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2
미우라 시온 지음, 윤성원 옮김 / 북폴리오 / 2007년 7월
구판절판


'가케루, 너무 먼 곳으로 가지는 마라. 네가 도전하는 곳은 아름답지만 너무 쓸쓸하고 조용하다. 살아 있는 인간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정도로.' -222쪽

'밤하늘을 가르는 유성 같다. 네 달리기는 차가운 은색 물살이다. 아아, 빛나고 있다. 네가 달린 궤적이 하얗게 빛을 발하는 모습이 보인다.'-3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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