예배도, 경배도 아니다. 오직 순종이다.


믿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지혜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그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나온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한다는 것은 항복을 강요하는 표현이 아니라 즐거운 기대감을 주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분명하고 절대적으로 우리의 거룩함을 원하신다.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하나님의 뜻은 모든 영역에서, 그분의 모든 권능에서 당신의 거룩함이다.


2015년 한해 나의 기도제목은 오직 한가지였다.

하나님의 뜻에 지체 없이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이 기도제목으로 붙잡고 기도하니 하나님의 뜻에 자꾸만 귀 기울여지게 되고, 나에게 원하시는게 무엇일까 계속 생각하게되며

그 뜻에 순종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순종을 원하시며 그 순종 가운데 힘주시어 모든걸 감당케 하신다.

그것이 순종에 대한 즐거움 기대감이다. 우리 모두가 그 즐거움과 기대감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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