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혜원국어 기출정해 - 전2권 - 답이 보이는 혜원국어만의 기출 분석! 2020 공단기 기출문제집
고혜원 지음 / 에스티유니타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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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공시족으로 들어섰더니 우리말이 쉽지 않다더니 정말 국어가 영어보다 어려운 듯해요.

언제 문법이 바뀌었는지 가물가물한데 국어에 많이 흡수침투되어 있는  한자는 우리말에서 무시할 수가 없네요.문법은 문법대로 다른 음운현상이라도 유사한 게 무척 많군요. 거기에 시와 수필등 문학이나  국문학사도 무시할 수 없는 영역이네요.내가 언제 국어를 이렇게  어렵게배웠나  싶군요.학교졸업후 몇년만에 국어가 이렇게 발전했나싶어요.

설명이나 논설등을  들어가면 글을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도록 읽고 쓰는 게 중요하단  포인트네요.기출문제와 분석해설등 설명을 잘 해놔서 음미해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 쉽고 시험경향이 정리가 잘 되있어서 시험준비에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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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 로맨스 - 우리가 몰랐던 조선 왕실의 결혼과 사랑 이야기
박영규 지음 / 옥당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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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의 왕들이란  화려하고 다소 모순적이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있는 군주들이라면 화려해보아지만 결코 화려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조선이 왕도정치를 내세운 군주독재정치이다보니 왕에게 결혼은 정략혼이지 사랑하는 여인과의 결합이  아니다.세자때부터 엄격한 교육아래 놀 시간도 없던 왕들이 사랑도 자유롭지 못했다....

부부관계도 당색에 따른 정략결혼인만큼 세자빈과의 애틋한 정따윈 애초부터 없었다.

왕도 왕이지만  왕비와 후궁들, 이건 보통 피곤한 자리가 아니다.

권력투쟁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왕의 총애가 시들면 지위도 사라지는 후궁들은 총애에 목숨걸 수밖에 없다.. 이건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다. 총애받지못하면 자식이라도 낳지 못하거나 하면 그냥 죽음으로 내몰릴 수도 있는 극과 극의 자리이다.

 여러 애정형의 왕들이 나오지만 왕비나 후궁들이나 별로 행복하진 못했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 권력 유지를 위해 뒤에서 평생걸쳐 몇십년, 아니 조선왕조 오백년 동안  왕들의 군주독재를 위한 권력의 집착과  여인들과의 줄다리기에는 이런 노력이 숨어 있었던 것이다.

숙종이 장희빈을 죽이고 인현왕후를 폐출하고 태종의 비 원경왕후나 세종의 비 소현왕후가 친정이 풍비박살난 데도 그런 이유가 숨어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왕권유지를  위한  독재정치외에는 별 소용없었던  모양이다. 사랑하는 여인을 마음대로 사랑할 수도 없고 원치않는 결혼을 받아들여야하는 권력의 정점위에서 왕도  행복할 수는 없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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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이주열차
이동순 지음 / 창비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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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이주는 어찌보면 힘없어서 당한 2차대전보다 더 참혹한 비극이었다. 문제는 이주의 발단과 진행에 있다. 스탈린은  바보가 아니었다.소수민족들은 군대가 없으니 맞서서 승산이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때문인가?중앙집권적 독재정치를  고려인들을 비롯한 소수민족들이 굴복못시킨다는 걸 알고 있었을텐데 굳이 집단이주를  택한 이유가 뭘까? .

 지금같으면 강대국에 빌붙어 로비라도 하면서 최악의 결과는 피하려고 하는게 이성적인 행동이지만 그당시 고려인들의 민족의식과 조직력이 상대가 되지않는 시기였다.
  스탈린은 마르크스독재에 물들어 인민의 고통,지배자로 피지배층의 고통을 모르지않았나 여긴다.
강제이주의 흔적을 따라가면서  아사지경의 민초들의 고통을 살펴보면 지금으로서는 참담하기 그지없었다.소설을 보면 소비에트정부라고해도 백인우월주의에 사회주의집단의 정부가 이들의 굶주림과 고생을 알았을까?
 사대부들의 유교적논쟁으로 희생된 것은 일제치하의  백성들뿐만 아니었다 .북간도나 사할린으로 이주한 고려인들도 마찬가지였다.식민지가 된후 식민지백성에게 인권이란 건 없었다.그리고 민주주의를 세우지못한 것도 민도가 낮은 시대의 탓도 있지만 전통적인  유교관때문인 것같다.실리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명분내세우기 좋아하는 자들로 찬 조정에서 탁상공론만 하다 나라꼴이 어찌되었는가?
백성은 무슨 죄라고..?이주를 했다해서 사람대접받은 것도 아니고 결국 다시 공산정부는 피지배층을 이용했다는 말밖에 되지 않는다.

 홍범도장군이 사회주의자였는데도 최후가 너무 안습하다.그당시 사회주의가 유행한 건 어쩔 수없는 시대적 착오였다고해도...

결국 러시아 내륙은 고려인들을 비롯한 이슬람인들등 피지배층의 개척으로 개간되었지만 무덤도 없이 한세상을 한많게 살다간 고려인들의 마음은 어떨까...현대는 실리의 시대는 이렇게 이런 강제이주는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하지만 지도자를 잘 세워야 국가가 잘 경영된다는 건 만고의 진리다.책을 읽으며 우리선조들의 눈물과 과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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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더 맛있는 향신료사전 알면 더 맛있는 사전
실업지일본사 지음, 정세영 옮김 / BOOKERS(북커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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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가지수가 엄청 많네요.계피나 머스타드 고추냉이등 신경안써서 그렇지 전통과는 다른 향신료가 생활에 스며들어있는지 오래인데 관심을 좀 가지면 새로운 요리에 적용할수도 있겠네요.창의적인요리를 좋아하는 분들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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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대한 우리의 자세 - 현대인을 위한 와인 가이드북
존 보네 지음, 이재원 옮김, 배두환 외 감수 / BOOKERS(북커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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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하기위해 비싼 와인시키는게 다가 아니라 와인에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 와인을 즐기자.와인을 이제 프랑스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생산하니 대중화가 대세입니다.와인을 즐기기전에 교양있는 지식인으로 행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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