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땅 스페인 - 시원한 풍광! 팔색조의 매력! 스페인, 나그네를 매혹하다
박정호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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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여행은 늘 설레게 하고 늘 들뜨게 한다. 스페인이라는 거대한 땅과 시원한 풍과 그리고 팔색조의 매력을 더하기에 스페인은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나리이기도 하다. 많은 여행 가이드북이나 여행 체험 책들은 여전히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에 치우쳐져 있다. 그곳은 이미 많은 사람이 여행했고, 많은 경험담이 넘쳐나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여행 크리에이터 전성시대다. 수많은 영상과 책들이 도배되다시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여행 영상과 책의 홍수 속에서 마법의 땅 스페인은 중고등학고 국어 교사로 33년을 재직한 후, 명예퇴직한 저자가 여행 작가를 꿈꾸며 여행한 여행 후기이다.




 

여행의 설렘과 더불어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후기를 남긴다는 것은 금방 되는 것도 쉽게 되는 것도 아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계획했던 스페인 자유 여행을 떠난다. 이미 두 아들이 스페인에 다녀왔기에 아들들의 도움을 받아 여행의 필수 예약을 마쳤고, 현지에서 작은 혼선도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일정을 조율해 둔 덕분에 저자 부부가 여유롭게 스페인으로 떠나게 된다.

 

인천에서 바르셀로나 공항까지 13시간의 비행과 더불어 여행이 시작된다. 스페인에서 첫 아침을 맞이하고, 바르셀로나의 가우디 건축 예술 명소들을 둘러본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까사 비센스다. 인상 깊은 것은 경계 철벽 구조였다. 그리고 구엘 공원과 까사 바트요를 보게 된다. 도보로 이동해 까사 밀라를 보고 난 후 일정을 마친다. 다음날 가우디 건축 예술 투어의 역사적인 현장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보게 된다. 뾰족한 첨탑들이 하늘을 찌르듯이 서 있는 성당의 웅장한 외관에 압도된다. 1882년 착공한 이래 지금까지 건설 중인, 말 그대로 살아있는 건축이다. 최고 높이가 무려 172.5m나 되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당으로 불린다.

 

저자는 스페인의 이곳저곳의 명소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보고 느낀 것들을 설명해 준다. 여느 여행가이드 북과는 다른 것은 저자가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들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1~3부로 나눠진 일정 가운데 13일의 여행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그려 놓았다. 책은 쉽게 읽힌다. 많은 사진과 함께 자신이 보았고 경험한 여행의 이야기들을 잘 녹여내고 있다.




스페인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적인 여행 가이드북은 아니라서 개인의 경험과 체험이 가득하기에 참고할 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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