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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 - Detective Conan: The Raven Chase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아침에 조조로 달려가서 디지털 자막판으로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만간 더빙으로도 재관람할 예정입니다만, 반했어요+_+
다들 너무 조용하게 보셔서(물론 크게 웃을 부분은 딱히 없지만) 혼자 웃고 놀래서 부끄러웠습니다..ㅋ
관동과 관서를 넘나드는 커다란 이야기! 검은 조직이 대놓고 출연해서 본편과 접점을 찾은 듯?
해를 거듭할수록 등장인물이 늘어나니 때때로 다들 몇 마디 안하고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잘 분배한 것 같아요. '관서'라 하면, 역시 서쪽의 그 분도 출연! 짧지만 강하게 나오십니다☆
변장하고 수사회의에 잠입한 인물은 과연 누구일지 2시간 내내 추측해 보는 것도 재미있었고- 특히 액션이 굉장히 늘어났는데요, 후반부 Tohto tower에서 코난과 조직 사이에서 벌어지는 대결이, 아마도 가장 볼만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스크린이 좀 크고, 음향도 괜찮은 곳에서 본다면 아마 속이 시원해지는 장면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러나 실은, 코난의 오랜 팬으로서 신작 극장판을 영화관에서 본다는 자체로 신났답니다.
유명한 메인 테마가 타이틀과 함께 나올 때 얼마나 가슴이 뛰었는지! 드디어 시작하는구나~~~
혼자 집에서 봤더라면 소리를 질렀을 거예요.ㅋㅋㅋ
진실은 언제나 하나!
10년 넘게 들어온, 이게 없으면 코난이 아닐 것만 같은 명대사!
정해진 패턴이 있기 때문에 더 즐거운, 명탐정 코난 13기, 칠흑의 추적자였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