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박스 일본어단어 - 책장을 넘기기만 해도 바로 기억되는 레몬박스 시리즈
Enjc 스터디 지음 / 랭컴(Lancom)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일상생활 단어가 약해서, 서점에서 단어장을 둘러보다가 고른 책. 미리보기에서처럼, 한 페이지가 여러 칸으로 일정하게 구분되어 있고, 각 칸마다 한 단어씩 적혀 있다. 보통 단어를 외울 때 쓰는 플래시카드를 책의 형태로 재가공한 것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단어장 보듯이, 한 칸에만 초점을 맞춰서 한 권을 쭉 훑어보는 방식으로 활용하면 좋다. 시선이 분산되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단어장보다 효율적. 그리고 답을 확인하기 전에 초성힌트(!)를 주고 있는 점도 특이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학관련 도서에는 오자가 치명적인데, 간간이 틀린 글자가 몇개 보이는 것. 혹시 보다가 의심나면 직접 사전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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