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가이드북 1 - 경외함으로 시작되는 신앙의 성장
차승목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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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신앙 가이드북 Ⅰ》은 초신자들의 신앙 성장을 위해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쓰게 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한국성서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을 전공하고 하늘평화교회 담임목사로서 누가회(CMF) 간사 등을 역임했다. 이 책은 그동안 교회 안에서 많이 사용되는 주제들에 대해 초신자들이 알기 쉽게 정리해 준다.

 

창세기 22장에 기록된 아브라함의 제사는 초신자자 입장에서는 매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이러한 아브라함의 제사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초신자의 입장에 서서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 이 사건의 본질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가 무엇인지 차근차근하게 설명해준다.

 

제목이 신앙 가이드북인 것처럼 잘 알지 못하는 여러 성경 이야기들을 알기 쉽게 안내해 준다. 또한 여호와 이레에 대해 설명하면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 했던 그 땅의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설명한 다 또한 그 의미가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는 것인데, 어떤 준비인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초신자들이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다.



 

그리고 영이신 하나님에 대한 설명 역시 자세하고 상세하다. 신앙을 처음 시작하는 초신자에게 가장 어려운 신앙의 문제가 중 하나가 영이신 하나님과 어떻게 소통할 수 있나?’라는 문제인데, 이 경우 초신자의 경우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이 사람의 목소리처럼 육성으로 들리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 막연한 지식을 가진 초신자들에게 하나님과 영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너무 신비롭게 여기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오랜 시간 목회 현장에서 많은 초신자들에게 성경의 궁금증과 초신자 교육을 한 저지이기에 설명에 풍부하다. 그러나 막상 이 책을 들고 초신자들이 읽고 이해하기란 그리 쉽지 않겠다는 생각도 든다. 왜냐하면 이미 기독교 문화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무슨 말이든 알아듣지만, 정작 초신자들에게는 생소한 단어들의 나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책의 유익은 성경과 함께 읽으면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덧붙이자면 목회자나 성경을 전문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이들과 함께 공부한다면 더 나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초신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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