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를 파악하지 못하고 글만 따라 읽고 있지만, 태양이 있는 위치가 나의 최종적인 지향점 또는 결정적인 순간에 내가 취하는 방향이라는 대목을 읽으니, 어쩜 이제껏 그렇게 살았던 것 같기도 하다. 또한 이제 이 사실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런 선택을 하리라는 느낌이 든다. 알면서도 속는 기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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