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마다 웃으면서 읽어서 너무 즐거웠다. 다들 내 얘기라고 무릎 치며 읽으셨을 듯. 특히 내향적인 사람들이라면 정말 .... 그리고 주기적으로 자궁과의 대화를 나누는 컷들에서 기절할 뻔 ㅋㅋㅋ

이왕 원문을 싣는다면 양면으로 대조하는 게 어땠을까도 싶지만(옛날 스누피는 원작 4컷 칸칸마다 옆에 번역문을 실어서 나왔었다) 이건 영어공부용 책은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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