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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리더의 시크릿 노트 - 외국계 기업, 이것만 알면 임원까지 간다
김원석 지음 / 메이킹북스 / 2025년 1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많은 이들이 글로벌 기업 즉,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이들과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하는 염려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오랜 시간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면서 결국은 최고의 자리까지 오른 저자의 조언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 책을 한번 끝까지 읽어보는 것도 좋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공담보다는 좋은 자질과 뛰어난 실력에도 한국인들이 ‘왜 글로벌 무대에서 리더의 자리에 오르기 어려운가?’라는 질문을 통해 글로벌 기업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 그리고 글로벌 기업에서 어떤 면들을 보여주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유창한 영어가 아니다. 완벽한 문장보다는 핵심 키워드와 간결한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유창한 영어에 집착하기보다는 자신의 아이디어와 명확한 전달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외국계 기업은 복잡한 논의 속에서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은 자신이 업무에 대해 명확한 이해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감이다. 유창한 영어보다는 명확성에 초점을 맞추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자신감이 높아져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 현장에서 겪은 사례를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다. 또한 이 책에 기술된 외국계 기업에서 필수 생존하는 성장 비법 33가지는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꿈꾸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지침들이 잘 나열되어 있고, 거기에 따른 설명 또한 잘 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에서 보고할 때의 생생한 장면들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놓았다. 그래서 독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 보면서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자신이 선택한 것들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가늠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해 준다. 여러 사례들을 통하여 자신이 세울 수 있는 전략과 조언은 추상적이지 않으며,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저자가 걸었던 그 길에서 겪었던 수많은 상황 가운데 이 책에 소개되지 않은 것들도 많을 것이다. 저자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그동안 자신이 알고 해결했던 일들을 오롯이 진심을 담아 이 책에 쏟아 놓았다. 새로운 길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글로벌 기업에 다니는 이들이나 글로벌 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