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건물, 신축사업 길라잡이 - 개정판
조장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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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하거나 자신이 직접 거주하는 목적으로 원룸을 신축한다고 할 때,

위험성과 자신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타당성이 있다면 이미 지어진 원룸보다는

신규로 건축하는 것이 낫다는 취지의 책이다.

이러한 부동산은 이미 거품 경제와 더불어 고금리로 인해

쉽게 뛰어들지 못하는 현실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퇴직 이후의 안정된 삶을 위한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부동산 투자에 뛰어드는 경우를 예로 들면서 지금

이 시점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를 알려준다.

 

 

부동산 투자 방법 중에서 안전성과 수익률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고 할 때

'신축사업'은 단연 부동산 투자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부동산 신축 사업은 많은 이점이 있지만 사업성 검토와 더불어 부지매입,

설계, 인허가, 시공사 선정 및 준공, 그리고 유지 관리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깊이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라도 부실하다면 신축 사업에 많은 제동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축사업이 매력적인 분야이기는 하지만

그에 따르는 위험성 또한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것을 놓치면 안 된다.


 

 





 

 

차례를 보면 Part1에서 Part12까지의 항목을 통해

신축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깃들여져 있다.

건축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해도 그리 힘들지 않게 건축을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초보 건축주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그리고 저자는 건축을 위한 책으로만 만들지 않고

건물을 지은 후의 사업성과과 수익구조까지

사전에 따져볼수 있도록 매우 친절하게도 살명하고 있다.

 

 

또한 토지를 구입할 때의 적정한 가격은 어떠하며,

건물을 완공하기 까지의 필요한 자금은 얼마인지를 따져 볼 수 있도록 안내 해준다.

그러면서 건물을 신축할 때 필요한 건축 관련 법규와 기본지식 등을 상세하게 가르쳐 준다.

건축을 할 때 건축법에 맞지 않아서 공사를 중단하고

지금까지 해온 공사를 원상복구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설계단계에서 관련부서에 확인을 한 이후에 진행을 해야

건축에 오류가 없게 진행할 수 가 있다.

저자는 많은 실무경험을 책 속에 녹여 놓아서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이러한 건축에 관련된 사항들을 독자의 입장에서 잘 설명하고 있어서 매우 유익한 책이다.

한권 만으로는 건축에 대한 여러가지 사항이나 법규, 건축법 등 다 싣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그러나 이 책에는 건축을 할 때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실려 있어서

이 책 한 권만 있어도 웬만한 건축에는 어려움이 없을 듯하다.

건축하는 데 대한 정보가 가득해서 매우 유익한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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