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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무릎 꿇어야 하는 회개의 여정 - 100일 작정 기도의 응답
박사랑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홀로 무릎 꿇어야 하는 회개의 여정> 100일 작정 기도의 응답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이처럼 100일 동안 애굽의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셉을 알지 못하던 새로운 왕의 폭정으로 인해 하나님께 부르짖고, 그 부르짖음을 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것처럼, 이 땅의 믿음의 백성들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을 보여주고 있다.
광야와 같은 이 세상 가운데 여전히 믿음과 순종이 필요한 백성들에게 이 책은 기도가 왜 필요한지, 왜 기도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기도의 응답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는 믿음과 순종이 없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음을 지적하면서, 여전히 애굽의 사고방식과 버리지 못하는 우상을 끌어안고 하나님과 우상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무늬만 신앙인인 이들을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책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광야같이 황량한 믿음으로는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없기에 다시금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서는 기도의 자리가 우선임을 깨닫게 한다.

저자는 사람의 여러갈래 가운데 온전히 하나님 앞에 무릎으로 살지 못하는 이들에게 기도문을 통해 다시금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한다. 어느새 뻣뻣하게 굳어버린 기도의 무릎을 다시금 온전히 꿇어 홀로 하나님을 대면하며 온전한 기도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100일간의 기록을 통해 독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무언가를 잡히지 않는 것을 잡으려고 전력 질주를 하는 현대인들에게 다시금 조용히 하나님과 독대할 수 있는 100일을 선사한다.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갈급한 영혼에 생수를 부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을 기대하게 한다.
홀로 무릎 꿇는 그 시간,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은 놀랍게 채워주시는 풍성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이 책을 길잡이로 삼아 기도에 더 나아간다면 복잡하고, 이루어질 것 같아도 이루어지지 않고, 손에 잡힐 것 같아도 잡히지 않는 세상의 그 무엇이 아닌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 안으로 들어가게 인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