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삶을 자세히 관찰하며 발견(?)한, 스스로를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원칙이랄까 행동 지침 총 200가지. 잠언집 같기도 해서, 곁에 두고 한번씩 아무 페이지나 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향상심을 가질 것과 늘 상대방을 생각하자는 것이 전반적으로 읽혔다. 솔직히 나로서는, 좋게 말해 되는대로 살고 바깥에 무심한 편이라 이 책을 읽고는 자괴감(..)에 휩싸였다. 이 책처럼 살아야 되는 거겠지, 하고. Ps. 제일 뒤편에는 독자가 자기 생활의 원칙 100가지를 적을 수 있게 빈 노트가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