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의 플루언트 중에 단어의 잠존형상을 파악하면 굳이 외울 필요가 없다는 대목이 있었다. 비슷한 책을 찾다가 한 권 발견.

중학교 때 영어선생님이 dull이라는 단어를 설명하시다가 결국 dull은 dull이라고 했던 게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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