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아일랜드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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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일상이 된 오늘날 아일랜드는 유럽을 여행하는 이들에게 여행하기 좋은 나라다.

아일랜드는 유럽 대륙의 북서쪽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북쪽의 온난한 걸프 해류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겨울에는 비가 자주 오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실제 온도보다 더 춥게 느껴진다고 한다.

아일랜드인들은 음악을 사랑하는 민족이라서 어디서나 골목의 PUB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아일랜드의 정서가 품은 리듬을 들을 수 있다니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일랜드인들은 일반적으로 인종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이 거의 없어서

외국인에 대해서도 우호적이며 개방적이다.

아일랜드를 여행하면서 그들이 소중히 여기는 문화의 자부심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2024년 최신판으로 아일랜드에 대한 최신 여행 정보를 알려준다.

이 여행 도서 한 권에 아일랜드 여행의 모든 것을 실어 놓아서 매우 유용하다.

여행 기간, 숙박, 여행 계획을 짜기, 식사, 가볼 만한 곳 등 많은 정보들을 알려준다





여행지에서의 물가나 여행객들을 위한 소소한 것까지 다 알려주어서 매우 편리하다.

숙박 요금, 식사비, 마트, 술값 등 여행지에서 필요한 것들을 모두 실어 놓았다.

저자가 책을 어떻게 여행자들에게 소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흔적들이 곳곳에 배어있다.

또한 아일랜드에서 대표 문화유산이나 꼭 가봐야 할 곳을 아주 상세하게 소개한다.

그 나라의 역사와 함께 한 곳은 감회가 다를 수밖에 없다.

 





역사의 흔적이 살아있는 웅장함과 세월을 비껴간

위대한 문화유산의 성당들은 여행객들에게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킨다.

크리스트 처치 대성당과 성 패트릭 성당은 오랜 역사와 함께 카톨릭의 위대한 유산이다.

하지만 이 성당들은 여러 아픈 역사도 함께한 성당들이어서 역사적 가치가 많다.

또한 이런 유적지 관광과 더불어 여러 볼 것들이 많다.

시티 투어를 통해 도시의 여러 곳을 돌아볼 수 있고, 다양한 곳들을 돌아 볼 수 있다





 

여행 중에서는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이 책은 맛집도 소개하지만 또 다른 여행지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이국적인 풍광에 매료되는 곳들을 소개한다.

여러 여행지 중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아일랜드도 추천한다.

수많은 여행지가 있겠지만 새로운 편집과 새로운 여행지를 보여주는

아일랜드 여행은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다.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더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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