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조지아 한 달 살기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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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한달살기 #해시태그 #동유럽의스위스 #트빌리시 #메스티아



 


 

 

조지아는 비현실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동유럽의 수위스라고 한다.

해시태그의 여행 가이드북들은 혼자서도 여행 할 수 있도록 그 모든 방법을 알려준다.

기대한 만큼 여전히 볼거리와 알찬 내용들이 꽉차있다.


 





 

 


저자는 조지아가 어떤 나라인지 역사와 더불어 계절 그리고 음식 등,

여행객들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들을 가득하게 수록해 놓았다.

이 책 한권만 있어도 조지아의 여행과 한달 살기는 너무 쉬울 것 같다,.


 






 


 

저자의 친절함은 책을 넘길 때마다 넘쳐난다.

솔직한 한 달 살기, 세부적으로 확인할 사항,

여행이라는게 사실은 두려움이 동반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여행 동안 여러가지 문제들을 만나게 되고.

그런 문제들을 통해 여행을 망치기가 일쑤인데,

이 책은 그런 걱정을 접어 두어되 될 만큼 상세하고 친절하다.

 

 






 

 


책을 넘기면서 동유럽의 스위스라는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풍광이 너무 아름다웠다.

우리나라와는 또다른 풍광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른 유럽과도 차별이 되는 것 같다.

무엇이 여행객을 이끌까? 그 나라만의 독특함 때문이 아닐까?

조지아는 그런 독특함을 가진 나라이다.

그래서 더 끌리는 면서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나라다.



 





 

 


곳곳에 문화유산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볼거리를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볼 수 있도록

지도와 정보를 풍부하고 꼼꼼하게 실어 놓았다.

유네스코 문화유산과 트레킹 코스도 좋다.

 

 






 

 


이 책에 점점 빠져든다.

조지아라는 나라는 사실 그렇게 우리에게 잘 알려진 나라는 아니다.

그러나 책 속에서 만난 조지아는 친숙하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도전하라고 추천하고픈 나라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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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 인류 - 산만함의 시대, 우리의 뇌가 8초밖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
리사 이오띠 지음, 이소영 옮김 / 미래의창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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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인류 #리사이오띠 #미래의창 #기억력 #산만함 #우리의뇌

 


 

 

손 안에 휴대폰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우리의 뇌는 기억력의 상실에 빠졌다.

우리의 뇌가 8초 밖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책 제목이 8초 인류라는 것을 보면서 현대인들의 자화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력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 보이고 있는 현대인들.

불과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전화번호를 외우고,

생활에 필요한 것들은 죄다 외우고 다녔던 인간이 불과 10여년이 흐른 지금,

기억력이 8초라는게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의 기억력에 대한 문제를 하이퍼커넥션에서 찾는다.

스마트폰의 횡포가 저자를 힘들게 하고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주범이라고 한다.

스마트폰을 엄격하게 통제하거나 꼼짝 못하게 복종시키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어느 정도 조심시킬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저자의 탄식은

이 시대의 인류가 직면한 최대의 위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떼어내도 아무 상관이 없는 맹장 같은 존재인 디지털 기기 없이,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고, 친구들과의 할 이야기가 없어진 세상에서 살고 있다.

디지털기기는 인류 최대의 수혜품인 동시에 최대의 적이 된 것은 아닐까?



수중에 돈이 없어도 그리 절망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지만,

손에 든 스마트폰이 사라졌을 때 인간의 행동은 그야말로 아연실색할 정도다.

2014년 페이스북은 왓츠앱을 인수하기 위해 190억 유로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지불했다.

스마트폰 소유자의 79퍼센트가 매일 아침, 

잠에서 깬 후 15분 이내에 기기를 확인한다.

그런데 지금은 그것보다 더 짧은 시간 안에 스마트폰을 확인한다.

스마트폰 화면은 우리의 불안감과 지루함을 달래주는

일종의 쪽쪽이 혹은 플라시보 효과를 주는 가짜 약과 같다고 한다.



저자는 신문을 읽다가 박물관 앞에서 관람객이

작품 앞에 멈춰있는 시간이 단 8초라는 것을 보게 된다.

위대한 예술가 중 한명의 작품에 바친 시간이 8초라는데 충격을 받고,

8초 안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험을 하게 된다.

8초는 오늘날 우리가 평소에 관심을 기울이는 평균시간이다.

이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집중력을 잃는다. 금붕어보다 짧은 시간.

어느 시점부터 산만함을 '산만함'이라 부르지 않고 '멀티태스킹'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한 산만함의 중심에는 스마트폰이 중심을 잡고 있다.

스마트폰은 그 물리적 존재만으로도 인지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사용하지 않고 주변에 두기만 해도 우리의 주의력은 분산된다.

결국은 이러한 산만함과 집중력의 저하는 

독서를 할 수 없을 정도까지 방해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독서에 대한 부작용은 8초 인류와 떼려야 뗄 수 없게 되었다.



기술의 발전으로 방대한 양의 정보를 단 며초만에 스크롤해서 읽을수 있다는 것은

결국 기억력과 연관이 있는 것이며 주요한 키워드를 흘려 보내기 때문에,

8초 인류라는 오명을 쓸 수 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지속가능한 것들을 통해 미래를 예견하고 

좀더 나은 세상을 살아가기를 원하지만,

기술력이 쌓일 수록 인간의 설자리는 점점 없어지게 되고 결국 8초가 아니라,

단 1초도 기억의 한계에 부딪힐 그날이 머지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책이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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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가이드북
권순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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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가이드북 #영진닷컴 #권순만 #윈도우11


 


 

 

윈도우10으로 사용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가운데

갑자기 등장한 윈도우 11은 조금은 당황 스럽다.

컴퓨터를 운용하는 체계인 윈도우의 새로운 버전인 만큼

사용자들에게는 호기심과 기대도 있다.

하지만 그동안 잘 써왔던 운영체계를 버리고 다시금 새로운 버전으로

갈아타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저울질하는 기로에 서있게 되었다.

사실 다시금 새로운 버전에 적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다.

그러나 앞으로 윈도우 11에 모든 초점이 맞춰질 것인데 그냥 나몰라라 하기도 그렇다.

왜냐하면, 분명 마이크로소프트에서의 이전 버전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것이고,

그때 윈도우 11에 대해 공부하고 사용하려면 더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은 된다.



 





 

 


이 책(윈도우 11 가이드북)은 윈도우11을 처음 접하거나,

윈도우에 문외한인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윈도우 11의 다양한 기능을 Lesson으로 구성한다.

이 책의 특징으로는 윈도우 11 설치하기, 윈도우 11 새로운 인터페이스 살펴보기,

윈도우 11 기본 프로그램 살펴보기, 윈도우 11 설정 알아보기, 

윈도우 11 사용자 관리하기, Microsoft Edge 알아보기, 

Microsoft 계정과 서비스, 윈도우 11 보안 기능,

유용한 앱 알아보기, 이렇게 아홉개의 파트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의 수고가 돋보인다.

430쪽이라는 분량도 분량이지만,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알기 쉽게 사진을 곁들여 놓아서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만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다.



 





 

 


설명이 자세하다. 설명이 쉽다. 보기에 편하다.

조금 어려울수 있는 각종 기호나 기능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잘 따라가기만 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다.

윈도우11을 어떻게 설치하며,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업그레이드는 어떠한지도 알려준다.

이러한 여러가지의 기능과 해야할 일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그닥 어련지 않다.

그리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PC 사양이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는지?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지? 그렇다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저자는 그런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상세하게 가르쳐 준다.



 





 

 


이 책은 윈도우 11에 대한 전반적인 활용법과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매우 유익한 책이다.

마지막 Part에서 알려주는 유용한 앱은 그동안 몰라서 

사용하지 않았던 것을 알게 되었고,

이로인해 즐거움이 더 커졌다는 것이다.

앞으로 윈도우11 을 새로 설치하거나 업그레이드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해본다. 윈도우11에서 대해서 매우 친절하게 알려 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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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형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김미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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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1형당뇨를선택하지않았습니다 #메이트북스 #김미영 #1형당뇨

 


 

 

아이의 질환이 부모의 잘못링까? 부모의 유전 때문일 수도 잇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떤 병도 ‘부모의 잘못’은 없다. 유전질환이라도 부모 역시 

그 유전질환을 물려받았을 뿐이다. 

저자는 자신의 아이가 4세 때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서 자신의 삶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1형 당뇨병이란 췌장의 β 세포가 자가면역 기전에 의해 파괴되어, 

인슐린을 분비하지 못해서 발병하는 질환이다. 그래서 인슐린을 주사 형태로 

외부에서 주입해야 한다. 

아직까지 완치가 안 되고 평생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이 책은 1형 당뇨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르쳐 준다. 

독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1형 당뇨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전달해 주며, 

그동안 1형 당뇨에 대한 오해를 풀어준다. 또한, 저자가 직접 겪은 1형 당뇨 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민에 대해 절절하게 써 내려가고 있다. 

그리고 1형 당뇨가 완치되지는 않지만 1형 당뇨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공유하며 그 환자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깨달았다. 저자는 희망을 노래한다. 그래서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많은 환자와 그 가족들과 1형 당뇨에 대해 알기 원하는 

이들에 꼭 필요한 '1형 당뇨 필독서'이다.

 

이 책을 읽으며 1형 당뇨가 완치가 안 된다는 것을 보면서 왜 그럴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완치가 안 된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방법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평생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건강한 사람은 잘 깨닫지 못하는 일이지만, 

건강의 소중함은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새삼 다시 깨닫게 된다.

 

저자는 1형 당뇨의 여러 가지 고통과 힘듬이 있지만 잘 관리한다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 나오는 여러 가지 장비와 혈당 조절하는 방법 등 

조금은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이러한 방법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 

1형 당뇨를 이겨나간다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질환들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저자는 1형 당뇨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려 1형 당뇨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과 

실재 치료 방법들을 제공하면서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병은 아는 만큼 치료가 가능해진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서 

더 깨닫게 된다. 이 책은 1형 당뇨병 환우와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1형 당뇨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 것인가와 이해를 돕고 있다. 적극 추천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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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형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김미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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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1형당뇨를선택하지않았습니다 #메이트북스 #김미영 #1형당뇨

 


 

 

아이의 질환이 부모의 잘못링까? 부모의 유전 때문일 수도 잇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떤 병도 ‘부모의 잘못’은 없다. 유전질환이라도 부모 역시 그 유전질환을 물려받았을 뿐이다. 저자는 자신의 아이가 4세 때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서 자신의 삶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1형 당뇨병이란 췌장의 β 세포가 자가면역 기전에 의해 파괴되어, 인슐린을 분비하지 못해서 발병하는 질환이다. 그래서 인슐린을 주사 형태로 외부에서 주입해야 한다. 아직까지 완치가 안 되고 평생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이 책은 1형 당뇨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르쳐 준다. 독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1형 당뇨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전달해 주며, 그동안 1형 당뇨에 대한 오해를 풀어준다. 또한, 저자가 직접 겪은 1형 당뇨 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민에 대해 절절하게 써 내려가고 있다. 그리고 1형 당뇨가 완치되지는 않지만 1형 당뇨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공유하며 그 환자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깨달았다. 저자는 희망을 노래한다. 그래서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많은 환자와 그 가족들과 1형 당뇨에 대해 알기 원하는 이들에 꼭 필요한 '1형 당뇨 필독서'이다.

 

이 책을 읽으며 1형 당뇨가 완치가 안 된다는 것을 보면서 왜 그럴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완치가 안 된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방법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평생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건강한 사람은 잘 깨닫지 못하는 일이지만, 건강의 소중함은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새삼 다시 깨닫게 된다.

 

저자는 1형 당뇨의 여러 가지 고통과 힘듬이 있지만 잘 관리한다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 나오는 여러 가지 장비와 혈당 조절하는 방법 등 조금은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이러한 방법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 1형 당뇨를 이겨나간다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질환들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저자는 1형 당뇨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려 1형 당뇨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과 실재 치료 방법들을 제공하면서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병은 아는 만큼 치료가 가능해진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서 더 깨닫게 된다. 이 책은 1형 당뇨병 환우와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1형 당뇨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 것인가와 이해를 돕고 있다. 적극 추천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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