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
오하라 헨리 지음, 시고 군 그림, 정현옥 옮김 / 원더박스 / 2017년 9월
평점 :
판매중지


귀여움 ... 연수입 90만엔, 월세가 2만7천엔, 기타 등등 정말 쪼그라든 예산으로, 마음의 자유를 얻으며 살고 있는 것 같다. 하고 싶은 걸 하며 산다기보다 하기 싫은 일을 안 하며 사는 게 중요하다는 대목이 있어서 그 부분은 어떻든지 부러웠다.
그나저나 무엇보다 이틀 일하고 닷새 쉬는 게 최고 부러움 ㅋㅋㅋ 경제적 자유도 좋은데 시간이 너무 갖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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