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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크로아티아 & 몬테네그로·알바니아 - 2025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7월
평점 :

[크로아티아 &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이 책은 대부분이 크로아티아 소개로 이루어져 있다. 크로아티아는 한번 가게 되면 ‘블루’라는 색상이 가진 신비한 매력에 빠져 다른 나라들이 시시해질 수도 있다고 한다. 한다. 저자가 크로아티아는 2014년부터 여행 가이드북을 위해 네 번의 여행을 통해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풍광과 유적지, 그리고 음식과 문화 등을 상세하게 기록해서 알려준다.



크로아티아는 자연이 아름답고 물가 또한 저렴해서 여행객들에게 좋은 여행지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인 건축물과 저렴한 물가는 많은 여행객을 불러오는 효과가 있다.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풍경은 붉은색 지붕의 건축물들로서. 크로아티아의 덥고 건조한 여름 날씨와 비가 내리고 온화한 겨울 날씨의 영향도 받는 것 같다. 크로아티아는 9월에 여행하면 가장 좋은 기후라고 하니 9월 여행을 추천한다.
이 책은 크로아티아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크로아티아의 사계절과 자그레브, 두브로브니크, 보스니아 & 헤르체코비나와 따뜻하고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는 여름철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안선을 따라 깎아지른 절벽들은 유럽인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휴양지이다. 크로아티아는 언제나 여행이 가능한 좋은 날씨를 가지고 있다. 또한 각자의 특징들이 가득한 옛 유적들이 즐비하다.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영어를 잘하고 친절하며, 치안 역시 매우 안전하여 여자끼리 여행해도 될 정도이다. 밤에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고, 현지인 집에 머무를 수 있는 편한 여행 서비스와 와이파이가 잘 터진다.



눈에 띄는 자그레브 대성당은 고딕 양식의 쌍둥이 첨탑이 있고, 신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자그레브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이다. 자그레브에서 인기 있는 Eating Best 5가 있다. 녹투르노, 카푸치네르, 로켓 버거, 두브라브킨 풋, 빈첵 슬라스틱차르니사 맛과 영양과 보기에도 너무 좋은 식당들이다.
크로아티아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나라로 자다르는 크로아티아 서쪽 달마티아 지방에 있는 아드리아해 북부에 있는 항구 도시로 '선물로 지어진 도시'라는 뜻이다. 자다르는 3,000년의 역사가 있으며, 중세 시대 로마교황청의 직속 관리를 받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이다. 크로아티아는 어디를 가든 풍경이 너무도 좋다.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건축물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져 볼거리가 풍부하다.



짧게 소개되는 몬테네그로는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와 더불어 아드리아 해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은 찾는 곳이다. 발칸반도 남서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코토르 성벽은 역사와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 간직하고 있다. 알바니아는 남북간 길이가 340km에 이르는 길쭉한 나라로, 얼마 되지 않는 평야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아직은 가난한 나라이지만 활기에 차 있다. 발칸반도를 마주한 크로아티아와 몬테네그로, 알바니아를 아주 장 소개하는 책이라 많은 도움이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